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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재림

메시아가 오실 나라는?

◑ 제6장 재림론

 

제1절 예수님은 언제 재림하실 것인가

 

제2절 예수님은 어떻게 재림하실 것인가

 

제3절 예수님은 어디로 재림하실 것인가?

 

1. 예수님은 유대민족 가운데 재림하실 것인가. 

 

2. 예수님은 동방의 나라로 재림하신다. 

 

3. 동방의 그 나라는 바로 한국이다. 

 

1) 이 나라는 탕감복귀의 민족적인 기대를 세워야 한다. 

2) 이 나라는 하나님의 일선인 동시에 사탄의 일선이어야 한다.

3) 이 나라는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4번)

556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기 위하여는 먼저 피와 담과 눈물의 길을 걸어야 한다. 사탄이 인간이 주관하게 됨으로 인하여 인간은 하나님과 대립하게 되었으므로 하나님은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의 심정으로 서러워하시며 패역무도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죄악 세계를 헤매셨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은 하늘을 반역하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랑하는 자녀들을 원수 사탄에게 희생시켰으며 나중에는 독생자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내주시는 설움을 당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된 히우 오늘에 이르도록 하루같이 서러워하셨으며 하나님의 뜻을 대신하여 사탄 세계와 싸우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민족은 피와 땀과 눈물의 길을 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서러워하시는 부모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어 충효의 길을 가는 자식이 어떻게 그 길을 안일하게 갈 수 있을 것인가? 

 

4) 이 나라에는 예언자의 증거가 있어야 한다. 

5) 이 나라에서 모든 문명이 결실되어야 한다.  

 

제4절 동시성으로 본 예수님 당시와 오늘

제5절 언어 혼잡의 원인과 그 통일의 필연성 

 

 

▣ 1977.4.3(일) 부활의 한계. 벨베디아.

092-177 로마의 교황청과 같이 한국이 앞으로 재림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교황과 같은 권한을 중심 삼고 세계를 통치할 수 있는, 세계를 움직일 때가 온다는 거예요. 세계를 하나 만들게 되는 거예요. 재림주가 와서 공산주의를 소화시킴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하나된다는 거예요.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 소국

4천 년 이상의 역사

단일민족

국가 형태

침략의 역사가 없다. 

 

▣ 1975.12.1(월) 역사적 전환점. 벨베디아. 

081‐104 메시아가 오실 나라는 첫째 조그만 나라, 소국이어야 됩니다. 둘째는 4천 년 이상의 역사를 지녀야 됩니다. 셋째는 단일민족이어야 됩니다. 넷째는 국가라는 것이 떠돌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도 형태를 가져야 돼요. 속국이라도 형태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다섯째는 침략을 안 해야 됩니다. 무 침략 국가이어야 됩니다. 무 침략 국가. 또 인구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거예요. 

 

* 많은 문제를 지닌 나라이어야 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탕감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 그것이 이스라엘 나라와 동양에 있는 한국입니다. 한국 민족이다 이거예요.  

 

▣ 1977.2.3(목) 문선명 목사와의 문답. 세계선교본부. 

- 미 종교철학 교수 프레데릭 손탁 박사가 쓴 문선명과 통일교회 가운데 아버님과 인터뷰 부분.

 

