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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삿된 기운을 날려버리는 청룡의 해, 2024년

* 삿되다. 邪 간사할 사. 

- 보기에 하는 행동이 바르지 못하고 나쁘다. 

- 간사하다. 

: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나쁜 꾀를 부리는 등을 마음이 바르지 않다. 

: 원칙을 따르지 아니하고 자기의 이익에 따라 변하는 성질이 있다. 

 

◑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천일국 지도자 신년 조찬

- 천일국 11년 천력 11월 20일 (양 1. 1) 천정궁

 

갑진년, 천일국 12년의 해. 모든 삿된 기운을 날려버리는 청룡의 해에, 이제 다가오는 완성수 13년 되는 해에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하는 마무리 모든 면에 있어서 철저하게, 그림자가 없는, 삿된 기운이 물러간 하늘이 축복한 순백의 흰 눈을 내려주셨듯이 이 금년 한 해가 아주 중요한 해예요. 그러기 때문에 섭리를 놓고 하나가 돼야 돼요. 그래서 모든 면에서 완벽한 정리정돈, 질서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희망찬 천일국 12년을 맞아 총진군할지어다. 아주. 

 

◑ 대모님 말씀 중 - 타락성 

* 타락성은 사탄과 악령에 의하여 생긴다.

* 시기하는 마음, 질투, 혈기, 미움, 거짓, 욕심, 나라는 것, 교만 등은 하나님의 성품이 아닌 사탄의 성품이다.

*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타락성이다.

* 모든 죄는 타락성에서 유래된다.

* 사탄은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들이 미움과 욕심과 혈기로 싸우고 분열되기만을 엿보고 있다.

* 생활하면서 타락성의 마음이 생길 때는 "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이렇게 만들고 있구나! 사탄이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자기 자식으로 만들기 위해서 나를 이렇게 주관하고 있구나!" 하면서 "사탄아, 내가 너한테 속을 줄 아느냐? 나는 절대로 혈기 내지 않는다" 하면서 타락성의 마음이 바깥으로 나오지 않도록 원리적으로 소화해야 한다.

 

◑ 청평

- 삿된 것이 없다. 

 

▣ 1972.8.17(목)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청평 수련소.

- 제1회 전국 교역자 수양회.

 

060-150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 윤 보살을 알아요, 윤 보살? 여러분 가운데 윤 보살을 아는 사람은 알는지 모르지만 우리 통일교인들은 그분한테 참 많은 교육을 받아야 돼요.

 

그분은 지금까지 18년 동안 통일교회를 위해서 밤낮없이 정성 들이고 있어요. 지금도 하루에 세 산, 네 산을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영계에서 보내니 할 수 없다구요. 팔도강산을 무대로 하여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화엄사로부터 뭐 해인사, 뭐 절간. 난 몰라요. 나는 어디 어디에 절이 있는지 모른다구요.

 

팔도강산을 누비고 다니면서 정성 들이라고 하니까 할 수 있어요? 석가모니가 끌고 다니는데 석가모니 제자니까 별수없다구요. 또 선생님을 위해서 정성 들였으면 그 정성 들인 것을 안 듣겠다고 해도 찾아와서 보고하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매번 올 때는 반드시 한 꾸러미 싸 가지고 와요. 알겠어요? 그냥 안 온다구요. 임자네들 뭐 싸 가지고 왔어요? 참외를 싸 가지고 오고 떡을 싸 가지고 오고 케이크를 사 가지고 오고 뭐 그냥은 절대 안 온다구요. 윤 보살이 이 놀음을 하면서 얼마나 신이 났는지 몰라요. 그렇게 정성 들이니까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가 보고 있을 거라구요.

