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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이번 성주식에는 지금까지 있었던 성주식 중에서 가장 은혜가 있는 것이다.

◑ 2025년 2월 3월 3아들 탄생. 

▶ 고미 가정

이치가와 가정

후지사와 가정

 

◑ 문신흥 군의 간증 20240107(일). 나고야교회.

- 4세 문정아 양, 문정식 군 탄생

 

*  부모의 사랑은 잘 모르는 사랑이다. 가깝고 따듯한 사랑이지만,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느끼긴 어려운 것이 부모의 사랑이다. 

 

* 아버지가 빨리 영계에 가셨다. (1963.12.3~2008.3.17. 향년 47세. 축복 1999.2.5 최연아 님) 그리고 어머니는 언제나 바빠 집에 안 계셨다.  

 

* 처음으로, 진심으로  부모의 사랑을 느낀 것은 내가 부모가 되고서부터이다. 2022년 정아가 태어났다. 운이 좋아 남편이 아내가 출산하는 곳에서 같이 있어 도울 수 있는 병원이었다. 산통이 있고서부터 출산하기 24시간이 걸렸다.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한 생명을 잉태해 낳기까지 기절했다가 다시 힘을 주고 기절했다가 다시 깨어나 힘을 주고···. 얼마나 힘들게 아이를 낳는가! 어머니의 강함과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어머니가 죽는다고 해도 생명을 남긴다고 하는 그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았다. 아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고통스러워하는 아내를 보며 난 눈물을 많이 흘렸다. 고통이 크기에 태어난 생명도 소중한 존재이고 어여쁜 아이이다. 

 

*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상상해 보았다. 참어머님은 참으로 강한 분이시다. 그리고 불쌍하신 분이시다. 생명으로 낳은 식구들이 떨어져 세상으로 흘러가는 모습에 얼마나 아파하시는가.

 

*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부모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이다. 몰랐다면 힘들고 외로운 뜻길을 가지 않았을 것이다. 

 

* 참부모님은 식구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계신다. 곁에서 참어머님을 모시고 있으면 식구들을 걱정하시는 말씀을 안 하실 때가 없다. "식구들이 큰일이다. 너희들이 얼른 자라서 저들과 같이 가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 이 길은 혼자서 가는 길이 아니다. 우린 가족이기에,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린 가족이다. 서로 의지하며 이 길을 가고 싶다.      

 

 

 

◑ 효진님 흥진님

- 효진님 음력 1962.12.3 ~ 양력 2008.3.17

- 흥진님 음력 1966.10,23.~ 양력 1984.1.2

 

* 2008.3.17  오전 9시 43분 향년 47 성화.

深天開放苑 忠孝開門主 천일국 8년 3월 17일 참부모

 

* 오늘도 당신에게 배웁니다 - 황선조 

- 효진님 성화식 후 영구차를 세우시고 손목시계를 풀어 주시며

"관에 넣어라" "잘 가라. 영계로 떠나는 건 우리 모두가 서로 만나러 가는 거다"

- 바로 출국하시려고 하다가 원전으로 먼저 오셨다. 영구차를 지켜보고 계셨다. 그 후 공항으로 향하셨다. 

 

 

◑ 3월 12일(수) 천심원 정성에서 

 

▶ 효진님

하늘부모님께서는 바바람이 몰아쳐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항상 함께 걸어가 주신다.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항상 알고 느껴야 한다.  그러기에 어떤 고난과 역경에 부딪칠지라도 기도와 정성을 들이면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수가 있다.

 

참부모님께서는 섭리를 놓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신다. 너희들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하늘부모님께서 인내와 끈기로 참아 나오신 것을 본받아서 너희들도 인내와 끈기로 정성을 들여 나가야 한다. 

 

▶ 흥진님

내일은 참자녀 추모식 철야정성이다. 우리들도 영계에 와서도 참부모님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 지상에 천일국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일할 것이다.

 

하늘부모님의 꿈이 우리의 꿈이다. 여러분들도 우리들처럼 하늘부모님의 꿈이 여러분의 꿈이 돼야 한다.

