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중요성 - 7가지.
◑ 기도의 중요성
▶ 기도는 내가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도 힘이 모자랄 때 하는 것이다.
▶ 그 시간에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 남을 위해서 봉사하면 그게 더 귀하다.
▶ 기도를 하려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하라
- 언제든지 기도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 내 욕심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 된다
▶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 심각한 자리를 찾아 들어가야 한다. 그런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 기도가 빨리 이루어진다고 좋아하지 말고 늦게 이루어진다고 슬퍼하지 말라
▶ 기도를 통해서 영계를 동원할 수 있고 천사를 동원해서 전부 다 활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 언제나 마음보고 물어봐야 된다.
- 마음은 하나님과 통하기 때문에 마음보고 물어봐야 된다.
▣ 1979.4.15(일) 기도의 중요성. 미국.
104-107 기도는 자기를 중심 삼고 하면 안 이루어집니다. 암만 기도해도 안 돼요. 세계와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목적인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모험이 필요하면 그 모험을 통해서 전진하게 될 때 하나님이 "음, 해라, 해라!"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욕먹을 자리로 찾아가게 하는 겁니다.
거기에서 부딪치게 되면 하나님은 저가 한번 부딪치면 어떻게 될 것이냐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자력으로 굴복시키게 되면 하나님은 "하, 좋구만!" 하고 기다린다는 거예요. 사람과 마찬가지입니다. 자, 이건 뭐 싸움도 하지 않고 겁을 먹었는데 하나님이 그를 도와주겠어요?
* 그러니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라 이거예요. * 그래 가지고 세상이 떠들고 이 원수가 크니까 싸워야 돼요. "하나님, 내게 힘을 주시고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그래야 "응응, 알고 있다!" 이렇게 통하지 말이에요, 뭐 싸우지도 않고 "아이고, 하나님 다 해 주소" 해야 소용없다구요. 그래야 하나님이 기도해도 더 들어주고 싶지 이건 기도만 하고 앉아 가지고 될 게 뭐예요.
*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이 녀석은 암만 고생해도 틀림없이 이 길은 간다 할 때 하나님이 암만 시험하고 기다려 봐도 틀림없다고 생각할 때 그다음에 와 밀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느 단계를 지나가게 되면 하나님 앞에 내가 기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 하나님은 벌써 이루어 준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지요?
* 기도하는 것보다도 그 시간에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 남을 위해서 봉사하면 그게 더 귀하다는 거예요. 기도는 내가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도 힘이 모자랄 때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데 무슨 기도가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하려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하라는 겁니다. 세계를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런 기도는 언제나 하나님이 축복해 준다구요.
* 기도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은 기도하면서 행하려고 생각해야 돼요. 기도하고 나서 다 이루어 주면 행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기도하면서 행하려고 생각해야 돼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그럴 때 기도해야 된다구요. 내 힘이 미치지 못할 때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내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의와 뜻에 따르는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말이에요, 우리 인간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다구요. 사탄을.
보라구요.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울렸던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가 필요한 거예요. 기도가 절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는 얼마만큼 심각해야 돼요?
* 그 이상 심각한 자리를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또 자기 사랑하는 부모가 죽으려고 하는, 운명하려고 하는 그런 순간이 얼마나 심각하냐 이거예요. 그 이상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밤을 새워 기도하면서라도 잘 수 없는, 졸 수 없는 입장에서 기도해야 됩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쟈요.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해 준다는 거예요.
십 년 전에 그러한 기도를 했으면 십 년 동안 내가 그 기도를 중심 삼고 바라고 하나님 앞에 한 약속을 중심 삼고 내가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 된다구요. 그러한 자세를 가지고 기도하게 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고 기도가 빨리 이루어진다고 좋아하지 말고 늦게 이루어진다고 슬퍼하지 말라구요. 길면 길수록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더 큰 복을 얻고 더 크게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104-110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도를 할 때는 일생이 아니라 몇천 년 후에 이루어질 것을 지금부터 기도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한다구요. 선생님의 일생에 이런 기도를 이루어 주는 것이 아니라 몇천 년까지 끌고 가다가 이루어질 때는 통일교회는 그 기도를 이룰 때까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기도는 절대 필요하다구요.
104-111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힘을 받아요.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벌어진다는 전망을 다 가르쳐 준다구요. 어떠한 일을 어떻게 하고 어떤 일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 하고 가르쳐 준다구요. 그걸 알아야 여러분들이 큰일을 할 수 있다구요. 기도로써만이 그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기도가 밥 먹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 그렇기 때문에 누가 보든지 안 보든지 내 할 일은 내가 해야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잘 지켜야 된다구요. 밤이나 낮이나 전체를 위해서 기도해야 그것이 산 기도가 되는 거예요.
104-114 여러분들 저 심리학 최면술을 하는 사람이 정신력을 가지고 영향을 미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힘을 가지고 영향을 못 미치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리를 초월해 가지고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겁니다.
기도를 통해서 영계를 동원할 수 있고 천사를 동원해서 전부 다 활동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영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활동하지요. 언제든지? 그렇지요? 그런 능력이 있는 거예요. 능력이. 그래서 방향만 갖춰지면 무슨 위대한 일이라도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위대한 힘이 있는 것을 여러분이 환영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활용해야 합니다.
* 언제든지 기도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 내 욕심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는 정신이 돌 수 있다구요. 언제나 공적인 일을 중심 삼고 기도하면 마음이 점점 맑아진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런 생활을 하게 되면 벌써 자기가 지금 어떠한 단계에서 무슨 일이 생길 것인가 하는 예감이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러한 예감이 올 것을 대비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104-115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언제나 마음보고 물어봐야 돼요. 마음은 하나님과 통하기 때문에 마음보고 물어봐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정도가 높아지게 되면 마음이 말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럴 것 아니냐? 영인체가 있다면 영인체가 이 몸뚱이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을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