 

* 영계가 앞으로 그렇다구요. 지상에 있는 여러분들이 얼렁뚱땅해서 지나갈 때는 지나간다구요. 알겠어요? 앞으로 똥싸개의 밑창까지 전부 다 들여다봐 가지고 털어야 될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앞으로 그런 사람들을 주위에 수백 명 거느리고 살 거라구요. 알겠어요? 거기에 왕초가 누구냐 하면 선생님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사람으로 말하면 지금 조계사 신도회 회장입니다. 500명 신도니 무엇이니 자랑하고 있는 신도 회장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항의가 많다는 거예요. "저거 저거 가만 보면 불교를 위해서 정성을 안 들이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정성 들인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석가모니의 수제자다." 이러고 있다구요.

 

자, 그런 윤 보살인데 내가 이 땅을 척 사고 청평에 들어오니 "야, 오늘은 영계에서 좋다고 춤을 춘다"는 거예요. 석가모니, 예수, 전체 영계가 통일교회에 운이 트일 수 있는 출발의 날이라 하면서 기뻐하는데 왜 기뻐하나 하고 보니까 청평에 땅을 사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 땅은 뭐냐 하면 석가모니가 정성 들여 가지고 앞날을 꿈꾸던 곳이고 예수님도 역시 理想을 바라던 세계에서 아주 뭐 제일 묘한 곳이라는 거예요. 여기는 미륵불이 와서 좌정할 곳인데 이곳을 어떻게 ···. 노인네가 좋아하면서 춤을 추고 뭐 야단을 하고 그러다가 내가 척 가니까 "선생님, 오늘 땅을 계약하고 왔지요?"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시침 떼고 "아니오", 남의 일처럼 "아니오. 그게 무슨 말이요. 무슨 땅을 사요. 나에게 돈을 줬소, 땅을 사게? 나 오늘 이러이러했다구요." 하니까, "전부 다 이렇고 이런데 내가 이야기한 것은 틀림없어요" 하는 거예요. 다 보고 있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떤 소개인을 만나고 그 소개인이 얼굴이 깍쟁이 같이 생긴 사람을 소개하고 주인은 한국일보 그 신문사 누구 되는 사람이고 뭘 하는 사람이고 전부 다 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래도 선생님은 아니라고 그래요?" 이러고 있다구요. 그 보고를 해 주는데 아주 놀랄 만한 보고를 해 주는 거예요. 그것을 보면 영계에서 바라던 땅이라는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땅을 샀는데 이 앞 땅을 사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이 앞 땅은 미국 사람들이 별장을 지으려고 하던 땅이에요. 이 앞 땅은 장소가 좋거든요. 첫째로 전망이 좋다구요. 그런데 이 땅값이 얼마나 하면 그때에 17원까지 되었어요.

 

그렇지만 미국 사람들이 이 땅값을 알아요? 자기 나라 땅값에 비하면 이것은 뭐 미친 개보다도 더 싼 것이거든요. 그렇게 아는 사람들이니까 몇백 원 같은 것은 거저먹기 거든요. 아무것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소개꾼들은 될 수 있는 대로 미국 사람들을 끌고 다녀 가지고 잘 타협해야 수입이 많다구요. 그래서 만약에 3배를 받으면 3분의 1은 주인한테 받아먹는 놀음을 한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씌워 먹는 것이 장수라구요.

 

그런 판이니만큼 그때로 말하자면 얼마 안 나가는 땅이라구요. 그것을 알고 있는데 그때가 300원을 주겠다고, 300원에 계약하겠다고 해 가지고 주인을 찾아다니던 때라구요.

 

우리는 그때 평당 130원씩 봤다구요. 그래서 130원씩이면 계약하려고 했는데 그쪽에서는 300원에 주겠다고 하니 그쪽하고 계약하기로 됐어요. 그래 가지고 계약하기로 한 날짜가 내일모레인데 그 미국 사람이 오늘 자기 고향에서 사건이 나 가지고 고국에서 돌아오라는 귀환 전보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별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돌아가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있어요?

 

"그래, 미국 놈 믿을 수 있냐 이거야. 미국 놈 믿지 말라구. 미국 놈들 믿을 수 없다구. 그 녀석은 뭐 장사꾼인데 갔다가 언제 올지 십 년 걸릴지 몇십 년 걸릴지 영영 갈지, 여러분들, 한국 사람을 보게 되면 외국에 한번 나가기가 힘들지 않으냐." 하고 선전해 가지고 다 우리가 사 버렸다구요.

