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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침묵

◑ 이럴 때에는 침묵과 정숙이 필요한 것입니다.

-  어려움이 닥치는 그 순간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탕감의 때이니만큼 아주 심각한 때인 것입니다. 

- 하나님을 중심 삼고 심각해야. 

 

▣ 1970/7.26(일) 뜻과 우리. 전본부교회. 

- 7월 24일 타계한 유효원 전 협회장 장례기간 중. 

 

032-300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길을 걸어오는 데에는 여러분이 상상도 못 할 어려운 고빗길이 많았습니다. 어려움이 닥치는 그 순간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탕감의 때이니만큼 아주 심각한 때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 삼고 심각해야지 자기를 중심 삼고 심각해지면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플러스와 플러스가 부딪치면 반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에는 침묵과 정숙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정을 넘어서부터 고요한 시간, 세 시면 세 시까지의 기간을 넘어가는 기간에 자기를 중심 삼고 요동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피동적인 입장에 서지 말고 화동적인 입장에 서서 하나님 앞에 정숙한 마음으로 침묵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완전한 무의 세계에서 하나님 앞에 상대적인 입장에 서서 하나님의 뜻에 보조를 맞춤으로 흡수될 수 있게끔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런 후에라야 은사의 때가 가는 겁니다. 그렇지만 은사의 때라고 해서 함부로 기뻐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일상생활에서 이런 것을 잘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은사의 따라고 해도 지칫 잘못하면 그 은사가 오히려 치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기가 넘어야 될 탕감의 노정에서 그러한 일로 동요될 때가 많은데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것을 공적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인 것입니다

 

032-311 선생님은 지금까지 별의별 일을 다 겪었지만 하나님이 지켜 주신 것입니다. 봄철이 되면 뱀이 허물을 벗지요? 허물을 벗으려면 반대적인 것 즉 돌 틈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때일수록 어떻게 하나님과 더불어 짐을 짊어질 수 있겠는가를 여러분은 생각해야 합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앞에 피와 땀을 흘리며 고생해 나왔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충성의 도리를 다하여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나라 이 민족에게는 외면당하고 욕을 먹고 비웃음을 받았습니다. 그런 자리에서는 변명해야 소용도 없겠지만 선생님은 변명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침묵이다" 오직 공인을 받아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적인 기반을 닦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세상에 드러나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 통일교회 사람들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1979.9.16(일) 사정을 말해 보자. 벨베디아. 

105-040 통일교회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말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침묵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조용한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 침을 뱉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만 그저 참고 태연하다구요. 내 갈 길이 바쁘다고 공적인 입장에서 공적인 관에 의해 간다는 겁니다. 

 

침묵해야 하는 이유

 

1. 하나님의 때가 되기 전에 나가서 설쳐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 1989.1.29(일) 지금은 뜻의 완성시대. 본부교회.   

186-097 때가 될 때까지는 침묵이에요. 자기 때를 갖지 못한 사람이 잔소리 마! 

 

▣ 1970.8.16(일) 해방과 우리의 책임. 전본부교회. 

033-245 내가 지금까지 외부 사람을 안 만난 이유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중에 한 가지 이유는 무엇이냐? 하나님의 때가 되기 전에 나가서 설쳐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도 앞을 막아 버리고 사탄도 막아 버립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도 귀한 것이 있으면 자랑하지 않지요? 

 

* 귀한 것일수록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집을 짓고 안팎으로 준비가 다 되어 환경이 무르익었을 때 귀한 그것을 갖다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것입니다.  

 

2. 신앙길이라는 것은 영원한 목적을 표준해 가기 때문에 그 목적을 찾을 때까지 묵묵히 가야 하는 겁니다. 

 

▣ 1971.4.25(일) 신앙자의 자세. 전본부교회. 

043-108 신앙길이라는 것은 영원한 목적을 표준해 가기 때문에 그 목적을 찾을 때까지 묵묵히 가야 하는 겁니다. 침묵이 선행하는 것입니다. 

 

043-113 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무아의 수도의 길을 가는 사람은 말 한마디를 하기 위해서 열 번 이상을 생각합니다. 그런 자리로 자기를 몰아넣습니다. 

 

3. 희생하는 데는 변명이 필요 없습니다. 

 

▣ 1979.10.28(일) 천운과 운명. 본부교회. 

