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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의

제2장 타락론 제4절 인간 타락의 결과 6. 타락성본성 4가지

제2장 타락론

제4절 인간 타락의 결과

6. 타락성본성 4가지

 

◑ 4가지의 타락성본성

 

1)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하지 못하는 것.

* 천사장이 타락하게 된 동기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담을 하나님과 같은 입장立場에서 사랑하지 못하고, 그를 도리어 猜忌시기하여 해와의 사랑을 蹂躪유린한 데 있었다.  

 

2) 자기의 위치位置를 떠나는 것.

* 누시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기 위하여, 천사세계에서 가졌던 것과 동일한 사랑의 위치를 인간세계에서도 가지려 하였던 불의한 욕망으로 인하여 자기의 위치를 떠나 터락하게 되었다. 불의한 감정으로 자기의 分數(사물을 분별하는 지혜, 자기 신분에 맞는 한도, 사람으로서 일정하게 이를 수 있는 한계.)와 위치를 떠나 행동하는 것.

 

3) 主管性을 전도転倒하는 것.

* 인간의 주관을 받아야 할 천사가 꺼꾸로 해와를 주관

: 아담의 주관을 받아야 할 해와가 꺼꾸로 아담을 주관.

 

4) 범죄犯罪行為행위를 번식繁殖하는 것.

* 만일 해와가 타락한 후에 자기의 범죄를 아담에게 번식시키지 않았더라면, 아담은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해와만의 복귀는 용이했을 것이었다. 그러나 해와는 이와 반대로 자기의 죄를 아담에게도 번식시켜 그를 타락케 하였다.   

 

* 천사장-> 해와-> 아담

 

● 불교 - 渴愛

: 이기적인 욕망, 지나친 욕망

: 목이 말라 물을 찾듯이 凡夫가 五欲(財物欲, 名譽慾, 食慾, 睡眠慾, 色慾)에 몹시 貪탐하여, 執着함

: 심정에 독이 된다,

: 마음을 현혹眩惑げんわく시킨다.

: 우리를 악행의 길에 묶어 둔다.

 

◑ 타락성본성이란?  

99 천사장이 하나님을 배반背反하고 해와와 혈연관계血縁関係를 맺을 때에 우발적偶発的으로 일어났던 모든 성품性品을 해와가 계승継承하였고, 이렇게 되어서 천사장의 입장에 서게 된 해와와 다시 혈연관계를 맺은 아담도 그 성품을 계승하게 되었었다. 그리하여 그 성품이 타락인간의 모든 타락성을 유발하는 근본 된 성품이 되었다. 이것을 말하여 타락성본성이라고 한다.

 

◑ 타락성본성이 생기게 된 근본동기根本動機

 

* 천사장이 아담에 대하여 사랑에 대한 질투심嫉妬心을 갖게 된 데 있었다.

- 원래 천사장에게도 그의 창조본성으로 욕망欲望과 지능知能이 부여付与되어 있었다.

 

* 비교의 知能

- 인간에게 가는 하나님의 사랑이 자기에게 오는 것보다 크다는 것을 비교比較하여 식별識別할 수 있었다.  

 

* 욕망

-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은 당연当然하다.

 

* 嫉妬心은 창조본성으로부터 誘発되는 不可避한 부산물(副産物)이다.

예) 빛과 그림자

 

* 인간이 완성되면 이러한 附隨的(주된 것이나 기본적인 것에 붙어서 따르는. 또는 그런 것.)인 욕망으로 인하여서는 절대로 타락될 수는  없다.

 

- 왜냐하면, 이러한 욕망을 충당할 때에 느껴지는 일시적인 만족감보다도 그 욕망을 충당함으로써 일어나는 자기 파멸破滅에 대한 고통苦痛이 더 클 것을 실감하게 됨으로써, 그러한 범행은 감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창조목적을 완성한 세계는 마치 사람 하나의 모양과 같이 서로 有機的(생물체처럼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각 부분이 서로 밀접하게 관련을 가지고 있어서 떼어 낼 수 없는. 또는 그런 것.)인 관계를 가지는 조직사회이기 때문에, 個體의 破滅은 곧 全體의 破滅을 招來하게 된다. 따라서 전체는 개체의 파멸을 放任(돌보거나 간섭하지 않고 제멋대로 내버려 둠.)하지 않는다. 

