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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유대 기독

인간은 時空을 超越한 세계에서 그 선의 주체를 찾으려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니 이러한 必然的인 要求에 의하여 태어난 것이 宗敎인 것이다.

▣ 제5장 인류역사종말론 / 원리강론 117

제2절 구원섭리

1. 구원섭리는 복귀섭리다.

2. 복귀섭리의 목적

3. 인류역사는 곧 복귀섭리역사다.

 

116 인류역사는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여 그들로 하여금 창조본연의 선의 세계를 복귀케 하시려는 섭리역사인 것이다.

ㄱ) 문화권 발전사

ㄴ) 종교와 과학의 동향

ㄷ) 투쟁역사의 귀추

- 제물 땅 사람 빼앗기 싸움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범위를 넓혔다. 민주와 공산 두 세계의 마지막 싸움에 이르렀다. 

ㄹ) 성서의 생명나무

창 3장 24절~요한계시록 22장 13절

 

◑ 시공을 초월한 세계에서 그 선의 주체를 찾으려 한다. 

- 必然的인 要求에 의하여 태어난 것이 宗敎 / 원리강론 116

 

116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무리 악한 인간이라 하여도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려는 본심만은 누구나 공통하게 가지고 있다. 

 

* 어찌하여 인간의 본심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시공을 초월하여 선을 지향하고 있는가? 그것은 선의 주체이신 하나님이 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선의 실체대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으므로 비록 타락인간은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선의 생활은 할 수 없게 되었으나 선을 추구하는 그 본심만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117  인간의 本心이 아무리 善을 지향하여 努力한다고 하여도 이미 악주권하에 놓인 이 세계에서는 그 선의 실상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時空을 超越한 세계에서 그 선의 주체를 찾으려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니 이러한 必然的인 要求에 의하여 태어난 것이 宗敎인 것이다. 

 

유불선 -> 극동종교

힌두교 ->인도

이슬람 ->중동지역

기독교 -> 유럽

 

118 모든 국가 흥망의 발자취를 깊이 더듬어 보면 종교를 박해한 나라는 망하였고 종교를 보호하고 育成시킨 나라는 흥하였으며, 그 나라의 주권은 보다 더 종교를 崇仰하는 나라에로 넘겨져 간 역사적인 사실을 우리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종교를 迫害하고 있는 공산주의 세계가 壞滅될 날이 기필코 오리라는 것은 종교사가 실증적으로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역사상에는 많은 종교가 오고 갔다. 그 가운데서 영향력이 큰 종교는 반드시 문화권을 형성하여 왔는데 문헌에 나타나 있는 문화권만 해도 21 내지 26개나 된다.

 

역사 흐름에 따라 吸收 融和되어 극동 문화권, 인도 문화권, 회회교 문화권, 기독교 문화권 등의 4대 문화권이 남아지게 되었고 이것들은 다시 基督敎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문화권을 형성해 가는 趨勢를 보여 주고 있다.

 

그러므로 基督敎가 善을 指向해 온 모든 宗敎의 目的도 함께 達成해야 할 最終的인 使命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역사적인 歸趨귀추로 보아서도 알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