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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시련을 극복하라.

▶ 400년 간의 시련을 극복한  로마에 있는 카타콤

 

▣ 1993.3.7(일) 뜻있는 자는 알지어다. 이스트가든.

- 재미 한일 여성 지도자 초청 만찬회.

 

245-225 여러분, 로마에 있는 카타콤에 가 보라구요. 지하에 있는 무덤 세계에서도 400년 동안 시련을 극복하면서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더 좋은 데로 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어려움이 많다. 

 

1991.2.17(일) 모든 축복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벨베디아.

215-144 더 좋은 데로 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어려움이 많다 이거예요. 어려움을 소화할 수 있는 자주적인 입장에 서지 않고는 더 좋은 데로 가기 힘들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더 좋게 된다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시련을 극복해야 되고 다 그러니까 그게 하나의 공식과 같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 뜻길을 가는 사람은 밤을 극복하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1990.12.1(토) 참사랑의 실천자. 본부교회.

210-048 예를 들어 말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지금까지 4천 년 역사를 거쳐왔지만 비참했습니다. 왜 비참했느냐? 뜻길에 일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비참해진 것입니다. 북조 이스라엘, 남조 유대 역사를 보더라도 비참하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피를 흘리고 투쟁의 역사에 있어서 생사지경을 헤매 나왔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 언제나 뜻길에 하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뜻길에 하나 못 되면 거기에는 반드시 책임추궁이 있는 것입니다. 그 책임추궁은 누구를 통해서 하느냐? 하나님이 하지 않습니다. 사탄을 시켜서 합니다. 사탄 편에 있는 사람을 통해서, 사탄을 시켜서 하기 때문에 그것이 책임추궁을 받는 것인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나고 나면 알게 됩니다. 

 

밤은 반드시 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뜻길을 가는 사람은 밤을 극복하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밤을 극복하려면 자지 않아야 되는 시련이 따릅니다. 그 자체가 비참한 겁니다. 그렇지만 잠 오는 그 시련을 극복함으로 말미암아 밤 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겁니다. 이익되기 때문에 그런 길을 취하니 종교의 세계는 수난길을 거쳐 오는 겁니다. 평탄한 길이 아니에요. 그 생활은 눈물과 더불어 사는 생활입니다.

 

선생님의 일생도 그런 생활이었습니다. 하늘 길을 가는 사람은 눈물이 끊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눈에 눈물이 말랐다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다면 세계 어디라도 가서 통일교회를 찾도록 해야 합니다. 

 

1966.21.21(수) 종대와 순과 샘. 전본부교회.

- 전국 대학생 수련회 개회식.

 

156-271 선생님은 때때로 공자나 석가가 고문을 당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주 흥미진진합니다. 그들이 주리를 틀어 대는 고문을 당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이 궁금해요. 인두로 지졌으면 어떠했을까요? 아주 궁금합니다

 

*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통일교회가 세계의 순이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그런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거 실례예요? 어때요? 그런다고 하나님이 욕을 하시지는 않겠지요.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다면 세계 어디라도 가서 통일교회를 찾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가 와도 통일교회로 이끌려 오도록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용이 필요합니다. 어찌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 하는 곳이냐? 순이 되어야 합니다. 순이 되어야 해요. 

 

* 전진적 극복, 이것을 하지 않고는 순이 될 수 없습니다. 

 

* 순은 언제나 언제나, 겨울에나 여름에나 생명력을 가지고 앞서가는 입장에서 환난과 시련을 극복할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자리에서 전진적 극복을 해야 돼요. 

 

* 앞에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진하기 위해서는 투쟁을 해야 합니다. 환경적인 모든 내용을 흡수하여 가지고 극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환경에 밀려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체성을 가지고 환경을 밟고 올라서야 합니다. 순이 되려면 전체적인 시련을 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순이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전진적인 극복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156-274 그러면 통일교회가 종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시련도상에서부터 가야 합니다. 세계적인 시련도상에서 그 시련을 극복하고 타파해 버려야 합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런 입장에서 투쟁해 나왔습니다. 심천리 반도가 나를 쳐도 나는 기분이 좋습니다. 한때 이화여대 사건이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한참 떠들었지요? 그때 내가 얼마나 좋게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그렇지. 그래야지" 했어요. 