 

* 부수적인 욕망은 타락의 要因이 될 수 없다.  

 

◑ 타락성의 4대 조건

- 교만 시기 혈기 거짓

 

▣ 1960.9.4(일) 하늘이 함께하는 애착심을 갖자. 전본부교회.

- 40일 전도 노정을 마친 대원들에게.  

 

150-126 우리는 타락성을 갖고 있습니다. 타락성의 4대 조건이 뭐예요? 교만傲慢ごうまん과 시기猜忌さいき(猜疑さいぎ)와 혈기血気  거짓偽り 이것이 타락성이에요. 여러분도 그걸 벗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걸 벗으려니 지금까지 금식을 하고 야단을 하는 거예요.

 

이걸 벗으려면 복귀노정의 심판시대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 자신이 말씀으로 무장하고, 말씀의 실체가 돼야 됩니다. 실체 과정을 통과하려면 반드시 타락성본성을 벗어야 됩니다. 여기에는 4대 조건이 남아 있으니, 이것을 벗으려면 핍박도 받고, 시련도 받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이런 도상에서 여러분들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타락성본성이 남아있지 않으면 사탄은 자연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 1993.1.2(토) 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적 승리노정. 한남동.

- 제10회 애승일 및 흥진님 승화 9주기.

 

242-295  3. 지상지옥 소화통일(영적 사탄의 소화통일)

 

1. 혈통전환

 

혈통을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핏줄이 다르지요? 그러니까 핏줄을 통한 사탄적인 요소가 자기 일신에 나타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성본성이 남아서는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타락성본성이 남아있지 않으면 사탄은 자연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소화돼 버린다 그 말이에요.

 

지금까지 축복받은 여러분의 몸뚱이에도 아직까지 그 殘滓가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의 통일이 안 되어 있는 한 계속해서 기도를 해야 됩니다. 배고픈 것을 극복해야 되고 잠자는 것을 극복해야 되고 정서적인 문제를 극복해야 되고 육체의 자극적인 모든 감정을 초월해야 되는 것입니다. 술 먹고, 마약 먹어 가지고 흥분하고 하는 것을 극복해야 됩니다.

 

* 그러니 간지러운 것을 참는 것도 훈련해야 합니다. 겨드랑이를 간지럽히고 발바닥을 간지럽히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안 간지러워야 된다구요. 그리고 눈도 30분 동안 그냥 뜨고 있는 걸 훈련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정욕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편네를 안고 100% 흥분되어 가지고 사랑 관계를 가지려는 순간에 "이놈!" 하고 명령이 떨어지면 영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242-305 종교생활, 기도생활이 좋아요, 나빠요? (할 수 없어서 합니다) 그거 할 수 없어요. 미완성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도 할 수 없이 기도해야 됩니다. 천년 만년해야 된다구요. 창세 이후 지금까지 타락한 이 세계를 중심 삼고 살다가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은 기도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수련, 자기 硏磨를 위한 기도입니다.

 

뱀으로 말하면 허물을 벗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지우개로 지워야 됩니다. 글자가 전부 다 지워져야 종이가 깨끗해지지 않아요? 딱 그 격이라구요. 그 놀음을 영원히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이 지상의 複雜多端한 모든 환경적 변화, 급격한 환경을 중심 삼고 있을 때는 순식간에 껍데기를 벗을 수 있지만, 저나라에는 그런 자극적인 요소가 없기 때문에 몇 백 배로 연장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이 중요합니다. 땅에서 타락했으니 땅에서 벗어야 돼요. 

