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1.7.17(월)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자.
011-210 여러분이 전도할 때 통일교회를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뜻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십시오. 원리말씀을 대할 때도 선생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늘의 말씀입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무보수로 인계해 주었으니 원리도 여러분의 것이요, 교회도 여러분의 것이요, 이 나라도 여러분의 것이요, 하늘과 땅도 여러분의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도 여러분의 것입니다.
▣ 1961.10.7(토) 말씀은 만민의 것. 강원도 양구.
- 강원지구 인도자 수양회.
011-231 소망의 심정을 품고 수고해 나오시는 아버지께서는 영원한 아들딸을 갖고자 하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 원리 말씀이다.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실체가 되어야 한다. 원리 말씀에는 아버지의 심정이 들어 있다. 아버지는 말씀을 유언으로 해 오셨다. 이것이 역사 노정이다.
* 이 말씀을 하늘땅 끝까지 전파하고 그다음 아버지 앞에 보고해야 하고 보고의 성과에 준하여 축복을 받아야 한다.
* 이 말씀은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다. 여러분은 이 말씀을 받는 데 대해 천만 번 쓰러지더라도 감사하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어차피 여러분은 한 번은 죽는다. 이 말씀을 어느 정도만큼 귀하게 받았는가?
▣ 1964.3.15(일) 전본부교회. 복귀의 길.
013-194 우리는 원리를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수행하는 사람은 자기의 일시적인 욕망을 위해서 나가면 안 됩니다. 이 말씀을 중심하려면 하나님의 심정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역사적인 원리의 말씀을 들고 나아갈 때에는 사탄의 혈통은 잘려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원리 말씀을 들고 나가면 사탄이 항복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그런 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 1964.10.3 (토) 대구교회. 하늘의 용사.
014-191 여러분,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들어보세요. 통일교회 원리 말씀은 오늘날까지의 역사상에 있었던 서적에서 나온 말씀이 아닙니다. 신약성경에도 없고 도서관의 수만 권의 책을 다 뒤져도 없습니다. 이것은 통일교회 문 선생의 단독 출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짜가 아니라 진짜입니다. 만약 이 말이 믿어지지 않으면 목숨을 걸고 기도해 보십시오.
▣ 1968.4.18(목) 전본부교회. 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자.
- 제20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통일교회 원리 말씀은 선생님이 실천해서 이루어 놓은 후에 가르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그 누구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그 점이 여러분과 선생님과의 다른 점입니다.
▣ 1969.6.8(일) 전본부교회. 복귀의 길과 우리의 자세.
023-255 원리에 첨부되어야 할 것은 선생님의 역사가 들어가 있는 통일교회의 역사다.
▣ 1969.9.30(화) 전본부교회. 하늘의 성화.
- 전국성화대학생총회.
- 9월 30일 자정을 넘겨 10월 1일 상오 2시경까지 말씀.
025-096 여러분이 통일교회 원리를 들었다고 해서 통일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등수에도 못 들어갑니다. 통일교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직행해야 됩니다. 원리 말씀을 듣고 직행해서 복귀해야 될 것을 전부 밟고 올라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원리 말씀을 들으면 무엇을 해야 되느냐? 활동을 해야 되고 명령에 순응함과 동시에 선생님에 대해서 연구해야 됩니다. 선생님의 가슴을 뚫고 직행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직행길을 찾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1970.8.9(일) 부산 동명장 여관. 심정과 절대적 신앙.
- 전국 지구장 수양회.
033-101 여러분, 원리 책은 무서운 책입니다. 원리 책을 협회장이 썼다고 해서 경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만일 이 책을 내가 썼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 걸려드는 것입니다. 두말할 것도 없이 대번에 걸려 버린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 보라는 거예요. 만일 잘 못 써 놨더라도 輕視하면 걸리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썼는지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經書는 절대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뻔히 틀린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썼느냐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체를 두고 볼 때 그렇게 쓰게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써야 할 다른 사정이 있었고 飛躍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가 모르는 것을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원리는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요즈음 얘기하지만 앞으로 선생님이 원리를 쓰게 되면 인간들이 몇 천년이 가도 알지 못할 나만이 알고 있는 내용을 중심 삼고 몇 권 더 남겨놓고 싶습니다. 기도하면서 뼛골이 우러나도록 정성을 들여 써 가지고 남기고 싶습니다.