105-296 현실을 극복하려면 희생이 동반되어야 하고 희생하는 데는 변명이 필요 없습니다. 침묵과 무언으로 끌고 갈 수 있는 마음의 다짐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음의 다짐이 일상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고 부딪치는 일보다도 크게 약동하게 될 때에 그 부딪치는 모든 것을 극복하고 남을 수 있고 얼마든지 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거기에 잠재되는 것입니다. 

 

4. 침묵으로 내 자신을 훈련하고, 침묵으로 내 하루의 생활을 검토하면서 전진하기 위한 내일의 준비에 더뎌서는 안 되겠다

 

▣ 1986.1.31(금)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한남동. 

- 원리연구회, 국제기독교학생회. 

 

139-275 침묵으로 내 자신을 훈련하고 침묵으로 내 하루의 생활을 검토하면서 전진하기 위한 내일의 준비에 더뎌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모든 정력을···. 준비하는 병사가 출전하는 병사 이상, 그 몇십 배의 강한 준비의 마음을 가진다면 그 병사는 일선에 서서 패배하지 않습니다. 패잔병이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준비하는 자는. 문 선생도 30 40년 준비하기에 바빴습니다. 아시겠어요? 

 

5. 침묵이 제일 위대한 주관성과 중심성의 표시

 

 1987.1.4(일) 신년의 우리의 자세. 미국.

161-104 지금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어머니도 모르고 가까운 사람도 몰라요. 그러면서 딱 때가 되면 얘기를 하는 거예요. 다 해 놓고 얘기하는 거예요. 

 

*  침묵이 제일 위대한 주관성과 중심성을 표시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이 반대할 때, 선생님이 전부 다 상대해 가지고 싸울 새가 어디 있어요?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언제 투덜투덜했어요? 나는 입 다물고 하는 거예요. 밤이고 낮이고 하는 거예요.

 

* 반대하는 것들, 해라 이거예요. "10년 후에 비교해 보자, 20년 후에, 40년 후에 비교해 보자"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 이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이 길을 돌파해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이 시간에도 침묵을 지키면서 남이야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모든 것에 있어서 내가 제일 앞장서야 되겠다고 자꾸 그래야 하늘이 협조합니다.

 

6, 침묵에는 많은 생각이 깃들어 있다.

 

▣ 1991.3.1(금) 배리 타운. 섭리사적 분수령.

-  세계 지도자. 

 

215-344 침묵에는 말이 없지만 속에는 많은 생각이 깃들어 있다구. 알겠어?

 

7. 침묵을 지키는 사람은 일생 동안 거짓말을 덜 하기 때문에 선 편에 가까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 1992.12.27(일) 새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본부교회.

242-68 선생님은 30세까지 침묵을 지켜왔습니다. 말을 안 했다구요. 또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배가 고파야 하늘을 붙들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돈이 생기면 전부 다 불쌍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7년 동안 자취생활을 했습니다.

 

* 내가 몇 년 동안 자취생활을 했다구요? (7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은 전부 다 7년 동안 자취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여자들 하는 것을 전부 다 알아요. 무 써는 소리만 들어도 자취생활 몇 년짜리인지 다 안다구요. 또 음식만 봐도 전라도 아줌마가 만든 것인지 경상도 아줌마가 만든 것인지 다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잔소리를 안 합니다. 그래야 편안하다구요. 

 

그러니까 말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는 사람은 일생 동안 거짓말을 덜 하기 때문에 선 편에 가까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말 많은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자기가 타락시켜 놓은 입장에서 어떻게 말을 할 수 있어요? 천하를 망쳐 놓고도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구요. 그 죄의 뿌리가 아직까지 收拾되지 않고 搖動하는 그 현상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입을 열어 말할 수 있어요?

 

제일 먼저 여자가 해야 될 일은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봐도 침묵을 지키고 아들딸을 봐도 침묵을 지키고 참된 말이 아니면 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왜 해요? 선생님도 30세까지는 말을 안 했습니다.     

 

8. 침묵은 제1의 승리의 깃발

 

  1989.6.19(월) 세계의 조국을 찾아서. 용인 일화 연수원.

- 6500가정 특별집회. 일본 식구에게 일본어.