 

300원 주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우리가 130원이면 안 되겠느냐고 하면서 절충해 가지고 170원에 계약했어요. 한 2만 평 말예요. 이 땅을 못 샀으면 우리가 수련회를 할 때 양놈들이 이 앞에 와서 보트를 타고 그러면 다 망치는 거라구요. 그런데 이 땅을 잡아서 사놓았기 때문에 이 안에는 누구도 못 들어옵니다.

 

우리가 수련소를 지어 놓고 왕왕 자꾸 떠들어 대고 찬송을 하면 누가 오겠어요. 그러니까 누가 이 근방에 와서 구경하라고 해도 이 근방에는 안 온다구요.이 땅은 별장 지대로 참 좋은 땅입니다. 이곳저곳 저곳, 세 곳은 좋은 곳입니다.

 

060-155 청평이라는 이름도 좋다구요. 청평 이것은 모든 것이 완전히 정착해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  그 명사도 그렇다구요. 청평에서 "청" 하게 되면 푸른 것을 말하고 "평"하게 되면 푸른 동시에 평평한 것을 말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맑고 평평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모든 整地作業은 다 되어 있으니 설계해 가지고 기둥만 갖다가 세우면 언제든지 출발할 수 있는 ···. 그 명사는 그렇다구요.

 

앞으로 청평이 天平이 된다구요. 이거 호수 이름을 갈려고 그래요. 그렇더라도 지금은 그러지 말라구. 그렇게 되어 천평호수가 되면 곤란하다구요. 앞으로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수련소 앞에 이 호수 이름을 天心湖라고 지었어요. 이 산은 뭐냐 하면 仙人峰이라고 짓고, 그다음에 저기 저 산은 天善山, 어질 善 자, 착할 善 자, 이 앞에 쭉 있는 스물한 개, 여기 21개 산에 대한 이름을 선생님이 7월 10일에 선인봉 꼭대기에 올라가서 명명했어요.

 

여기서 쭉 올라가서 있는 곳은 天引臺입니다. 앞으로 우리 원래의 수련소 본관을 지을 곳입니다. 거기는 도수가 차고 저 외국에서 찾아오는 특별한 사람들 외에는 절대 못 들어갑니다. 성역 지대를 만들어 가지고 왕궁처럼 지을 수 있는 ···.  

 

저 산 밑에는 한 15,000평 정도 평지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서 쭉 해서 이 산골로 길 닦으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의미에서 천인대라고 이름을 지은 거라구요.이렇듯 전부 다 그 이름을 풀이하게 된다면 이상 동산이 나오게 돼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얘기했댔자 여러분이 눈 뜬 봉사들이니 할 수 없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하나님이 바라시는 이 지역을 우리 통일교회가 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우선 알아줘야 되겠다구요.    

 

060-156 옛날에는 선생님이 수택리 공장에 가는 것이 일이었다구요. 밥만 먹으면 공장에 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요즈음은 그 정성이 어디로 옮겨졌느냐? 이리로 옮겨졌다구요. 밥만 먹으면 여기에 오려고 합니다.

 

여러분, 여기에 와서 가만히 보게 되면 참 장소가 좋은 곳입니다. 기도를 해도 기도가 잘 되고 말이에요, 삿된 것이 없다구요. 악령들이 나타나 가지고 뭐 이렇게 반대하는 것이 없다구요. 그것을 보면 그만큼 준비된 땅이라구요.

