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4.29(일) 구원 섭리의 해방. 해방 본부교회.
201-321 내가 피난 때 평양에 들렀는데 어떤 집에 떡 가니까 말이에요, 주인집 개가 셰퍼트, 셰퍼트 개가 얼마나 무서우요, 인데 그 개를 떡 매 놓고 주인은 다 떠났거든요.
내가 그 집 찾아가니까 처음 보는 사람이니까 야단할 텐데 사람이 없으니까 반가워 가지고 그저 와서 주인 같이 핥고 그러는 걸 볼 때 "이놈의 주인, 벌받겠구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없으니까 거지새끼 같은 것을 전부 다 사랑하고 물어 제치고 피를 보아야 할 입장에 있는 원수까지도 반기는 거예요. 그러한 하나님의 신세를 누가 알겠어요?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하나님을 해방하려니 이웃 동네를 해방해야 되겠고 이웃 나라를 해방해야 되겠고 이웃 공산 세계를 해방해야 되겠고 이웃 지상 지옥을 해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전부 다 해방하고 나야 하나님이 해방되는 거예요.
201-333 자,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죽기 전에 말이라도 해야 돼요. 행동을 못 하면 거지 하나에게라도 그런 교육을 해야 돼요. 행동을 못 할 때는 교육이라도 해야 돼요. 말이라도 해야 돼요. 비법이 그거예요. 알고만 있으면 안 돼요. 말을 해야 돼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천국 가고 구원받는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한다" 하고 교육해야 돼요.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 중의 대왕 부모 아니에요? 스승 중의 대 스승 아니에요? 주인 중의 대주인 아니에요? 이 주인을 못 살게 해 놓고 졸개 새끼들이 어떻게 해방돼요? 우리 통일교회에 사는 것도, 통일교회를 만든 것도 다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예요.
* 하나님이 기억할 수 있는 분량만큼 하나님을 해방하게 마련인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201-334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몇 번이고 울려야 돼요. 여러분, 기성교회 사람들은 말이에요, "절대자가 뭘 슬퍼할꼬?" 이럽니다. 그게 문제예요. 절대적인 하나님도 사랑을 절대시하고 있다는 걸 몰랐어요. 절대적인 하나님도 절대적인 하나님 자신이 희생하더라도 절대적인 사랑을 남기려고 한다는 걸 몰랐어요. 이런 논리를 세우지 않고는 슬픈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위대한 게 그거예요. 하나님도 참사랑을 중심 삼고는 절대복종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을 가지고는 절대적으로 기뻐할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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