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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복

누가 그들을 결혼시켜 줘야 되느냐?

▶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과연 아담과 해와를 결혼시켜 보셨습니까?

 

▣ 1965.12.26(일) 식구란 어떠한 것인가. 전본부교회.   

016-036 냉정하게 생각해 볼 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과연 아담과 해와를 결혼시켜 보셨습니까? 못 시켜 보셨습니다. 아담과 해와는 결혼을 잘못했습니다. 아담과 해와는 사탄을 중심 삼고 결혼식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그렇게 소원하시던 결혼식을 못해 주셨기 때문에 거꾸로 탕감복귀의 구멍을 뚫어서 맞추어야 됩니다. 참다운 아들, 참다운 딸을 세워 가지고 신랑 신부의 이름으로 어린양 잔치를 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승낙 없이 결혼한 것이 타락이다.

 

▣ 1989.7.2(일) 섭리적 승리시대. 본부교회.  

192-036 타락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승낙 없이 결혼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요사스러운 씨를 뿌렸으니 세상의 끝날에는 부모의 승낙 없이 청년 남녀들이 결혼하는 난장판이 벌어지는 혼란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요건 악마의 소굴이 되는 거예요. 멸망의, 멸족의 후예가 되는 것입니다.

 

 

◑ 누가 그들을 결혼시켜 줘야 되느냐? 

 

1. 한국 나이로 21살, 성숙기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꼐서 자동적으로 결혼시켜 주게 되어 있다. 

 

▣ 1969.5.25(일) 장자 복귀에 대하여. 전본부교회. 

- 주일 낮예배 후 말씀.

 

023-217 인간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 단계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 완성 단계의 기간이 7년입니다. 소생 장성 완성, 3단계의 7년씩 전부 더하면 21년, 만으로는 20년이 됩니다. 한국 나이로 보면 21살, 만으로 보면 20세 이때는 인간이 성숙기에 들어가는 때입니다. 성숙기에 들어가게 되면 사랑의 하나님께서 자동적으로 결혼시켜 주게 되어 있습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을 중심 삼고 축복을 받아 인류의 참된 부모로 공약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못 받은 것입니다. 전부 다 허락하지 않은 권내에서 타락하여 이런 단계를 남겨 놓았기 때문에 남아진 7년의 한에서 6천 년 역사에 천년왕국을 더해서 7천 년 역사의 한이 남아지게 된 것입니다. 1년이 천 년, 7년이 7천 년으로 연장되어 나온 것입니다.

 

2. 축복의 상대 결정은 하늘이 하신다. 

- 부모의 승낙 없이는 절대로 결혼 못 한다. 

 

▣ 1970.3.22(일) 축복. 전본부교회. 

030-187 축복의 상대 결정은 하늘이 하시는 거예요. 부모가 하시는 겁니다. 즉 아담의 아버지 되는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 한국의 전통 혼례식이 천법에 해당하는 결혼 방법이라는 거예요. 부모의 승낙 없이는 절대로 결혼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 되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마음에 있걸랑 그 즉시 부모에게 보고를 하라는 거예요.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이 입에서 나오기 전에 먼저 부모의 공인을 받으라는 거예요.

 

둘이 사귀어도 좋다고 인정해 주면 그것은 괜찮은 거예요. 보고하고 연애하는 것은 죄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보고하지 않고 하는 일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 결혼은 사랑의 종적인 전수식을 말한다. 

 

▣ 1987.3.27(금) 약혼. 미국 세계선교본부

162-063 남자 여자들이 결혼을 하는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없어요? 반드시 부모의 승낙 밑에서 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의 승낙 밑에서.

 

결혼은 뭣이냐 하면 완성권에 있어서 심정권,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땅과 하늘이 연결될 수 있는 이것은 사람을 중심 삼기 때문에 결혼은 사랑의 전수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은 자기들로부터의 횡적 사랑이 아닙니다. 종적으로 전수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결혼하여 그 종적 기준을 횡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적 사랑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효도해야 됩니다. 효자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를 사랑하는 효자가 나와야 된다 그거예요.

 

종적인 부모와 하나된 그런 남자와 여자가 횡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야 존속이 벌어집니다. 부부생활은 횡적 사랑권입니다. 여기에서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사랑권을 자기 계대, 앞으로 후대에 넘겨주게 될 아들딸이 필요한 거예요. 아들딸을 안 가지면 이걸 연결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의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그 선조로부터 전통적 사랑 이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 후손 자손만대에 수직선으로 계승해 줘야 합니다. 그런 전통을 만들어야 할 것이 축복받은 가정들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남겨야 할 것은 하늘로부터 참된 사랑, 참부모로부터 참된 사랑을 이어받음과 동시에 참된 혈통을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랑입니다. 이것이 틀리게 되면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전부 다 못 가는 것입니다. 결혼이란 그 자체가 무엇을 이어받은 것이냐 하며 부모님의 사랑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162-064 선생님이 일생을 통해 고생하고 수난길을 걷고 핍박받은 것도 이와 같은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선생님의 일생을 포기하고 수난길을 걸어왔다는 사실, 이러한 목적의 ···.

 

그런데 이 축복의 자리가 실추될 때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참소받고 부모님으로부터도 참소받고 인류로부터 참소받고 선조로부터도 참소받고 형제로부터도 참소받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거 생각해요?

 

4. 부모 중심 삼은 결혼이 이상적이요 전통적인 것이다. 

 

. ▣ 1992.11.8(일) 통일 용사가 되자. 본부교회.

- 참부모님 승리 귀국 환영예배.

 

236-234 본래 아담 해와가 크면 누가 데려다가 결혼을 시켜요? 부모님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유결혼보다도 부모님을 중심 삼은 결혼이 이상적이요, 본래 전통적인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래서 하늘나라를 중심 삼은 대표적인 참부모 앞에 만국의 만민은 따라야 하는 거라구요. 이러한 원리가 있기 때문에 사진을 가지고 결혼을 하더라도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는 것이 최고의 이상인 것입니다. 남자야 어떻든 여자야 어떻든 선생님이 축복을 안 해 주면 문제가 크다구요.

 

5. 이상적인 결혼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게 되어 있다. 

 

▣ 1999.7.4(일) 가정 완성의 핵. 벨베디아. 

303-056 본래 하나님이 아버지인데 그 부모의 승낙을 받지 않고 타락했기 때문에 그 전통을 완전히 꺾어 버렸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한 인간의 조상은 하나님과 같은 입장입니다, 참부모. 참부모는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의 자녀가 바로 아담과 해와입니다. 

 

누가 그들을 결혼시켜 줘야 되느냐? 아담과 해와가 아니에요. 그들의 부모인 하나님입니다. 이상적인 결혼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그게 원래 전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