 

190-149 선생님이 똑똑한 사람이지요? 벌써 이런 일은 하지 않았어요. 일생을 통해서 어디를 가더라도 당하고만 살아왔어요. 왜 입을 다물고 있어요?

 

앞으로 맞이할 성공은 성스러운 것입니다. 성스러운 입을 열어서 찬미할 수 있는 것입니다. 훈련의 길을 더듬어 찾아가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런 자가 중간에서 더러운 것을 말할 수 없는 거예요. 그날을 향해서, 최후의 찬미의 성스러운 보배를 향해서 소중한 높은 자리까지 가는 데에는 침묵은 제1의 승리의 깃발이 되는 길이에요. 

 

1) 침묵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 1996.2.18(일) 뜻과 우리의 정성. 우루과이 빅토리아플라자호텔.

276-150  인과원칙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천리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전체를 위하는 데 있지 자기를 위하는 데는 참은 없어요. 참 중의 참이 뭐냐 하면 영원한 것입니다. 

 

* 그래, 부부가 됐으면 사랑의 길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정성을 들였느냐 하는 것이지요. 자기중심 삼고 하면 비판하라는 거예요. 아내는 남편 중심 삼고 비판해야 되고 남편은 아내를 중심 삼고 비판해야 됩니다. 

 

* 자기의 마음에 거슬리는 말을 하게 된다면 그 말하는 남편을 대해서 자기 마음대로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남편이 왜 그러냐 하는 것을, 남편부터 찾아 나가야 돼요. 그것이 분명하지 않으면 침묵을 지키라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 삼고 문제를 드러내지 말고 침묵을 지키면 반듯이 간다는 거예요. 침묵을 지키라는 거예요. 침묵을 지키라구요.  

 

침묵은 뭐냐 하면 들은 것을 듣지 않은 것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침묵은 뭐냐 하면 들은 것을 듣지 않은 것으로 하는 거예요. 내가 본 것을 보지 않은 것으로 하는 거예요. 나를 중심 삼고 느낀 그것을 느끼지 않은 것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그것이 침묵입니다. 동양사상의 修道의 秘訣이 沈默입니다. 제일이 침묵이에요.

 

죄 된 것을 보고 본 것 같이 행동하고 듣고 들은 것 같이 행동하고, 말을 같이 상대하게 되면 자기 자체가 도의 길을 쌓아 올라가는데 벽돌을 다 허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침묵의 대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볼 때 "저 사람은 나를 닮았구나" 그런 다는 거지요. 도와주고 싶다는 거예요.


부부생활 가운데서 남편이 이랬다고 말 한마디하고 대꾸하면 점점 부딪치는 거예요. 침묵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남편이 무슨 욕을 해도 눈을 보면 "눈을 왜 보나" 하고 말이에요, 그것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보지 않은 것같이 느끼는 모든 전부도 전부가 없었던 것으로 하는 거예요. 없던 것으로 하는 겁니다.


가정의 파탄의 80%가 여자로 말미암아 벌어져요. 남자보다도 여자가 동기가 많다구요. 남자는 여자보다 입이 무겁습니다. 여자는 뭐 "와와와-" 또 표정이 안팎이 얇아요. 그래, 이혼의 동기니 모든 가정의 파탄의 동기, 불순한 환경의 여건은 여자로부터 생긴다 이거예요. 남자들은 입이 무거워서 침묵을 지키고 행동을 몇 번 생각하고 하지만 여자는 즉각적입니다. 모든 弊端폐단은 여자로 말미암아 생겼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주의해야 된다구요.

 

여자에게는 말이에요, 금고리 하는 집게를 입에다 채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자는 장식품이 필요하잖아요. 귀고리 코걸이 입고리까지 하자 이거예요. 이것 하려면 손으로 떼고 입을 열겠으니 침묵을 지키게 된다 이거예요. 여자는 이 침묵이 제일 중요해요. 큰 대갓집의 큰며느리는 침묵을 지키는 거예요. 보고도 잊어버리고 듣고도 잊어버리고 말하고 싶어도 참고 전부 다 참아 나오는 것입니다.

 

침묵과 인내는 평화를 이룰 수 있으니 어머니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여기 서구사회의 여자들은 다 "와와와!" 그러지만 동양 여자들은 침묵을 지키는 거예요.

 

 

◑ 침묵을 인격 수양의 표준으로 삼는다.