091-101 문: 오늘날 종교의 발전을 위해 특별한 역할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한국을 택하셨다고 믿고 계시는데 하필 한국이 하나님의 뜻을 위해 선택되었다고 생각하시는 이류를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 한국은 몇 가지 점에서 볼 때 유일한 특성을 지닌 나라입니다. 첫째로 한국 민족은 단일민족입니다. 둘째로 한국인은 매우 종교적입니다. 그들은 천성적으로 종교를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그들은 고통을 이해합니다. 한국인은 역사를 통하여 끝없는 시련과 곤란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 같은 조건에서 한국인은 충성과 헌신할 줄 아는 정신으로 불멸의 영적 기대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선택할 민족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특성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과 부합되기 때문입니다. 역사 과정에서 하나님만큼 고통을 받은 이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당신으로부터 떨어져 나갔기 때문입니다. 인간 타락 이후 하나님은 그 자녀들의 복귀를 위해 끊임없이 역사해 오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을 모릅니다. 하나님의 고통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하나님과 교통하려면 위에 말한 세 가지 특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2천 년 전 이스라엘 선민도 이러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한국은 하나님의 심정과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겪은 고통과 슬픔의 체험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슬픔과 애끓는 심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쉽게 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왜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섭리의 사명자로 나를 택하셨는지에 대한 답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는 종교적으로 깊은 경지에 있기 때문에 불굴의 의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시련과 고난으로 단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섭리의 뜻을 계시하시고 그 사명을 맡기시려 할 때 나는 그의 심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 사정을 알고 통곡했습니다. 나는 그때 나의 생명을 모두 바쳐 하나님의 애끓는 심정을 위로해 드리리라 결심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고통을 내 어깨에 짊어지는 것이 나의 영광이요 특권이 되었습니다. 나의 모든 행동의 목표는 하나님을 슬픔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 되었습니다.    

 

▣ 1994.10.4(화) 참부모와 양심의 가치. 한남동. 귀국환영 집회.

263-242 이병도 박사의 통계에 의하면 한국이 932회나 침략을 받았습니다. 불쌍한 민족이라구요. 그렇게 보따리 싸기에 바쁘게 살았던 것은 뭐예요? 하나님이 한 때 써먹으려고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 4대 종교 중심하고 세계를 통일한다. 

 

▣ 1992.8.24(월) 자신을 알자. 잠실 올림픽   

- 3만 쌍 성주식 때, 일본어.

 

235-015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세계를 통일한 것이 기독교 문화였지요?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 삼고 세계를 통일했다구요. 그렇게 통일한 것은 누구를 위해서였느냐? 재림주를 위한 것입니다. 영국을 위한 것도 아니고 미국을 위한 것도 아니고 프랑스를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사탄 편의 추축국을 위한 것도 아니었어요. 

 

* 결국 그 중심 목적은 참부모를 위한 것입니다.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중심 삼고 세계 기준에 있어서 다시 탕감해 가지고 넘어가기 위해서 재림주가 오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기독교의 최고 목적은 재림주, 신랑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신랑을 맞이하는 것이 기독교의 전통적인 정신입니다. 그래서 신부 종교예요. 신부 종교. 그 이전에도 위대한 여러 종교들이 있었지만 그것들은 모두 다 천사장 종교들이었습니다. 

 

세계에는 4대 종교가 남아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해와를 중심 삼고 넷이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을 세계적으로 수습하기 위해서도 하나님 편의 4대 종교를 중심 삼고 세계를 통일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종교권의 통일과 정치권의 통일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둘을 모두 다 통일해야 돼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재림주가 어디로 오시겠어요? 그곳이 바로 한국입니다. 한국이 역사 이래 단일민족으로서 5천 년의 역사를 통해서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오히려 침략을 받으면서도 없어지지 않고 살아남은 것은 하나님이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한국의 역사를 총집결하여 태어난 사람이 문 선생입니다. 

 

▶ 예언자.  한국말. 족보. 조상 숭배. 

 

▣ 1995.1.5(목) 제주 국제연수원.  언어 통일과 세계 통일.

- 세계 선교사 수련 때.