 

육체가 없기에 지상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역사할 수 없지만 우리들의 심정과 일치된 2세 3세들과 항상 함께할 수가 있다. 비록 영계에 갔지만 우리들의 섭리는 끝나지 않았다. 반드시 지상천국을 이루어서 하늘부모님께서 지상세계를 보시고  더 이상 눈물을 흘리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자녀로서 부모에게 드리는 최고의 가치가 될 것이며 효도이다.  여러분들도 효를 책임하기를 바란다. 참부모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이루어질 때까지 살아가야 한다. 

 

▶ 효진님의 참부모님께 올리는 서신

아버님, 당신께서는 영계에 오기 전에 엄마를 잘 부탁한다고 지상에 있는 자녀들에게 말씀하셨지요. 그러나 그 말씀은 천상에 있던 저희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씀이었습니다. 

 

당신께서 내가 곧 그리로 갈 테니 엄마를 잘 지키자고 하신 말씀임을 그 당시 영계에 있던 저희 모두는 깨달았습니다.

 

어머님, 이제 한 달 뒤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이 거행 됩니다. 

 

이 모심 수련생들이 얼마나 자신의 한계에 부딪치며 정성을 들이는지 곁에서 봐 왔습니다. 부족함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어머님, 어머님께서 가평 복귀를 명하신 그날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이들, 보이는 곳에서 식구들을 이끌고 나아가는 지도자들, 기도라도 보태겠다고 간절히 기도드리는 식구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니 이 식구들 한 분 한 분의 존재를 기쁨으로 받아 주시는 어머님이신 줄 아옵니다. 희망을 느끼시옵소서.

 

한국의 정세가, 세계의 정세가 혼란 속에 있사오나 누구보다도 간절한 희망을 품고 나오신 참어머님의 기도와 정성 덕분에 영계는 움직여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쓰러져 있는 식구들, 잠깐 멀어져 있던 2세 3세 자녀들을 하나 둘 어머님 품에 돌려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당신이 구상하시는 것에 비해 수없이 부족하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욱더 박차를 가해 전진하겠습니다.

 

어머님, 사랑하고 그리운 어머님, 뵙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의 그림움과 사랑의 심정은 실적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어머님 곁에 저희가 있노라고, 영원까지.

 

어머님 지상에 계시는 동안 어머님께서 바라시는 것들 하나 둘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당신의 자녀들을 책임지며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지상인이 제아무리 포기하려 할지라도 저희는 포기할 수 없기에 지상이 깨어 일어나 기도하고 정성 들이고 실체로 결과물을 보여 드릴 때까지 저희는 나아갈 것입니다.  

 

어머님, 누구보다 강한 믿음을 저희에게 보여 주시는 어머님, 어머님의 믿음에 어머님의 간절함에 보답해 드리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저의 이 메시지는 당신의 자녀들의 간절함에 공명되어 올려 드리는 서신임을 고백하오며 갈무리하겠습니다. 

 

어머님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259회  2025년 3월 13일 천심원 철야정성

- 참자녀님 추모예배

 

▶ 참아버님 메시지

참자녀님들을 먼저 보내는 것은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지만 슬퍼할 수가 없었다. 제물로 보냈기 때문에 만세를 부를 수밖에 없었다. 참자녀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상에 역사가 벌어지고 영계에 자동 시스템을 만들 수가 있었다. 참자녀들을 영원토록 기억해야 한다. 

 

영계에서도 축복가정들을 걱정하고 참부모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하고 있다. 참자녀들의 수고를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 효진님

우리들은 비록 영계에 갔지만 지상에 역사하고 있다. 하늘부모님의 꿈이 지상에 이루어질 때까지 우리들은 멈추지 않고 달려갈 것이다. 지상에 더욱 강하게 역사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천심원 철야정성으로 점점 역사하는 힘이 강해지고 있다.

 

하늘부모님과 심정이 통하는 2세 3세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참부모님께서 영계에 가시더라도 지상에 역사할 수가 있다.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

 

영계에서 너희들의 눈앞을 흐리게 하는 것이 누군지를 잘 알아야 한다. 영계와 함께하는 너희들이 되기를 바란다.

 

추모식에 참석해 주어서 고맙다. 

