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란 무엇인가?
◑ 죄란 무엇인가?
1) 사탄이 참소해서 관계 맺을 수 있는 조건.
▣ 1959.12.6(일) 모든 것은 선악의 싸움터를 넘어야 한다. 전본부교회.
009-149 죄가 무엇입니까? 사탄이 侵犯할 수 있는 조건을 提示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원수입니다. 한번 선이면 선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악한 자리에 들어간 사람은 마음이 자꾸 돌아섭니다. "가야 할 텐데, 가야 할 텐데." 하면서도 하루에 몇 번씩 변해요.
선과 악의 구별은 단번에 할 수 있습니다 악한 자리에 있으면 마음이 자꾸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것은 악이에요. 변하지 않는 것이 선입니다. 변하는 세계에서 그래도 덜 변하는 것이 하늘 앞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니 변하는 이 마음, 이 원수를 물리쳐야 됩니다.
▣ 1975.1.1(수) 전본부교회. 천국 실현.
- 참하나님의 날.
074-304 죄가 무엇이냐 할 때에 우리 원리에서는 사탄이 참소할 조건을 제시할 때 죄가 성립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남기게 하는 것이 죄다 이겁니다.
2) 창조 원칙, 본래의 우주의 근본 원칙에 반대되는 입장에 선 것이다.
▣ 1973.10.20(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069-084 사탄이 참소해서 관계 맺을 수 있는 조건이 죄라고 했는데 결국은 뭐냐 하면 창조 원칙, 본래의 우주의 근본 원칙에 반대되는 입장에 선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 1956.11.25(일) 전본부교회.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001-250 죄는 악한 것이요, 나쁜 것입니다. 창조의 본성을 통하여 갖고 있는 마음이 있는데 여기에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것이 죄인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한 것이다.
▣ 1969.5.4(일)전본부교회. 예수와 우리.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첫 예배.
022-256 죄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한 것이 죄라고 하는데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요. 원수가 물고 늘어질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러니 원리 원칙에, 법도에 어긋나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걸려드는 거예요.
4) 믿지 못하는 것이다.
▣ 1957.9.8(일) 언제 아버지 앞에 나는 설 것인가. 전본부교회.
003-021 그러면 오늘 이 끝날에 있어서 누가 100%의 믿음의 소유할 수 있을 것인가. 죄악을 물리치기 위한 싸움에 나선 여러분이 그런 입장에 서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바탕 위에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실천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입장에 서지 않으면 무한한 사랑의 이념을 갖고 신랑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앞에 대상의 자격으로 설 수 없는 것이며 또 무한히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죄가 무엇이냐 하면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인물을 믿지 못하는 것이 죄요 그분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우주적인 하나님의 이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확고한 믿음을 갖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런 믿음을 갖고 나가려 할 때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그와 상반되는 의심이 생길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에 악의 세력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 악의 세력에 삼켜지는 신앙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소화하며 넘어갈 수 있는 아량을 갖고 나가야 됩니다.
5) 사위기대가 안 이루어진 것이 죄다.
▣ 1969.8.24(일)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24-278 그러면 죄가 무엇입니까? 사위기대가 안 이루어진 것을 죄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었지요? 사위기대가 이루어졌어요, 안 이루어졌어요?
6) 공적인 것을 유린한 것이다.
▣ 1963.8.1(목) 천국 건설과 모심의 생활. 전본부교회.
012-290 죄는 공적인 것을 유린한 것이다.
공적인 것으로 가정을 세우고 민족을 세우고 세계로 전진해 가야 한다. 이에 있어서 작은 것은 흡수되어야 한다.
심정을 벗어나 대하는 것은 죄가 된다. 물질도 하나님의 심정을 두고 대해야 한다. 심정은 공적인 것이기에 누가 주관할 수 없다. 심정을 통하여 귀중히 여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