 

267-159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지금까지 나라를 유지해 나온 것은 예언자에 의해서입니다. 예언자들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된다고, 근년의 한 100년 역사를 격암유록에 남사고가 현재의 역사가가 기록하듯이 그 모든 것을 세밀히 기록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독립이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한국 사람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정감록이라든가 격암유록을 통해 가지고 한국 정세가 어떻게 되는 걸 다 알고 이러이러하다는 것을 다 알고 나온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또 성경에 예언서, 이스라엘의 예언자가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높은 레벌의 몇백 년 몇천 년을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세계적으로 볼 때 어느 나라 언어가 제일 자기에게 접근하고 입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정리하느냐 하는 걸 볼 때 한국 민족이 아마 으뜸이 되리라고 본 것입니다. 그래, 한국의 언어가 특종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족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핏줄. 역사적 계보입니다. 일족에 대한 계보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관념입니다. 그 일족에 과오가 있으면 다 삭제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을 존중시하고 조상을 숭배하는 민족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은 민족입니다. 흥망성쇠는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의해서 좌우된다 이거예요. 그걸 철저히 한국 사람들은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안다구요.  

 

▣ 1994.1.30(일) 본부교회.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253-323 사랑을 중심 삼고 1대조 할아버지는 과거를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왕을 대표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같이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종 새끼, 똥개 새끼 취급하듯 하고 있습니다.

 

서양 사람은 종적인 개념이 없어요. 동양 사람은 종적인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다 귀한 것입니다. 어디가 중심이냐? 종적인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나라가 동방예의지국, 한국입니다. 한국의 전통문화입니다. 한국의 고유한 사상은 거룩한 사상입니다.

 

조상 숭배의 역사를 대표한 것이 한국 민족입니다. 한국 민족밖에 없는 것입니다. 원래는 부부끼리 존경어를 쓰는 거지요? 사대부의 가문에서는 천한 말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하늘 법이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이라구요.

 

1. 한국 민족을 세계적인 탕감을 지닌 민족

 

1) 죽겠다 

 

▣ 1972.11.22(수) 동경. 지금을 지켜라.

- 제4차 세계 순회 노정 중 첫 기착지,

 

065-246 따라서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생애 노정에 있어서 자기의 시간이라는 것은 기쁜 시간인 반면 슬픈 시간이요 괴로운 시간인 것입니다.

 

한국말 가운데는 기뻐 죽겠다, 기분 나빠 죽겠다, 괴로워 죽겠다, 등 죽겠다라는 말로 결말을 짓는 것이 많습니다. 다 죽겠다는 말로써 결론을 내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이는 민족의 말입니다. 그런 말을 하는 민족은 한국 민족뿐이므로 한국 민족을 세계적인 탕감을 지닌 민족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수밖에 없는 경우든 기쁜 경우든 죽겠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괴로울 때와 슬플 때와 기쁠 때는 통하기 때문에 이 말에는 일리가 있습니다.

 

2) 고난과 수난의 고개를 넘어온 한민족. 

 

▣  1997.3.10(월)  청평.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때 말씀. 청평.

282-096 공자도 한민족이었습니다. 공자의 어머니가 한민족이었다는 거예요. 한문도 한민족이 만들었다고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구요. 그런 역사적인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한민족을 보호한 것입니다.

 

고난과 수난의 고개를 넘고 넘어왔습니다. 하나님 이상 고통을 겪어 왔기 때문에 역사의 고난을 탕감과 묶어 온 하나님은 한민족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40년간 한국을 욕심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모든 것을 다 투입하더라도 한국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섭리관을 갖고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3. 평화를 원해서 반도로 왔다. 

 

▣  1993.3.23(화) 세계선교본부. 회개와 전진.

- 재미 축복가정 일본 여성. 일본어.

 

246-111 이 한문은 계시적인 거라구요. 한민족이 만든 것이라고 얘기되고 있습니다. 갑골문자의 발음이 한국말의 발음과 전부 다 닮았어요. 고대의 동이족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의 상해 황하강의 유역을 전부 다 정신적으로 지도하던 민족이에요.

 

東夷라고 하지요? 명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국제적인 양궁 대회에서 챔피언은 한국입니다. 활 쏘는 데 명수예요. 그렇지만 싸움을 싫어했기 때문에 남쪽의 반도로 도망을 온 거예요. 그러니까 대단한 민족이지요.

