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8.20(토) 용인 일화연수원. 댄버리 승리 3주년 기념예배.
180-060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폭발되어야 되겠어요. 死火山이 되지 말고 活火山이 되어서 24시간 연기를 품고 그 산 꼭대기에서 불을 뿜는 여러분이 되어야 돼요. 밤에도 살아 있고 낮에도 살아 있어야 돼요. 그런 여러분이 되어 사랑의 활화산이 되어 터지라구요. 거기서 모든 것이 죽는 것 같지마는 아니에요. 죽지 않아요.
이런 일을 위해 향토애로부터 국가애 인류애 천지애를 세워서 가겠다고 각오하고 결의하는 것이 오늘 댄버리 출감 3년을 기념하는 축하의 날에 모인 통일교회 무리들의 으레 해야 할 과제가 아니겠는가.
결론을 내리자구요. 섭리사에 있어서 敗者가 되지 말라 이겁니다. 패자의 서러움을 호소할 데가 없어요. 그 비참함을 비할 데가 없어요. 나는 그걸 잘 아는 사람입니다. 법정에 설 적마다 분하고 원통한 사실을 누가 몰라요. 환경적 실패의 기준 앞에 사로잡힌 고아의 신세가 얼마나 처량한가를 나는 잘 아는 사람입니다.
▣ 1995.4.1(토) 브라질 새 소망 농장. 천국 戶籍에 입적하자.
268-193 여기 축복가정들은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하고 있어요,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어떤가? 형태! 이것은 전쟁이에요. 전쟁은 승패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패자가 되면 모든 것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2차 대전 이후에 기독교가 선생님을 반대해서 선생님은 혼자 4천 년 역사를 40년에 탕감복귀했습니다. 선생님이 400년을 살 수 없다구요. 그래, 40년 동안에 4000년의 모든 탕감을 하려니 얼마만큼 결심하고 했을지 생각해 보라구요. 브라질 식구의 간증을 들었는데, 간증한 사람보다 못할 거예요, 더 나을 거예요?
여러분, 죽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너는 죽지 않을 자신 있어? (저는 영적으로 죽지 않을 자신이 있느냐고 물어보신 줄 알았습니다) 아니, 실체적으로 죽지 않을 수 있어요? 다 죽는 것입니다. 지상세계는 영원한 세계에 비하면 숨 한 번 쉬는 것보다 짧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잠깐 있는 이 세상에서 여러분이 영원한 세계를 준비해야 됩니다.
무한히 큰 것을 작은 데서 전부 다 맞추어야 돼요. 火鏡에 햇빛이 들어오면 초점을 맞추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가지고 불태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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