 

▶ 흥진님

성화 후에 영계에 갔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영계에 갔다고 하더라도 사위기대와 통하는 2세 3세들에게 역사하여 영계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영계는 절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영계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절대선영들과 주파수가 맞아야 한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의 심정을  체휼하고 배워야 한다. 그래야만 영계에 가더라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있다. 심정 체휼이 영계에 왔을 때 큰 자산이 되는 것이다.

 

참자녀 추모식에 온 너희들에게 하늘부모님의 은혜가 닿기를 바란다. 

 

◑ 1253회 2025년 3월 6일(목) 천심원 철야정성

 

▶ 참아버님

* 세상 풍파가 휘몰아친다고 두려워할 것 없다. 너희들이 책임만 다하면 다 뒤집어질 문제인데 뭐가 두렵겠어. 너희들은 나와 함께하여 수많은 기적들을 보지 않았나. 공산권 철폐의 순간을 너희는 목도하지 않았나. 믿음에서 믿음으로 보답하여 책임을 승리로 이끌어 후손 만대까지 영광을 이루는 너희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 효자의 길

 

▶ 기적소리 - 문효진.

끝까지 따르리라 말한 나인데

세상엔 중성(中性)이 되라는 편견뿐이지만
남아의 갈 길은 정도(正道)가 있는 거야

님께서 바라시는 나를 찾아야지.

두근거리는 내 가슴은

님을 위해 뛰어가는 기적(汽笛) 소리야.
위해 살아가기에 우리에겐 두려움은 있을 수 없어요.

누굴 위해 내 가슴은 뛰고 있을까

오 내 사랑 님이시여
님 뒤를 따르리 영원토록

이 한 몸 다 하리라 맹세한 우리는
사내의 발걸음은 갈라지지 말아야지
님께서 바라시는 나를 찾아야지

두근거리는 내 가슴은
님을 위해 뛰어가는 기적(汽笛) 소리야.
위해 살아가기에 우리에겐
두려움은 있을 수 없어요.

 

우리는 갈 길을 알고 있다. 효진 님

 

갈대숲을 헤치고 말을 달린다 넓은 광야로

파도치는 바다를 가로지른다

사라지는 수평선 향해

푸르른 창공을 솟아오른다 은하계를 누빈다

 

멋진 꿈을 갖고 유혹을 등진다

바람아 불어와라 유혹아 날아와라
뜻길은 나의 갈 길이다

우린 흔들리지 않으리라.

사라져라 없어져라 물러나라 이 세상아
죽이 되어 먹혀버려 힘을 잃은 유혹들아
우린 갈 길을 알고 있다

 

우린 달린다. 멈추지 않는다 끝을 볼 줄 알고 있다.

도전을 해 와라 끝을 보여 주마

 

사라져라 없어져라 물러나라 이 세상아
죽이 되어 먹혀 버려 힘을 잃은 유혹들아

 

쓰러져도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합니다.

- 역사를 더듬어 볼 때 아벨 모세 예수는 모두 효자로서 쓰러졌습니다.

 

▣ 1962.3.23(금) 심정만이 하늘과 동반할 수 있다. 전본부교회.

- 서울지구 합동 속회

 

011-315 하늘 길을 가는 이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입지도 못합니다. 더구나 행복이니 평안이니 하는 명사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하늘이여, 온 세계 인류여, 쳐라. 과거의 역사를 통하고 현재와 미래를 연결 짓는 심정을 걸어서 쳐라. 과거의 원수와 현재의 원수와 앞으로 나타날 원수까지, 나아가 영계의 사탄까지도 전부 동원하여 쳐라" 해야 합니다.

 

역사적인 불행을 탕감하려면 주위 환경이 총동원하여 나를 몰아쳐도 그것을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자가 됩니다.

 

사탄들이 있는데 어찌 불행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쓰러져도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자의 생활입니다. 역사를 더듬어 볼 때 아벨, 모세, 예수는 모두 효자로서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아담 가정이나 노아 가정이나 아브라함 가정 나아가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붙잡고 쓰러지지 못했습니다.