 

일본 사람은 죄를 짓고 도망을 간 사람들이 모여서 번식된 거예요. 도망을 가서, 잠이나 자고 ···. 먹고 나면 아들딸을 낳는 일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키가 작아요. 너무 기를 많이 소모했기 때문에 작은 거라구요. 가장 작은 것이 일본 사람이지요? 요즘은 조금 커졌지만 말이에요. 

 

▣ 1970.10.11(일) 통일의 무리. 전본부교회.

035-136 역사 가운데서 3번 이상 다른 민족을 침략했던 민족은 절대 여기에 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침략하지 않은 민족을 찾아 나오시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보면 한국은 거리가 가깝다는 겁니다. 한국을 놓고 보면 양면 형입니다. 한스러운 나라라서 한국이요, 하나밖에 없는 나라라서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4, 숭고한 東方禮儀之國이라는 이것은 절개를 존중시하는 민족.
 

▣ 1992.11.24(화) 복귀의 전통정신. 한남동.

- 일본 종족적 메시아. 일본어.

 

239-126 중국에서도 한국은 역사적으로 동이족이라 해서 유명했습니다. 활을 쏘는 데 있어서도 침피언이었어요.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만 피를 흘리는 것은 보지 못합니다. 외침을 받으면 방어하기 위해서 싸웠지만 그런 힘을 가지고 침략을 한 적은 없었다구요. 그래서 동방의 예의지국이라고 불리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일본 사람보다 낫다고 하면 일본이 빼창코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거꾸로 한국 사람들을 야만인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과 결혼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일제 40년 동안 일본 사람과 결혼한 한국 여자들은 수백 명 정도지요? 이것이 반대로 되었더라면 일본 사람들은 전부 다 흡수되어 버렸을 거라구요.

 

그 수백 명도 유모로 들어갔다든가 식모로 들어갔다든가 해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된 거예요. 자기 스스로는 죽어도 그렇게 못 한다구요. 한국 여자들의 전통이 그렇습니다.

 

중국 사람들도 그래요. 900년 간 중국과 접촉해 왔지만, 속국과 같이 ···. 속국이 아닙니다. 주권을 가지고 대국을 대해 온 거예요. 900년 간 중국 사람과 결혼한 여자는 없었다구요. 

 

5. 왕손계의 직계 혈통, 족보, 장손을 중요시한다.

 

1) 족보

 

 1994.5.2(월) 한남동. 신 체제 형성과 가정맹세.

260-163 동양 사상에는 반드시 밥을 담는 데는 아버지 밥, 어머니 밥, 형님 밥 이렇게 순서로 담게 되어 있지 자기 밥을 먼저 못 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동양의 전통이기 이전에 하늘의 법도가 그래요. 그래서 알아야 돼요.

 

한국이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5천 년 역사가 망하지 않은 것이 족보가 있습니다. 족보. 족보가 있었기 때문에 안 망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부터는 전부 다 어디어디, 앞으로 통일교회 전통을 중심 삼고 족보가 생겨난다구요. 여기에서 혈통을 더럽혀서 타락하면, 문제가 되면 빨간 줄을 금 쳐 가지고 앞으로 섬으로 가서 곤란한 생활해야 된다구요.   

 

▣ 1997.4.21(월) 한남동. 세계화 시대를 맞을 준비를 하라.

- 서울 목회자 집회.   

 

285-066 한국 민족이 동이족이라 해서 중국 문화, 한자, 갑골문자의 발음이 중세 한국 발음이기 때문에 글자 만들 것도 동이족이라 생각하는 거예요. 공자 같은 사람도 동쪽 나라를 흠모한 이유가 뭐냐 하면 동이족이라는 것입니다.

 

한문도 한국 사람이 지었다는 것이 역사적 고증을 통해서 점점점 커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동이족이니까 활쏘기를 좋아했어요. 전쟁하면 언제나 이기기 때문에 평화를 추구해서 대륙을 버리고 이 반도로 왔어요. 