 

하나님이 복잡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어디 가든지 부딪치고 어디 가든지 죽고 못 살게끔 만들어 놓은 것은 더덕이(딱지의 잘못)를 떼어내고 흠집을 전부 다 긁어내 가지고 타락성을 빨리 벗게 하는 놀음이라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엉망진창이 되어 가지고 더덕이가 더덕더덕 붙은 것을 전부 다 뜯어내는 것처럼 환경이 순탄지 않으면 껍데기를 자꾸 뜯어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복잡다단할수록 탕감적 해원성사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  "악령의 역사'  - 대모님 말씀

 

* 천국은 보석처럼 흰색으로 빛난다. 중간계층은 여러가지 색깔을 띠고 있다. 지옥은 아주 어둡고 까만색이다.

 

* 영계는 지상에서 육신을 쓰고 어떻게 생활했느냐에 따라서 그에 맞는 세계를 찾아간다.

 

* 만약 축복가정이 천국에 못 가고 중간계층의 영계에 간다고 할 때는 창피해서 고개도 들지 못할 것이다. 사탄들의 참소와 조상들의 참소 그리고 후손들까지도 참소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거기에서 정성 들이고 탕감 조건을 세워 천국에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어 있지도 않다.  

 

* 타락성은 사탄과 악령에 의하여 생긴다. 시기하는 마음, 질투 혈기 미움 거짓 욕심, 나라는 것, 교만 등은 하나님의 성품이 아니고 사탄의 성품이다.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타락성이다모든 죄는 타락성에서 유래된다.

 

* 사탄은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들이 미움과 욕심과 혈기로 싸우고 분열되기만을 엿보고 있다. 생활하면서 타락성의 마음이 생길 때는 "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이렇게 만들고 있구나! 사탄이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자기 자식으로 만들기 위해서 나를 이렇게 주관하고 있구나!" 하면서 "사탄아, 내가 너한테 속을 줄 아느냐? 나는 절대로 혈기 내지 않는다." 하면서 타락성의 마음이 바깥으로 나오지 않도록 원리적으로 소화해야 한다.

 

* 술 담배는 사탄과 악령을 불러들이는 원인이 된다. 사탄은 술을 통해서 역사하고 담배를 통해서 역사한다.

 

* 탈선은 악령의 사주를 받아 생긴다. 탈선의 가정의 가계를 조사해 보면 음란한 조상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탈선한다. 사탄은 선악과를 따먹게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보고 싶어 못 견디도록 만든다. 그러나 일단 선악과를 따먹고 나면 사탄은 "할 일 다 했다."고 떠나버린다. 그러면 자기 정신이 오기 때문에 그때야 울며 불며 상대를 증오하게 되고 죽고 싶은 심정이 된다.

 

선악과를 따먹은 입장에서는 도저히 같이 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죽을 수도 없으니 미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란한 조상을 가진 식구일수록 더욱 원리와 말씀으로 무장해서 분별하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다. 영적으로 보면 탈선한 사람들은 생식기에 영들이 많이 붙어 있다. 자신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면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다.  

 

* 악령의 역사가 참부모님이 지상에 오신 이후 달라지기 시작했다. 참부모님께서 사탄의 정체와 죄의 뿌리인 원죄가 음란죄임을 밝혀졌다. 또 사탄이 더 이상 이 지상 천상에 발붙일 수 없도록 탕감 조건을 세워 가며 복귀섭리역사를 승리하셨다.

 

이렇게 되니 사탄도 당황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탄은 영계의 악령들을 동원시켜서 지상인의 몸속에 있는 恨 영인들과 합세하여 과거의 원한에 대한 자극을 주어 지상인들을 괴롭히는 악령역사를 강화했다. 사탄은 이들을 불러 자극을 주어 원수를 갚게 하고, 그들이 당한 만큼 또는 그 이상의 원한과 고통을 준 조상의 후손들에게 앙갚음을 하도록 만들고 있다.

 

 * 특히 사탄은 축복가정에게 언제나 침범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조건에 걸리는 생활을 하게 되면 악령들을 집어넣어서 축복가정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만들어 왔다.

 

본래 축복가정들은 참부모님과 심정 일체를 이루고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생활을 하면 사탄이 침범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러나 비 원리적으로 행동하여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잡히면 침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