 

재미있는 것이 내가 이 터를 닦으려 하는데 윤 보살이 하는 말이 "아, 선생님은 어찌 알고 거기에 학교를 지으려고 하느냐?"는 거예요. 내가 오기 전에 천 년 전부터 거기에 학교를 지으려고···, 여기에 무슨 구렁이가 있다나. 큰 구렁이가 여기에 와서 선생님이 천년 후에 올 것을 알고 지키다가 선생님한테 바쳤는데 지킨 그곳이 앞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양육할 곳이라는 거예요. 어쩌면 거기를, 그 산을 잡았는지 참 좋다고 하면서 구렁이가 춤을 추고 야단하더라는 거예요.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아주 재미있다구요. 그렇게 열심히 받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 참 재미있다구요.

 

◑ 사악한 것은 뭐냐? 

 

1. 음란의 세계

 

▣ 1988.10.23(일) 국경을 초월한 참사랑의 인연. 용인 일화연수원.

- 6500가정 약혼식. 

 

182-219 이놈의 사악한 사탄이 뿌려 놓은 이 악마의 근본이 전부 다 열매 맺힌 이 음란의 세계를 청산해야 돼요. 그건 선생님의 사명이요, 여러분의 사명이에요. 알겠어요?  

 

2.  사악한 세상의 문제는 전부 다 자기중심 삼고 위하라고 주장. 

 

1) 모든 질서를 파괴하는 원동력. 

 

▣ 1986.3.15(토) 21세기 한국의 비전과 남북통일. 광주 신양파크호텔. 

- 전라도 대학 교수 초청 만찬회. 

 

143-050 여러분, 창조주가 있다면 왜 남자를 만들었겠어요? 누구 때문에? 여자 때문에 만든 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혜의 왕입니다. 그러면 왜 남자 여자로 태어났어요? 왜 그랬어요?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태어나기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여기서 역사적인 문제가 풀리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사악한 세상의 문제는 전부 다 자기를 중심 삼고 위하라고 주장하는 세계가 생겨났기 때문에 문제인 거예요

 

▣ 1988.5.9(월) 본연의 고향을 복귀하자. 광주교회.  

176-198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남자가 남자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여자가 없다면 남자가 태어날 수 없는 거예요. 태어나기를 남자가 남자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 이 쌍놈의 자식들아, 도둑놈 패들! 이게 사악한 세상의 모든 질서를 파괴하는 원동력이 돼 있어요. 

 

남자가 자기 때문에 태어난 줄 알아요? 아닙니다. 남자는 본래 이 우주를 대표해서 태어났는데 우주에 자기 상대인 여자가 있기 때문에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 태어난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위해서 태어났어요.

 

하나님이 이 우주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 자신이 참사랑을 찾기 위한 것이니 자기 자신을 투입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상대되는  사람을 짓기 위해서는, 뭐 기성교회에서 알기로는 말씀으로 창조했다, 허이허이 나와라 해 가지고 도깨비 춤추듯이 그렇게 된 줄 알아요? 하나님의 모든 전체를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위대한 거예요. 위하는 데서부터 사랑의 기원을 찾아야 됩니다. 우주 창조의 기원은 참된 사랑에서부터입니다. 

 

▣ 1991.7.29(월)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한 초종교운동. 이스트가든.

- 이집트 회회교 지도자.

 

218-209 그러면 남자의 주인이 누구예요? 여자라구요, 여자. 여자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남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남편을 내 주인이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동양사상을 보더라도 내 주인이라고 합니다, 내 주인. 그거 맞소, 안 맞소? 

 

이렇게 볼 때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한 부분을 갖고 있는데 그 주인이 누구냐? 그것은 남자의 그 부분의 절대적인 주인은 여자다, 또 여자의 그 부분의 절대적인 주인은 남자다 이거예요. 그거 틀렸어요? 

 

지혜로운 하나님께서는 주인을 전부 달리해 가지고 마음대로 못 하게 해 준 것입니다. 그게 네 것이 아니야. 자기 것같이 행동하기 때문에 사악한 세상을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자기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이렇게 볼 때 남자가 바람을 피우고 자유행동을 할 수 있어요? 여자가 자유행동을 할 수 있어요?  

 

2) 몸뚱이를 존중시한다.

3)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 1972.5.14(일)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하나님과 우리 인간.

- 서울지구 합동 야외예배.