 

이 반도가 대룩 같이 전쟁을 해도 몇 년이 안 가요. 싸우려 해도 싸울 터전이 못 됩니다. 횡적으로 보면 몇 리예요? 이게 500리도 못 됩니다. 그러니까 싸울 수 있는 무대가 안 되고 기후도 좋고 반도니까 좋고 생성하는 만물들도 갖춰 있기 때문에, 살기 좋기 때문에 여기 와서 편안히 쉬기 위해서 와 있는 한민족으로 봐야 됩니다. 지형적으로 그래요.

 

싸움을 많이 해서 싸움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싸워서 피를 흘리고 했으니까 전부 평회 민족으로서 그 과거는 잊어버리고 고요한 이 반도에서 평화를 추구하고 싸움을 싫어하는 정착지가 된 한민족의 역사적 배후라고 보게 됩니다. 한민족은 전쟁을 싫어하는 민족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활쏘기 하는 데  전부 명수입니다.

 

88 올림픽 때 1등 2등 3등도 어디서 누가 했어요? 한국이 했어요. 그것은 뭐냐 하면 정신적인 자세를 통일시키는 데에 우수한 민족입니다. 활 쏘는 자세, 몸과 마음에 잡념이 없어요.

 

* 또 도의적인 면에서 한민족을 보게 되면 지금까지 族譜가 있습니다. 그게 놀라운 것입니다. 족보는 놀라는 것입니다. 족보 가운데 중요시하는 것이 뭐냐 하면 장손입니다. 장손은 어떻게든 남겨 오기 위한 것입니다. 왕손계. 왕손 직계 전통을 이어받은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성이라 하게 된다면 왕손을 직계 장자권 외에 형제가 많은 형제들이 남은 친척들이 확대된 것이 백성입니다.

 

국민이 본래 원칙은 황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황족을 중심 삼고 전통적 풍속, 전통을 따른 습관성을 풍습으로 남겨서 나옴으로 말미암아 한민족은 전부 節槪를 존중시하는 것입니다. 도의적인 면에서 아무렇게나 잡스럽게 놀지 않아요.

 

또 왕족들이 기생집에 갈 수 없다는 거예요. 바람피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숭고한 東方禮儀之國이라는 이것은 절개를 존중시하는 것입니다. 특히 여자들이···.

 

이 민족이 932회나 침범을 받았지만 여자들이 절개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은 참, 하늘이 保護한 것입니다. 천륜의 천통, 본연의 핵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본성이 차원 높았기 때문에 그런 전통을 지킬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왜정 때만 보더라도 40년 동안 압제 하에 있으면서도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여자들 유린할 수 있었지만, 일본 사람하고 自進해서 結婚한 사람이 없습니다

 

환경적 여건에서 피치 못할 것이 있어서 식모라든가 아기 보든가 환경에서 할 수 없이 蹂躪당해서 결혼한 사람은 있지만 자원해서 결혼한 사람이 없습니다. 중국인 대해서도 그랬습니다.

 

 

 

◑ 한국말은 계시적이다. 

 

1. 따먹다.

 

▣ 1997.1.2(목) 상파울루 교회. 14회 애승일. 

280-248 선악과라는 것은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한 남자를 맞게 되면 선한 새끼를 낳고 마피아 아내가 되면 마피아 새끼를 낳는 것입니다. 선과 악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 여자의 생식기라는 거예요. 그것을 따먹지 말라는 거예요.

 

한국말로도 "따먹지 말라"고 하지요?  여자들이 남자를 유인해서 관계를 맺은 것을 따먹었다고 해요? 남자가 여자를 유인해서 따먹었다고 하지요? 그것이 따먹었다는 거예요. 한국말은 啓示的입니다. 그런 말도 그렇게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2. 아담과 해와.

 

▣ 21997.8.8(토) 우리의 이상 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중앙수련원.

