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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뜻 목회

선생님이 설교할 때는 반드시 땀을 흘려야 됩니다.

▣ 1996.2.18(일) 뜻과 우리의 정성. 우루과이 빅토리아 플라자호텔. 

276-155 선생님이 설교할 때는 반드시 땀을 흘려야 됩니다. 설교라든가 말씀할 때는 반드시 땀을 흘려야 돼요. 눈물이 앞서고 피를 말리는 애절한 심정이 통해야 그 자리에 악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책임지는 자는 마룻바닥이 있으면 기도하여 눈물이 마룻바닥에 1년 12달 10년 동안이라도 말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마르지 않게 되면 그 교회는 번창하는 거예요. 

 

여기 유 회장도 여기 와서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땀을 흘리고 피살을 에이는 정성을 들였느냐 이거예요. 지금 왔다 갔던 것은 모두 지나갔지만 정성 들인 사람은 주인으로 남아지는 거예요. 내가 여기 와 볼 때 말이에요, 내가 유정옥을 볼 때에 그런 면에서는 점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