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셉가정
2. 세례 요한
▣ 1968.8.18(일) 제2차 7년 노정과 자녀의 책임. 전본부교회.
- 하계 40일 전도 계몽 격려 전국 순회 후 귀경.
021-020 예수는 후아담이기 때문에 후해와를 만나 가지고 성혼식을 해야 했는데 못 해서 하나님의 가슴에 못을 한 개 더 박은 결과가 되었다.
재림주는 제3아담이다. 재림주는 두 차례에 걸친 원한을 풀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통일교회는 아담과 예수의 실패로 조성된 모든 한을 풀고 이루려는 것이다.
예수가 뜻을 못 이룬 것은 요셉 가정에 그 첫 번째 책임이 있고, 세례 요한에게 그 두 번째의 책임이 있다.
▣ 1989.11.15(수) 복귀섭리역사와 한국. 한남동.
- "사랑의 인연을 남겨라."는 말씀이 끝나고 하신 말씀.
195-195 세례 요한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그때에 있어서 복귀된 아담 형이에요. 이래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교회를 대치해서 방어할 수 있는 울타리입니다. 그런 세례 요한이 보호하고 담을 이루었던들 예수님이 절대 ···. 그러면 누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느냐 하면 세계 요한의 제자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세례 요한을 두고 한 말입니다. 원래는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72문도만 하나됐더라도 예수님은 죽지 않았을 거예요.
예수님을 세례 요한이 반대하고 12제자가 반대하고 다 그렇게 되니까 나라에서 방어할 수 있고 교회에서 방어할 수 있고 선지자들이 방어할 수 있는 게 다 무너지고 제자로서 방어할 수 있는 것도 다 무너지니까 사탄이 예수를 끌어다가 ···.
예수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죽었다면 예수는 구세주 자격이 없어요. 하늘의 아들로서 더럽히지 않은 핏줄에서 태어난 하늘의 첫번 사랑을 받은 장자로서 만민을 위해서 죽어 가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예수의 사랑을 중심 삼은 십자가 앞에는 사탄이 굴복하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사탄을 어떻게 분별하느냐 하면 이런 원칙에서 분별돼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 1971.2.16(화) 통일식구의 사명. 성동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243 성경을 보면 유월절이 되어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님을 데리고 예루살렘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다가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 머물렀는데 그것도 모르고 하룻길을 가다가 예수님이 없음을 알고 찾다가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와 성전에 머물러 있는 예수님을 보고 마리아가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를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눅 2:48) 하면서 뒤로 뺐다는 것입니다.
어미라는 사람이 어린 아들을 사흘씩이나 내버려 두고 지금에 와서 이제 뭐냐는 뜻이에요. 왜 그런지 알아요? 어머니라는 사람이 사흘씩이나 지기의 어린 아들을 버려 두고 갔다 오는 법이 어디 있느냐는 거예요. 그게 에미 애비예요?
사람 많은 곳에서는 혹시 아이를 잃어버릴까 봐 손을 놓칠세라 꼭 잡고 데리고 다녔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는 내팽개치고 자기들 둘이 돌아다니다가 사흘 후에야 와서는 성전에 있는 예수를 보고 "너, 여기서 뭘 하는 거냐?" 하고 꾸중만 했다는 것입니다.
* 요셉과 마리아에게는 예수가 언제나 불필요한 존재였기에 자기들을 위해서 하는 말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 혼자서 ···. 기가 막혔다는 것입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약혼했을 때 요셉의 꿈에 천사가 나타나서 마리아를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그때 요셉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의논하고 데려왔을까요? 살짝 데려왔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또 대낮에 데려왔을까요 아니면 밤에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데려왔을까요? 감쪽같이 데려왔다는 것입니다.
▣ 눅 2 장 열두 살 시절의 예수
41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또는 내 아버지의 일에 관계하여야
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또는 일을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1960.6.26(일) 길을 잃은 양과 아버지. 전본부교회.
010-024 예수님은 요셉 가정에서 불쌍하게 크셨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안 맞았습니다. 오죽하면 12살 때에 집을 나가셨겠습니까? 예루살렘 성전에 혼자 올라가 제사장들과 변론을 하실 때 부모가 찾아다니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물론 뜻적인 사명도 있겠겠지만 인간적으로 볼 때도 오죽하면 12살 때에 집을 버리고 나가셨겠습니까?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하셨겠습니까?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은 자기의 30여 년의 생애의 모든 감정을 말할 수 있었지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소년 시절에 집을 나서야 했던 예수님의 마음이 어떠하셨겠습니까? 불쌍하신 예수님이었습니다. 성경에는 그런 것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명절 때가 되면 맛있는 밥이 먹고 싶으셨다는 거예요. 고운 옷, 때때옷을 입고 싶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이 없으셨던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함부로 대접했습니다. 목수인 양아버지의 시중을 들면서 묵묵히 대패질 かんなかけ을 하며 사시던 예수님이었습니다.
010-025 예수님은 30여 년의 생애를 준비하면서 자기 어머니를 붙들고 간절히 말씀하시고 싶은 무엇이 있었습니다. 형제들을 붙들고도 간절히 말씀하시고 싶은 무엇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시지 못하였습니다.
왜? 상대 기준이 조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 그리고 자라는 동생들과 함께 엉클어진 심정을 끊고 나설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한 것을 아신 예수님은 서른 살이 되자 집을 박차고 나오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시기 위하여 나오신 줄 알지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만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와요? 예수님이 요셉 가정을 중심 삼고, 친척을 중심 삼고 왜 전도를 하시지 못했습니까? 친척들이 예수님의 울타리가 되었더라면 그는 돌아가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형편이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집을 박차고 나온 예수님이었기 때문에 가나의 잔칫집에서 마리아가 나타나서 포도주가 없다고 예수님에게 말하였을 때에 마리아에게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당연해요. 뺨을 안 치신 것이 다행입니다. 나는 그렇게 봅니다. 그 심정을 누가 알겠어요?
▣ 요한복음 2장 가나의 혼례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 마태복음 12장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 자매(막 3:31-35; 눅 8:19-21)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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