 

056-172 선과 악이 어떻게 다르냐? 이 사탄, 지옥 가는 길은 어떻게 하는 놀음이냐? 자기 몸뚱이를 존중시하는 놀음입니다. 환경을 망하게 하더라도 내 몸뚱이만 좋으면 된다 하는 것이 사탄이 좋아하는 직행길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적인 사람은 사탄의 철로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의 철로는 어떤 사람? 사적인 사람입니다. 본래 사탄이 어떻게 했느냐? 자기의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서 중심인 하나님을 부인했습니다.

 

악은 무엇이냐? 중심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게 악이요 악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중심을 부정하고 "내 말 들어라. 내 말 들어라" 하는 사람들, 자기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은 악한 사람입니다.

 

* 지옥과 직통하는 철로길이 어디라구요? 사적인 길, 천국과 직통하는 철로길은 어디라구요? 공적인 길. 그렇기 때문에 도의 길, 종교의 길, 하나님을 숭상하는 길, 선을 추구하는 길이라는 것은 남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길입니다. 제삼자를 출세시키고 자신은 희생하는 길입니다.

 

악의 길은 제삼자를 희생시키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길입니다. 그러니 가는 방향과 목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적인 길이라는 것은 선의 길입니다. 남을 잘되게 하기 위해서 자기가 희생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그렇지요?

 

선한 사람, 좋은 사람 하는데 희생을 하지 않는 사람 가운데는 좋은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찾아보라고요. 좋은 친구라 할 때는 "야, 이 자식아, 너 도시락 가지고 왔어? 이리 내놔! 나 먹자구" 이렇게 세 번만 하게 되면 나쁜 친구라고 하며 대번에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너 도시락 안 가지고 왔지? 나하고 나눠 먹자"고 하면 벌써 좋아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므로 좋다는 사람, 자기를 중심 삼고 자기 욕심을 추구하는 사적인 감정을 들고 나오는 사람 가운데 좋다는 사람 있나 찾아보라구요. 남을 위해서, 제삼자를 위해서 희생하는 데에서 좋은 길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 할 때는 반드시 희생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희생하는 친구, 희생하는 스승, 희생하는 부모 이렇게 될 때에는 좋은 친구가 되고 좋은 스승이 되고 좋은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3. 공산당의 유물변증법 

 

▣ 1987.12.13(일) 지옥을 넘어서 천국으로 본부교회. 

171-107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어찌하여 몸과 마음이 싸울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놓았느냐 하는 것을 놓고 헤겔 같은 사람은 양심적으로 고심했어요. 그래서 변증법이 시작된 것입니다. 모순된 인간 자체를 공인했다는 거예요. 

 

마음은 본성의 기원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 사실인데 그 누구도 타락이 된 기원을 모르기 때문에 모순된 인간임을 말하고 투쟁해 가지고 발전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반합작용에 의해서 발전한다는 변증법 이론을 세운 것도 그와 같은 내적 생각 가운데서 되었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그런 요사스런 논거에 의해 가지고 이걸 뒤집어 가지고 오늘날 공산주의의 유물변증법이 생겨났습니다. 세계에 그런 요사스런 패들이 사탄 왕국을 만들기 위해 지상에 사악한 환경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공산당이에요. 이걸 내 손으로 정리하겠다는 것입니다. 

 

4. 악은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 한마디 말이라도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사람은 그 시간에 감정의 상함을 받은 그 사람 앞에서는 악한 것입니다. 

 

▣  1972.5.31(수) 하늘을 보여 주자. 중앙수련원.

- 제1차 전국 기동 전도대 수련회 수료식.

 

057-179 악은 무엇이냐? 선은 무엇이냐? 악은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한마디 말이라도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사람은 요전 날까지 아벨이었더라도 그 시간에 감정의 상함을 받은 그 사람 앞에서는 악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한마디 잘못해 가지고 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  1994.7.23(토) 참된 자아를 찾자. 이스트가든.

- 미국 방문 운동권 대학생.