 

* 그러면 이런 관점에서 통일교회가 종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시련을 극복해야 합니다. 사방품에 시달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 절개가 변해서는 안 됩니다. 겨울에도 생명력을 흡수하여 그 얼어붙은 땅 속에서 스스로 자랄 수 없거든 봄이 되면 자랄 수 있는 백방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 극복 

 

1. 투쟁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시련을 극복해 낼 수 없다.

2. 停止해 있어서는 안 된다.

- 모든 정력을 그 하나의 목표를 위해 투입해야 된다.

3. 반드시 뜻을 사랑하든가, 민족을 사랑하든가 해야 한다.

4.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 삼고 볼 때 하나님은 불쌍하신 분이다.

 

▣ 1971.3.1(월) 시련과 현실 극복. 남산 성지.

042-143 우리들이 투쟁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시련을 극복해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말만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행동으로 극복하라는 겁니다. 극복했다 할진대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鬪爭 過程을 거쳐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극복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언제나 생각해야 될 것은 停止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안일한 자리에서는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정력을 그 하나의 목표를 위해 투입해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반드시 뜻을 사랑하든가, 민족을 사랑하든가 해야 합니다.

 

또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 삼고 볼 때 하나님은 불쌍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끊임없이 불타야 되겠습니다. 내가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이닙니다. 내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당하는 시련 고통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스럽고 불쌍한 하나님의 사연을 풀어 주고 불쌍한 이 민족에게 해방의 길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남아진 이 극복 도상을 당당히 걸어가야 합니다.

 

5. 현재를 밟고 넘어가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승리의 길이 없는 것입니다. 

 

▣ 1971.12.5(일) 승패와 현재. 전본부교회.

051-332 승패는 언제 엇갈리느냐? 현재를 밟고 넘어가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승리의 길이 없는 것입니다. 현재를 밟고 못 넘어가는 사람은 승자가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건 아는구만. 현재를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미래의 승리가 영영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없는 것이다? 없는 것입니다. 

 

051-361 우리는 망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현재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후퇴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 현재를 극복해야 되겠습니다. 보고 싶은 것도 극복해야 되겠고 먹고 싶은 것도 극복해야 되겠고 하고 싶은 것도 극복해야 되겠습니다. 오로지 하나의 문제인 승리권을 위해서 가야 할 길만이 남아 있는 거라구요. 여기서 어려운 문제를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면 망하고 죽는 것입니다. 죽는 거라구요. 망하는 것입니다.

 

6. 내가 극복해야 할 5%의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7. 선생님이 남아진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극복했기 때문입니다.

- 마이너스되는 극복은 안 했습니다.

-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불평불만을 안 해야 하는 갓입니다.

8.  극복하는 데는 누구를 중심 삼고 하느냐? 자기를 중심 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해야 합니다.

 

▣ 1971.5.23(일) 인내와 극복. 전본부교회.

044-259 절대복종하면 빨리 가는 것입니다.

 

가지가 뿌리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뿌리가 끄는데 가지가 "아이고, 난 뿌리를 따라가지 않겠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지가 떨어져 나가지 별수 있어요? 이러구저러구 하다가는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극복해야 할 5%의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도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 천사장이 이렇게 따 먹으라고 하는데 이것 따먹어도 됩니까?" 하고 물어봐야 했습니다.

 

044-262 여러분이 이런 것을 알고 참고 견뎌야 합니다. 참고 견디는 데 있어서 견디는 자리가 참을 일이 생긴 자리보다 낮아져서는 하늘 앞에 서지 못합니다.

