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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심원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

1240회 2015년 2월 14일(금) 천심원 특별철야기도회 - 효진님의 모심의 수련 축사 "지금 조금이라도 더 참어머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할 때입니다."

◑ 1240회 2015년 2월 14일(금) 천심원 특별철야기도회

 

 효진님  - 모심의 수련 축사

 

여러분들은 이제 이 모심 수련에 있어 그저 청소만이, 기도만이 모심이라는 생각의 틀을 깨야 합니다. 진정한 모심은 심정문화예술로 천지인참부모님을 증거하고 그들과 하나되어 천지인참부모님을 찬양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정성 들이고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모시며 사는 것은 축복가정으로서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런 기본을 새롭게 배우는 수련이 아니란 말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그런 것들은 굳이 모심수련이 아니어도 배울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굳이 모심수련을 새롭게 동원했느냐. 원래 이 수련이 먼저 출발되고 그 후에 심화단계로 더 많은 수련이 있어야 했는데 비로소 오늘 이렇게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섭리에 동참하지 않고서 그것이 과연 모심이라 할 수 있을까요. 생각해 보란 말입니다.

 

여러분이 그저 천원궁 청소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은 온 영계권이 천원궁 입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천원궁 입궁식만을 바라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천원궁 입궁과 관련된 모든 섭리는 제아무리 자잘한 것일지라도 하늘의 섭리입니다, 섭리.

 

그리고 여러분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에 투입만 하고 끝입니까? 아닙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책임을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2세 3세 퓨어 워터들은 심정문화세계를 전 세계에 넓혀 갈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노래도 그냥 부르지 말라는 말입니다. 모심의 마음, 내가 참부모님께 전하고 참어머님께 전하고 싶은 마음, 천지인참부모님을 찬양하고 싶은 마음.

 

일반예술문화와 심정문화세계는 뭐가 다르냐? 모심의 심정이 있느냐, 없느냐, 이것입니다. 

 

효정의 마음에 그 안쪽 중심이 무엇입니까? 님을 향한 그리움, 님을 향한 사랑, 자신을 초월할 정도의 위하는 마음, 그것이 모심의 심정이고 그 모심의 심정으로 말미암아 자녀가 부모를 향하게 되니 그것이 효정이고 그 효정이 영계와 함께 심정문화예술을 펼쳐 나간다는 말입니다.

 

정말 전 너무나 벅차고 흥분됩니다. 비단 저뿐만이 아닙니다. 이곳에 예술적으로 재능을 받은 인재들, 스포츠에 재능을 받은 인재들,... 리더십의 인재, 기도의 인재, 참 많습니다. 이들을 다 한 데 모아 노래 부르며 천지인참부모님을 찬양한다는 것이 이 얼마나 멋지고 기쁘고 감사한 일이겠습니까.

 

지금 조금이라도 더 참어머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할 때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나와 함께 참어머님의 마음을 위로하고 기쁘게 해 드립니다. 그것이 참어머님의 소원입니다.

 

어머님은 저와 흥진이와 혜진이, 영진이와 함께 지상의 자녀들이 하늘부모님을, 천지인참부모님을 증거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러니 비단 저희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협조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러니 매 순간 기도하며 저희와 함께 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