 

262-073 그렇기 때문에 악은 무엇이냐? 피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선은 무엇이냐? 피해를 당하는 것입니다. 역사는 간단해요. 내가 악한 세계에서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은 도대체 뭐냐? 빼앗기고 맞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탈취당하고 다 잃어버리고도 아무 생각 없이 잊어버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 전부 다 잃어버리고 잃어버리고 다 빼앗기고도 잊어버리고 나오고 있는 분이 천지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놀라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친 녀석은 망하게 마련입니다.

 

5. 중심을 부정한다.

 

▣ 1972.5.28(일) 최후의 승리점. 전본부교회.

057-055 타락은 왜 생겨났느냐? 중심을 부정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중심을 부정한 것이 타락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인간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선악 나무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하더냐" 하니 인간은 "그게 아니다"고 했습니다. 중심을 부정했습니다. 악은 중심을 부정하는 데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선은 무엇이냐? 개인적인 중심이 아닙니다. 전체의 중심을 시인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선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전체의 중심을 시인하는 데서부터 선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전체의 중심을 대표할 수 있는 개인이 중심의 자리에 서게 될 때 그는 선한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악은 무엇이냐? 전체의 중심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뭐 나라가 어디 있어!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어! 주체가 뭐야! 나 하나면 되지" 이것이 악입니다. 그렇게 출발한 것이 악입니다. 악의 본질은 그렇게 동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동기의 인연을 벗어날 수 없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으면 악이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절대적 중심입니다. 중심은 하나입니다. 절대는 하나입니다. 중심이 왔다 갔다 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1972.6.4(일) 뜻과 우리의 생애. 전본부교회.

057-264 악은 무엇이냐? 중심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중심을 갖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악입니다. 또 중심이 갖추어져다 하더라도 방향이 틀리게 행동할 때에는 악입니다.

 

◑ 타락한 세상에 그냥 그대로 있으면 악한 것이다.

- 악한 세상에 태어나서 그냥 그대로 사는 사람은 지옥행.

 

▣ 1970.8.2(일) 전본부교회. 선악의 분기점.

033-048 선악을 가려 나가는 데에 있어서의 그 출발점은 나입니다. 여러분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를 기원으로 해서 출발해야 되느냐? 마음입니다. 마음을 기원으로 해 가지고 가려 나가야 됩니다.

 

타락한 세상에 그냥 그대로 있으면 악한 것입니다. 악한 세상에 태어나서 그냥 그대로 사는 사람은 지옥행입니다. 선에 제일 가까운 양심표를 사 가지고 천국으로 가야 됩니다. 구원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가야 됩니다. 개인이 이래야 되고 가정 종족 민족 세계가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선을 중심 삼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타개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반드시 투쟁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투쟁을 하는 데에 있어서 여기에 공격해 들어오는 것이 사탄입니다.

 

◑ 사악한 이 세상을 무엇으로 바로잡느냐? 

 

1. 종교의 책임이 뭐냐? 

- 죄악의 세상을 해방해야 된다. 이기는 무리가 되어야 된다. 

 

▣ 1992.2.9(일) 참부모님과 세계평화. 본부교회.

- 참부모님 탄신일. 

 

226-297 그러면 종교라는 것이 무엇이냐? 또 종교가 지니는 책임이 무엇이냐? 이 사악한 세상, 죄악의 세상을 해방해야 됩니다. 이겨야 돼요. 이기는 무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는 무슨 패들이냐? 세상 패들이에요, 이기는 패들이에요? 

 

2. 참부모님의 가르침 

 

▣ 1991.11.12(화) 초점과 화합. 도원빌딩. 

- 재단 이사장 겸 그룹 회장 이취임식. 

 

223-274 오늘날 사악한 이 세상을 무엇으로 바로잡느냐? 문 총재의 가르침이 아니면 바로잡을 도리가 없습니다. 

 

▣ 1991.10.19(토) 환고향하여 성전을 개축하라. 국제연수원.

- 대학 순전단 수료자 총회. 