- 7,8절.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

 

286-146 그래, 아담은 뭐냐 하면 아, 잘못해서 담이 생겼다는 것이고 해와는 일을 해서 탕감해 오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라는 말이 참 맞았어요. 잘못 따먹으면 죽는다는 거예요. 절개를 못 지키면 망한다는 말입니다.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알겠어요?

 

3. 돌아갔습니다.

 

▣ 1995.10.29(일) 중앙수련원. 재창조 섭리.

- 세계일보 조사위원 연수회. 

 

274-055 그래서 한국말은 전부 다 계시적입니다. 계시적이에요. "할아버지 어떻게 됐습니까?" "돌아갔습니다." 어디에 돌아갔다는 거예요? 영계로 갔다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으니 돌아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틀림없이 영계가 있는 거예요. 영원한 세계가 있는 거예요. 만약에 영계가 있는 것을 없다 했다가 나중에 어떻게 수습할 거예요? 큰일이에요, 큰일.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아시아의 한국에서 주님이 올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시아를 망치기 위한 대표로 일본을 세웠다. 

 

▣ 1992.12.13(일) 참부모님의 승리. 본부교회.

240-217 사탄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망친다구요.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아시아의 한국에서 주님이 올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시아를 망치기 위한 대표로 일본을 세웠습니다. 그렇잖아요?

 

해와는 40년 동안, 4천 년 동안 기독교를 반대하고 지배해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오시는 주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잃어버린 4천 년 역사를 40년 동안에 탕감할 수 있는 것을 알고 40년 동안 침범하는 것입니다.

 

성명을 다 갈았지요? 동방요배를 했지요? 앞으로 서방요배의 시대가 오는 것을 반대로 망치기 위한 놀음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사탄이 제일 망쳐 왔다구요.

 

 

▣ 1997.8.9(토) 우리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중앙수련원.

- 음력 7월 7일 7시 7분 7초. 참아버님 77세. 7.8절 선포.

 

286-101 그런 입장에서 그 한의 전부를 대표할 수 있는 나라가 어떤 나라냐? 이스라엘이에요. 유일신을 절대 신봉하는 이스라엘 나라와 그다음에는 한국이에요. 한국. 알겠어요?

 

286-103 우리 민족이 얼마나 위대한 민족이에요? 세계에서 족보를 갖고 있는 나라, 구체적인 내용을 갖고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다른 나라는 족보에 여자 이름까지 올렸지만 여자 없이 남자만 남기는 족보는 한국밖에 없어요. 기분 나쁘지요, 여자들? 여자는 기분 나빠야 돼요.

 

여자 중에 고생한 여자는 한국 여자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932회나 침략받을 때마다 모든 사방의 별의별 힘깨나 쓰는 강도패들이 들어와 전부 다 유린하고 말이에요, 먹을 것 빼앗아 가고 여자를 빼앗아 갔어요. 그다음에는 똑똑한 아들을 잡아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나라의 계대를 못 잇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한 것이 똑똑한 아들과 똑똑한 여자라는 것입니다. 똑똑한 대상이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입장에서 한국을 보면 한국에는 세계 어떤 나라의 가정에 없는 것을 다 가지고 있어요. 민요를 보더라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민요가 역사를 넘는 우주사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금도끼로 찍어내고 옥도끼로 다듬어서

草家三間 집을 짓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천년만년 살고 지고.

 

얼마나 멋져요? 양친 부모, 양친이 누구예요? 그런 꿈 가운데 바라던 양친을 존중하고 이런 민요로 찬양한 나라가 없어요. 알겠어요? 그다음엔 뭐예요? 푸른 하늘 하는 노래가 있지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로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이거 얼마나 계시적이에요? 인공위성 시대가 와 가지고 동쪽에서 시작해서 서쪽 나라 모든 우주를 전부 다 이어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인공위성이 나와서 세계를 유랑하는 시대로 흐르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그 노래 좋아해요?