왜냐? 역사에 거룩한 후대를 남기고 정성 들이는 후대를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영원히 보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이러한 見地에서 선생님이 앞으로 새로운 각도에서 원리 책을 쓰려고 합니다. 협회장이 쓴 원리책에 대해서 是正할 곳이 없잖아 있는 것을 내가 알지만 그가 精誠 들여 썼기 때문에 아무런 얘기를 안 했습니다.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하지 않으면 그것이 영계에 가서는 참소 조건이 됩니다. 그래서 그가 영계에 가기 전에 내가 어머니와 최 선생하고 함께 하나하나 꼽아 가면서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선생님은 협회장에 대해서 3년 전부터 모든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 여러분들은 잘 모르지만 어떤 때는 협회장(유효원)이 앞으로 지나가는 것까지도 싫었습니다. 걸어가는 것까지 싫었거든요. 그것을 여러분이 잘 모를 것입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옛날에 선생님과 밤을 새워 가면서 눈물바다를 이루도록 울면서 기도하고 선생님이 변소에 가면 변소에까지 따라와서 기다리던 그 자세는 어디로 갔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 1989.1.8(일) 본부교회. 종족적 메시아 선포
185-162 내가 원리를 찾아 책을 만든 사람인데 오죽이나 생각을 많이 해 봤겠나. 잠을 안 자고 생각해 가지고 눈이 짓물러서 태양을 못 볼 만큼 생각한 사람이에요.
얼마나 지독하게 생각했다구요. 그러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 내가 통일교 교주되려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구요. 교주 해 먹고 싶은 사람은 어서 와 해 먹으라구요.
▣ 1990.11.1(목) 심정의 조류. 벨베디아.
- 목회자.
207-093 하나님의 손발이 있어요, 없어요? 있긴 있지만 여러분이 볼 수 있어요? 하나님이 입으로 말을 해도 아무도 듣지 못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입을 대신해서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이냐? 원리입니다. 내가 원리 말씀을 말하게 될 때에는 하나님의 입이 되어 가지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원리 말씀은 백 번을 들어도 다른 맛이 나고 천 번을 들어도 다른 맛이 닙니다. 교회에 가 가지고 원리 말씀을 백 번 들었다고 해서 다 아는 것이 아니에요.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무궁무진합니다. 그 맛이.
여러분이 오늘 아침에 햄버거나 빵을 먹었다고 해서 내일 아침은 안 먹어도 돼요? 열 번만 먹고 그만둘래요? 여러분의 생명이 죽을 때까지 "아 밥! 아 빵! 아, 햄버거!" 하면서 죽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매일 아침 먹는다고 지쳐요, 날마다 기다려져요? (기다려집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매일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됩니다. 저나라에 가서도 영원히. 그러니 여기서 훈련을 해야 됩니다.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느냐, 저 말씀이 무슨 뜻이냐?" 하는 이것이 소원입니다. 안 그래요?
▣ 1992.2.11(화) 한남동. 가야 할 천국 기지.
- 일본 간부. 일본어.
227-201 우리는 무서운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자탄보다 무섭고 수소폭탄보다 무서운 거라구요. 그게 바로 원리 말씀입니다.
무신론을 주창해 가지고 70년 동안 내려온 공산 세계, 악마도 풍비박산이 나는 거라구요. 공산당의 최고 간부들도 4박 5일 만에 완전히 돌아가지 않았어요? 그런 무서운 무기를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 1994.6.20(월) 한남동. 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 교구장, 여성연합 지부장.
261-266 나체를 알몸이라고 바꾸었는데 이런 말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 그 자식이 누구야?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 전통을 존중해야지. 전통, 전통!
