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10.14(목) 참부모와 중생 2. 제주국제연수원.
- 제3차 일본여성 수련회.
250-151 인간은 왜 서느냐? 동물 같이 안 서도 되지 않아요? 서는 것이 얼마나 고생스러운지 생각해 보라구요. 아이도 그렇지요? 태어나서 1년 가까이 되어서 서는 것 보면 힘들지요? 작은 다리에 힘을 주면서 이렇게 서는 것 보면 힘들다구요. 그런데 왜 서야 되는가? 동물같이 기어 다니면 편리할 터인데. 먹는 것도 그와 같이 먹으면 좋은데 딱 앉아서 귀찮게 젓가락을 갖고 포크를 갖고 그렇게 먹어요?
* 인간의 양심이 똑바로 서 있기 때문입니다. 똑바로 서서 무엇을 하느냐?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데는 수직이 아니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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