 

그다음에는 땅에서 보게 되면 효자 중의 효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효녀 중의 효녀가 누구예요? 심청이에요. 부인 중의 대표의 부인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누구라고 하던가요? 춘향. 충신 중의 충신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순신입니다. 다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요전에 어머니 말씀 가운데도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되는 전통적 역사를 엮어 가지고 민족의 얼과 민족의 전통으로 추모해 놓고 여자들은 절개를 존중시해 나온 민족이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절개를 중요시하는 민족은 동양 세계 밖에 없어요. 유교 사상에 보면 그런 사상이 있지만 동양 세계에서도 순결을 지켜 나온 중심 국가로 존경받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 집에 들어와서는 누구보다도 부모 앞에 먼저 인사하고 효도하는 전통이 있는데, 그것은 특별히 여자에게 더 강조된 것입니다. 왜 심청이에요? 그건 여자가 불효한 것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역사를 탕감하기 위해서 여자 한 사람이 효자의 전통을 세우는데 넘버 원 자리에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 천국을 이뤄 나가는데 탕감의 제1조가 되기 때문에 여자가 효자의 전통을 세우고 절개를 지키고 순결을 자랑할 수 있는 딸이 되었다는 것이었더라. 아멘!

 

* 또 무슨 사또예요? 변사또. 변사또의 악랄한 악마의 이 방망이를 한꺼번에 깨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순결을 존중하는 그런 춘향이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앞으로 올 참부모를 모시고 여성들의 전통을 잇기 위한 준비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유관순을 알아요, 유관순? 16살 난 몸으로서 몸이 여섯 동강이 나면서도 만세를 부른 거예요. 그것이 앞으로 참부모가 올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유관순이 독립운동을 하는 기간에 선생님이 임신이 된 것입니다. 일본 나라의 이름 가운데서 임신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조건적인 나라 위에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1920년 출생이지요? 만세는 1919년 3월인데 선생님이 딱 그 기간에···. 그런 수난길을 가면서도 하늘의 절개와 전통을 빼앗기지 않고 천신만고를 겪으면서 승리의 한 표적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그 이름 위에, 그 기간에 선생님이 임신되어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해와의 절개를 대표한 유관순 전통사상 이상의 사상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286-114 그렇기 때문에 한국 민족이 특수한 것이 뭐냐? 일가의 장자의 후손은 대우를 한다는 것입니다. 제삿날이 되면 그 종족의 할아버지 삼촌이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잔을 드리고 절을 먼저 하는 것은 장손이라는 것입니다. 장손을 중심 삼고 하늘을 모실 줄 아는 전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놀라운 것입니다. 그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세상에 어쩌면 그렇게 하늘나라의 전통을 딱 꿰맞추어 놓았어요.

 

286-116 또 한국말이 참 재미있습니다. 남자들이 여자를 유인해서 그것을 못쓰게 하는 것을 따먹는다고 하지요? "김씨 집안 원수의 자식이 박씨의 처녀를 따먹었다"고 하면 그건 뭘 했다는 거예요?

 

* 거짓사랑을 했다는 것입니다. 거짓사랑이라는 것은 거짓 피의 더럽힘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원수와 짝짜꿍이 됐다는 거예요. 용서받을 수 없는 지옥에 가고 땅 속에 들어가 묻힐 수 있는, 생매장될 수 있는 패가 됐다는 것입니다. 참 놀라워요.

 

보라구요, 한국 사람들을 보면 "아이구 죽겠다" 합니다. "죽겠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 민족은 한국 민족밖에 없다는 걸 알아요?  좋아 죽겠다, 밥 먹고 싶어 죽겠다, 이게 뭐 "죽겠다"라는 말을 안 붙이는 사람이 없어요. 또 "말이야, 말이야"를 많이 해요. 글쎄 말이야, 아이고 말이야, 말이야, 말이야가 뭐예요?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가 되겠다는 거예요. 성모가 되겠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