임자네들이 갖고 있던 펜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선생님이 갖고 있던 펜은 앞으로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갖는 것입니다. 선생님 시대에 만든 것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들, 시대의 변천에 따라 변할래? 하늘의 원칙이 그래? 전통을 못 세우면 앞으로 통일교회 없어요. 똥개 새끼들이 들어와서 수단 피워 가지고 별의별 교파를 다 만든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강조할 것은 전통입니다. 나중에는 선생님 말씀이 어떠했느냐, 이 말씀을 중심 삼고 전부 다 찾아 해결 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이 전부 다 중요한 거예요, 말씀이.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은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40년이라는 그 경험 밑에서 말했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지 않습니다. 전부 다 체제 가운데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통을 존중시해야 됩니다. 이걸 변경시키면 전부 다 하늘의 역적이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 말씀은 이런데 이건 내 말씀이라고 밝혀 가지고 이야기해야 된다구요.
▣ 1995.5.1(월) 브라질 새 소망 농장. 협회 창립 제41주년 기념일.
269-317 나이 많지 않은 젊은 사람들은 원리책을 다 외우라구요. 어디 가더라도 원리 얘기하고 술 먹는 자리에서는 술에 대해서 얘기하고 노는 자리에서는 노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 무엇이든지 말을 걸고 할 수 있는 길이 다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리를 가지고 세계를 제패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다 할 수 있지요? 그렇지요?
▣ 1998.11.18(수) 자르딘.
- 남미 40일 수련.
296-313 뜻 앞에 자기의 무엇을, 발자국을 남기려고 하는 그런 어리석은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효원도 영계에서 걸렸어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했어요. 요즈음 훈독회하는 것이 말이에요, 그때 얘기들입니다. 자기가 이론적으로 더 똑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리원본을 내가 시적으로 써 놨는데 이것을 이렇게 써야 된다고, 산문 형태로써 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 말을 들어보라. 한 페이지를 이야기할 테니 잘 들어봐라" 한 거예요. "잘못했습니다" 하더라고요.
원리책도 내가 다 감정했습니다. 거기에 몇 곳 고쳐야 될 것을 남겨 놓았습니다. 그건 누구도 몰라요. "도적놈은 못 시킨다" 그 말입니다. 그렇게까지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얼마나 치밀하고 오늘도 천국에 대한 모든 것을 보라구요. 얼마나 치밀해요. 얼마나 이론적이고 얼마나 대단하냐 이거예요. 그게 하루 앉아 가지고 나서서 그냥 이야기한 거예요? 뼛골이 사무친 모든 흠 자국을 넘어서서 하는 말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자기 의도로 표현해서 저나라에 가서 얼굴밀이, 배밀이를 하고 천년만년 살아도 부족한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벌벌 기어도 내가 그것을 인정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용서받을 길이 영원히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해 준 것을 선생님을 똥개새끼같이, 어부가 되어서 부두에 가서 어부들과 친구하고 무슨 농담한다 그렇게 알고 있더라구요. 그 사람들 살 길을 열어 주려니까, 길을 열려면 물꼬를 터 줘야 될 거 아니에요?
* 여러분한테 교육을 맡겨 가지고 하늘이 천국에 안 끼어 줍니다. 여러분 생각, 여러분 감정은 거기에 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활용하는 것은 좋아요.
자기의 흔적을 남기고 뜻 가운데서 자기가 남길 수 있는 뭐를 찾는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합니다. 그 사람은 끝을 못 보고 가요. 하늘이 볼 때 좋지 않은 거라구요. (황)선조도 그런 생각하지 마. 위하기에 부족하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내가 위할 수 있는 구멍을 아직까지 못 뚫었어요.
▣ 1998.11.19(목) 8대 명절을 맞기 위한 자세. 세계선교본부.
- 제39회 참자녀의 날.
297-118 여러분이 원리 말씀을 하늘의 말씀으로서 얼마나 귀하게 대접했어요? 천대하고 버렸으니 자기들이 그렇게 취급받아야 돼요. 말씀 대로 안 하면 걸리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