 

220-161 원리라는 것이 뭐냐 하면 사탄 세계를 이길 수 있는 방패입니다. 

 

* 원리 말씀이 왜 필요하느냐? 사악한 세계, 사탄권 내의 세력, 악이 범람해 침범해 오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막고서 그걸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무기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불필요한 듯이 도리어 원리 공부하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니 얼마나 ···. 

 

* 내가 누구예요? 여러분들이 나한테 뭐라 그래요? 뭐라구? 뭐예요? 뭣이라고? 참부모가 뭐예요, 참부모가? 여러분들 부모하고 참부모, 참이라는 그 가치가 얼마나 큰 가를 생각해 봤어요? 참부모라는 말고 여러분의 부모하고 몇 천 단계의 차이가 있는지 생각해 봤어요? 그걸 분석하고 검증해 가지고 자기와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은 참된 최후의 산정을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 악의 기원은 무엇이냐? 

1) 불신

2) 반대

3) 약탈

 

▣ 1976.1.18(일) 흥망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83-129 그러면 악의 기원은 무엇이냐? 그것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첫째는 불신입니다. 불신에서 시작됐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땅인 에덴동산에 있어서 하나님이 부모의 입장에 있다면 우리가 그 부모를 의심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믿지 못하고 불신할 수 있느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불신의 조상입니다. 사탄이 뭐라고요? 그래,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믿어요, 못 믿어요? (믿습니다.) 확실히 알라구요. 확실히 알고 믿어요, 모르고 믿어요? 확실히 모르고 어떻게 믿어요? 확실히 모르고 믿는다는 것은 불확실하게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패들은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요? 확실히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그렇다면 그거 진짜 확실히 믿는 거예요. 얼마만큼 확실히 믿어요? 얼마만큼 확실히 믿느냐고요. 배고플 때 "아이구 밥 먹고 싶다" 하는 그 이상 믿어요? 내 생명이 귀한 줄 아는데 내 생명보다 더 귀하게 알고 믿어요?

 

도대체 망할 수 있는 조상이 됐는데 어떻게 해서 그러냐? 불신한 것입니다. 불신. 어떻게 해서 망하는 출발점을 가졌느냐? 불신해서. 무엇을? 믿어야 할 것을 불신한 거예요. 하나님을 믿어야 할 텐데 불신한 거예요. 만약에 하나님을 믿었다면 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두 번째는 반대한 것입니다. 반대의 조상입니다. 여러분끼리 하나돼 있어요? 되려고 하지요? 여기에 반대의 요소들이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는 반드시 사탄의 그늘이 아직까지 거두어지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 그다음엔 세 번째는 무엇이냐? 掠奪약탈입니다. 사탄은 뭘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을 불신했을 뿐만이 아니라 반대해 가지고 하나님 것을 약탈해 갔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약탈해 가지고 하나님의 지으신 만물을 전부 약탈해 갔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은 뭐냐? 약탈의 조상입니다.

 

약탈이 뭐냐? 원칙적인 입장을 통하지 않고 소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약탈권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허락 없이. 그것은 훔치는 것입니다. 그게 약탈이에요.

 

나를 중심 삼고 사랑을 받겠다고 생각하지 말라

 

▣ 1984.7.10(화) 책임분담. 벨베디아. 

- 축복가정 자녀 21일 수련회 마지막 날. 

 

133-178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석가모니가 말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내가 나한테 물어보면 나에게 하나님이 들어와 있는 것을 안다는 거에요. 그렇게 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마음을 밝혀야 돼요. 마음을 밝혀야 된다구요. 마음이 선생보다 나은 거예요. 마음은 영원한 내 주인이에요. 그러므로 삿된 마음을 가지지 말라는 거예요. 공리에 속한, 공된 자리에 선 마음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133-180 나를 중심 삼고 사랑을 받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사랑하는 입장에 선 것이 하나님 마음이에요.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희생하려고 한다구요. 양보하려고 그런다구요. 주고도 또 주려고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