 

그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끝나고 났을 때 "야, 너 훌륭하구나. 그가 훌륭하구나" 하고 하늘의 동정의 여운이 같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이 그를 세워서 또 다른 새로운 출발과 또 다른 발전의 동기를 가져다주고자 하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꺾이게 될 때는 어느 때든지 한 시대밖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 통일교회를 중심 삼고 문 선생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수난의 길을, 생명이 엇갈리는 길을 거쳐왔지만 선생님이 남아진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극복했기 때문입니다. 극복을 하는 데도 마이너스되는 극복은 안 했습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불평불만을 안 해야 하는 갓입니다. 불평불만은 사탄의 요소입니다. 아무리 사지에 가더라도, 쇠고랑을 차고 영어의 몸이 되어 옥살이하는 한이 있더라도 불평불만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불평불만을 하면 절대 남아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신앙길을 개척해 나오면서 가졌던 본질적인 생각입니다. 극복해야 합니다. 극복하는 데는 누구를 중심 삼고 하느냐? 자기를 중심 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해야 합니다.

 

◑ 이기기 위해서는 - 10가지. 

 

1. 투입하는 만큼 이 전선의 승패는 좌우되는 것입니다.

 

▣ 1975.4.13(일) 전본부교회. 하늘 앞에서.

077-251 이기기 위해서는 내 人力을 투입해야 되고 재력을 투입해야 되고 모든 정성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비례만큼 승리의 결과는 나타나는 거예요. 이건 과학적이에요. 여기에서는 기적을 바랄 수 없다 이거예요. 투입하는 만큼 이 전선의 승패는 좌우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힘 이하를 투입하는 날에는 후퇴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 1988.3.6(일) 최후의 필승자가 되자. 본부교회.

174-263 단 둘이서 무엇을 한다고 할 때 승리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적수를 이기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투입해야 됩니다.

 

2. 반드시 동지가 있어야 됩니다. 

 

▣ 1968.6.4(화) 전쟁의 시점. 전본부교회.

- 제21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폐회식.

 

020-151 사탄 편과 하늘 편이 대적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사탄 편은 너무나 크기 때문에 거기에 대적하기 위해서는 나 하나 가지고는 안 됩니다. 절대로 나 혼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동지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동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이 자기 부모보다도 더 간절하고 자기 형제보다도 더 간절하고 자기 친구보다도 더 간절하고 자기 스승보다도 더 간절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서로가 밤을 새워 가면서 말하고 생사지경을 나누어 넘어갈 수 있는 경지에서 결심하면 여기에서는 그 어느 것에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단결력을 가지게 됩니다.

 

3. 이긴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 져도 이기는 것입니다.

 

▣ 1970.9.27(일) 나는 어떠한 생애를 남길 것이냐. 전본부교회.

035-026 이기는 것이 철칙입니다. 전쟁이게 이기기 위해서는 먼저 군사력에 있어서 이겨야 됩니다. 또한 장비에 있어서도 강해야 되며 정신적인 자세에 있어서도 더 강하야 됩니다. 그리고 생활력에 있어서도 강해야 됩니다. 하나에서 백까지 모든 면에서 이길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실제적으로 그런 여건을 갖추었을 때는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갖추지 못했을 때가 문제인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전선이라는 목표를 놓고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다고 하는 이런 망상적인 관념을 내포하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긴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 져도 이기는 것입니다. 져도 이긴다는 그런 의미의 통일전선이 어디 있느냐?   

 

4. 맞는 자리에서 부정하고 부활해 나와야 된다.

 

▣ 1972.5.18(목) 선악이 가는 길. 대구 예원 예식장.

056-276 악이 선을 치기 시작한 것이 타락의 역사이기 때문에 선이 이기기 위해서는 맞는 자리에서 부정하고 부활해 나와야 됩니다. 맞고 부활해 나오는 것이 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법은 뭐냐 하면 맞고 점령해 나오는 것입니다.

 

5. 단결해야 한다.

 

▣ 1957.5.19(일) 잠들어 있는 세계여, 깨어날지어다. 전본부교회.