 

불행의 왕자가 되더라도 불행이라는 명사에 깔려서 쓰러져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불행의 명사를 깔고 하늘을 붙들고 쓰러져야만 천적인 뜻이 이루어집니다. "내게서 모든 불행을 청산하시옵소서" 해야 거기서부터 민족적인 출발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쓰러지되 하나님을 붙잡고 쓰러져서 심정의 터전을 남겨 놓아야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쓰러져도 소망의 일념을 가지고 "하나님…" 하며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새로운 시대의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 천원궁 천일성전 

 

▶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특별은사 성주식

2024년 9월 26일 세계공문

 

천일국 시대는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꿈이 지상에 참부모님에 의해 실현되는 때(2024.7.18)이다. 

 

하늘섭리의 완성과 인류역사 완성의 날인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앞두고 초림 독생녀 실체성령 참어머님은 이제까지보다 더 깊은 정성을 들이고 계신다. 또 참부모님은 "타락한 인류는 참부모님을 통해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늘부모님과 하나될 수 없다. 이것은 인류의 소원이자 꿈이다"(2024.7.18)라고 말슴하시고

 

이 하늘섭리의 완성 시대에 모든 축복가정과 식구는 사악한 기운을 날려 버리고 새 출발하도록 명하시고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에 맞춰 특별은사를 허락하시었다. 이 특별은사는 전 세계의 축복가정 및 식구 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임할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린다. 

 

▶  여러분은 선생님의 피와 땀의 대가로 사 온 사람들이다.

 

▣ 1961.7.20(목) 전본부교회. 피와 땀의 대가를 치르자. 

- 1961.5.15 33가정 축복식

1962.6.4 72가정 축복식

 

011-164 여러분은 사 온 사람들이다. 인류를 주고 천주를 주고 사 온 사람들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놓고 천지를 심판하고 싶어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탄세계의 노예 입장에 있는 여러분을 사다가 하나님의 아들딸로 세우셨다. 고로 여러분은 복 받은 영광의 자녀들이다. 그러니 전 세계에서 여러분을 달라고 할 때 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은 선생님의 피와 땀의 대가로 사 온 사람들이다. 선생님의 몸을 주고 사 온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선생님과 같은 일을 해야 한다.

 

 

◑ 참부모와 함께하겠다고 결의 결단해야 한다. 

 

▣ 2025.2.7(금) 1234회 

* 자신의 타락성을 정리해야 한다.

* 모두가 성주식의 은사를 받아 서 흠과 티가 없는 모습으로 천원궁 입궁식에 참여해야 한다. 순수 순백 순금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 참부모와 함께하겠다고 결의 결단해야 한다. 영원까지 함께하겠다고 언약을 맺을 수 있어야 한다. 그 언약을 나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  천일국 시대는 기도하는 시대다. 기도로 영계를 동원시켜야 한다.

 

하늘의 심정 안에 들어가야 한다. 어머님의 복중 안에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  과거의 잘못을 정리하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 한다. 

지금까지 했던 것을 모두 정리하고 순수 순백 순금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번 성주식에는 지금까지 있었던 성주식 중에서 가장 은혜가 있는 것이다. 

 

2025년 3월 7일(금) 천심원 철야정성

- 3월 6일(목) 밤 영계 메시지

 

천원궁 입궁식까지 39일 남았다. 천원궁 입궁식 기점으로 섭리의 판도가 달라진다. 이날을 위해 6천 년을 기다리고 기다려 왔다.

 

입궁식은 천주적인 대축제이지만 아직 복귀되지 못한 지상을 바라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내 목표는 영원히 변치 않는다. 

 

너희들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 지상에서 너희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기를 바란다. 

 

하늘의 심정 안에 들어가야 한다. 어머님의 복중 안에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지금까지 했던 것을 모두 정리하고 순수 순백 순금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번 성주식에는 지금까지 있었던 성주식 중에서 가장 은혜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모든 식구들은 성주식에 참석해야 한다. 과거의 잘못을 정리하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 한다. 

 

◑ 우리는 하나다. 

 

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요한복음 15장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2) 떡과 포도주는 살과 피

 

▣ 마태복음 26장 마지막 만찬(막 14:12-26눅 22:7-23요 13:21-30고전 11:23-25)
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   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19   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 헬 기대어 누우려니와(유대인이 음식 먹을 때에 가지는 자세)
21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