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해명하여 하나님도 눈물지으실 수 있는 자리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자가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 1960.7.17(일) 원수에 대한 아버지의 원한. 전본부교회.
- 제1차 7년 노정 첫 하계 40일 전도 노정을 앞두고.
010-100 오늘날 인간들은 아버지가 아버지인지 누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깜깜천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잃어버리고 보지 못했으니 그 아버지가 어떻다는 것을 설명해 주는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아버지가 어떻고 어떻다고 설명해 줄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오는 사람이 참목자입니다.
* 그러면 사탄세계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이뇨?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해명하여 하나님도 눈물지으실 수 있는 자리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자가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당신은 역사 노정에서 수많은 원수들 앞에 농락받고 고충을 겪으시면서도 저희들을 아들 삼고 딸 삼기 위하여 피눈물의 역사 노정을 개의치 않고 이 시간까지 참아 나오신 저희들의 참아버지시옵니다. 당신의 심정은 이러하고 당신의 마음은 이러하고 당신의 몸은 이러한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대성통곡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신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보좌를 생각하지 않고 대성통곡하실 것입니다.
그 모습이 남루하고 타락 세계에서 지친 형편없는 모양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위신을 잊어버리고 통곡하시게 만들 수 있는 자라야만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들은 많은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욕먹는 자리에 몰아넣어서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인연을 맺는 자리에 세우고 싶습니다.
여기에 들어와 말씀을 들으면 즉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보여주다시피 해명해 주는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을 붙들지 않을 수 없는 사무친 마음이 우러날 것입니다. 그런 느낌이 일어나지 않는다 할진대 그 운동은 세계적인 운동이 아닙니다. 가다가 깨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믿고 여기에 나온 여러분! 원컨대 여러분은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어 있습니까?
010-104 하나님의 원수를 갚는 데는 창으로 찔러서 갚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갚아야 하느냐? 절대자이신 하나님 앞에 사탄을 해명해야 합니다. "하나님, 이렇고 이렇고 이렇지 않습니까?" 할 때 하나님이 "오냐, 오냐" 하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몽땅 창소해서 사탄을 갈겨 버려야 됩니다. 사탄은 심정의 도둑입니다.
* 사탄의 역사는 내 몸에서부터 벌어집니다. 그러니 내 몸을 정복해야 합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굶고 헐벗고 욕먹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철창에 갇히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죽기 전에 원수를 갚아야 합니다. 여러분, 죽기 전에 원수를 갚지 않으면 안 됩니다. 원수를 갚고 죽어야 합니다. 참부모의 원수, 참신랑 참신부의 원수, 참자녀의 원수가 하늘땅에 남아 있거늘 이 원수를 박멸시켜야 할 책임이 기독교에게 있는 것입니다.
원수를 박멸시키려면 하나님의 심정을 유발시켜야 됩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유발시키려면 하나님의 속사정을 알아야 합니다. 몰랐으니 알아야 합니다. 아담 해와를 지으시고 그토록 기뻐하신 하나님이지만 아담 해와가 타락했을 때 그토록 서러워하신 하나님이란 걸 알아야 돼요.
* 그런 아버지인것을 알게 될 때 심정이 터져 나갈 것입니다.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 마음 깊이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
*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라는 것과 아버지의 심정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이제 "아버지께서는 효자 효녀의 모습을 바라보시며 웃고 즐거워하시기 위해 인간을 지으셨는데 슬픔이 웬 말입니까? 탄신이 웬 말입니까? 곡절이 웬 말입니까? 이 모두가 아들딸이 못 된 저희들의 죄입니다." 하며 통곡하는 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돌아갑니다. 그래야 돌아가요. 그래야 새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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