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2.18(목) 우리의 갈 길. 동대문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334 기독교만은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란 말이 뭐예요? 관계가 있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멀이에요? "아버지" 하고 아들이라면 부정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어요? 이건 절대적인 인연입니다. 되고 싶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누가 여기에 흥정을 하 가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적인 것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예수님이 말을 잘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세상천지에서 이런 말을 한 사람은 예수님이 처음입니다.
기도하는 내용을 봐도 "아버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피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인을 위주한 사고방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천을 위주한 사고방식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으로 참다운 인생의 목적을 모색한 대표적인 분이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도 괜찮은데 거기에 또 독생자라고 말했다는 거예요.
독생자는 뭐예요? 외아들이니까 부모의 사랑이 다른 어디로 흘러갈 곳이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몽땅 독차지한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독생자라고 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예수님이 욕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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