002-201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공분의 심정을 갖고 단결해서 사탄 대하여 투쟁해야 되겠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현재의 원수요 과거의 원수며 미래의 원수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탄과 싸워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하나도 단결해서 우주적인 공의의 법도를 세워 놓고 그것을 표준으로 하여 진격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사탄과 싸워 승리해야 할 우리에게 있어서 무엇이 생활의 표준이 되어야 하겠는가? 먼저 십자가를 책임질 수 있는 하나님의 참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참자녀가 되어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악을 쳐부숴야 되겠습니다. 악이 밀어내더라도 그 악에게 밀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오직 선이 악을 이기고도 남을 수 있도록 우리는 용진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이 성취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6. 첫째 물질적인 고통, 둘째 사랑에 대한 시련, 셋째 사탄의 시험 혹은 직접적인 하늘의 시험을 극복해야 한다.

 

▣ 1961.2.12(일) 승리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5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011-110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첫째 물질적인 고통, 둘째 사랑에 대한 시련, 셋째 사탄의 시험 혹은 직접적인 하늘의 시험을 거쳐야 합니다.

 

야곱도 물질로 열 번이나 속았으나 그의 신념은 변함이 없었고 모세도 그 호화스러운 환경을 버리고 미디안 광야에 나가 물질적인 고통과 이방 민족으로부터 오는 시련을 이겼으며 예수도 온갖 시련을 당했습니다. 그러기에 선생님은 여러분을 호화찬란한 자리에 내보내지 않습니다. 야곱은 자기가 접하는 모든 사람들을 사모하고 그 환경에 화하였기 때문에 천사가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통일교인들도 첫째 물질, 둘째 사랑, 셋째 사탄이나 영인들의 시험을 거쳐야 합니다. 지혜의 시험을 거쳐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을 지도하는 책임자가 여러분을 시험하고 하나님이 시험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거기에서 이겨야 승리자가 됩니다.

 

마지막에는 천사가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직접 축복하십니다. 그러니까 제일 어렵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단계를 한 번이라도 넘어가야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련 도상을 넘어서 삼라만상이 승리자라고 머리를 숙여야 전체를 통일시키고 원수를 몰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 1971.3.1(월) 시련과 현실 극복. 남산 성지

042-143 우리들이 투쟁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시련을 극복해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말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행동으로 극복하라는 겁니다. 극복했다 할진대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쟁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046-093 이 3대 고난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이것을 극복하기 전에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개인 한 사람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나 개인의 십자가를 극복해야 됩니다. 십자가의 극복이 그런 겁니다. 물질에 대한 것, 정서적인 문제에 관한 것, 자아 주관성에 관한 것을 모두 극복해야 합니다.

 

7. 싸워야 한다.

 

▣ 1966.1.1(토) 승리적 주관자. 전본부교회.

016-091 승리하기 위해서는 싸움의 노정을 거쳐야 합니다. 싸움의 노정을 거치지 않고는 승리를 가져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싸움의 대상이 누구냐?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인류와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8. 치밀한 작전을 세워야 한다.

 

▣ 1968.1.1(월) 전본부교회.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

019-143 세상에 어느 누가 승리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까? 그렇지만 세상에는 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결과는 패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작전을 세워서 총진격해야만 합니다.  

 

9.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 1971.8.28(토) 우리 가정이 갈 길. 청평수련소.

- 제2차 교회장 수련회.

 

047-170 사탄과 싸워 가지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10. 죽음을 초월해야 한다.

 

▣ 1992.4.11(토) 완성과 해방.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일본 식구 집회. 일본어.

 

229-109 천주의 흥망이 이 일전에 달렸으니 각자는 분투 뭐예요? (승리하자.) 승리하기 위해서는 죽음까지도 초월해야 됩니다. 죽을 각오를 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구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성서에서 가르쳤어요? 분투 승리이기 때문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죽으라는 거예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문 선생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