 

1) 남아일언중천금

 

▣ 1981.3.9(월) 아버지와 더불은 가정교회 미팅. 벨베디아. 

111-304 침묵을 인격 수양의 표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남자가 한 번 말하면 집안이 탕진되어도 그것을 실천해야 사람이 되지 두말하면 사람 취급 못 받는다구요. 

 

2) 無言이라는 것이 교양의 표제

 

▣ 1981.12.13(일) 우리의 자랑. 벨베디아.  

1116-054 동양에는 말이에요, 무언이라는 것이 교양의 표제가 되어 있어요. 침묵과 무언! 그런데 서양 사람들은 뭐냐? 유머를 제일 좋은 것으로 생각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외형적이에요. 얼마나 대조적이냐 이거예요. 

 

* 침묵이라는 것은 모든 조화가 시작해서 100%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 있지만 엑티비티하는 데에는 아무리 좋은 것도 100%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 불교 말로 하면 무언의 경지, 무의 경지입니다. 그 무의 경지는 사방으로 모든 것이 침묵된 자리입니다. 거기에서는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는 거예요.  

 

◑ 하나님이 마냥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에요. 침묵 가운데 사랑하는 거예요. 

 

 1983.6.26(일) 나와 우리의 이상가정. 벨베디아. 

128-214 부모님 앞에서 말없이 맞는 자식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 그래서 말없이···. 선생님은 혓바닥을 얼마나 깨물었던···. 피가 나도록 깨문 거예요. 피가 떨어지는 걸 보고 맹세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오늘날 이렇게 나온 거예요. 

 

*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지만 말하지 않는 거예요. 그게 사랑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마냥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에요. 침묵 가운데 사랑하는 거예요. 

 

* 침묵의 사랑을 가지고 남편을 대하고 하늘을 대하는 것이 보다 나은 효성의 길이요, 충의 길이요, 천리의 길입니다. 

 

 

반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반대로 침묵해야 되고. 

 

▣ 1986.4.25(금) 통일 신앙의 중심. 수원교회. 

144-258 반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반대로 침묵해야 되고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노래하지 말라 이거예요. 전부 반대입니다. 그 반대의 놀음을 하여도 그것이 습관화가 되어 가지고 옛날에 사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다고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반대의 자리에서 그것이 습관화되어 가지고 옛날에 내가 사탄 세계에서 살던 것보다 이 생활이 더 재미있다 해야 됩니다. 고생하고 그저 욕먹으면서 다니는 생활이 습관화되어서 더 재미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가지고야 자기가 이제 자기로서의 탕감길을 갈 수 있어요. 그렇잖으면 탕감길도 못 가요.  

 

자기주장을 잘하는 사람은 사탄의 혀가 되어 사탄 편이 되지만 침묵을 지키고 전체를 위하는 사람은 하나님 같이 선의 대변자가 되는 것입니다. 

 

▣ 1988.5.20(금) 참된 고향을 찾아가자. 전주교회. 

177-284 악한 사람은 자기를 주장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선한 사람은 전체를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공적인 사람은 선한 편에서 살고 사적인 사람은 악한 편에서 사는 것입니다. 

 

자기주장을 잘하는 사람은 사탄의 혀가 되어 사탄 편이 되지만 침묵을 지키고 전체를 위하는 사람은 하나님 같이 선의 대변자가 되는 것입니다. 갈라지는 거예요. 

 

반항하고 할 때 세상 같으면 모가지 잘라 버리잖아요? 아닙니다. 그 자리에서 선생님은 침묵입니다. 

 

▣ 1988.8.22(월) 학사교회의 역할. 한남동.

- 수도권 학사교회장. 

 

180-301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을 때리고는 방에 들어가서 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이상 품어 주는 본연의 마음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책망하고는 그 이상 주기 위해서 책망하고 욕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하고. 그건 선생님의 권한을 가지고 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아프다고 할 때 나는 머리 숙여야 돼요. 그런 나예요. 

 

* 기합을 주게 될 때 사랑으로 기합을 주는 겁니다. 받아넘겨야 되는 겁니다. 그게 극에 달하니까 아프거든. 아프다 할 때는 아픈 표정을 보고 내가 더 칠 수 없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알겠어요? 

 

반항하고 할 때 세상 같으면 모가지 잘라 버리잖아요? 아닙니다. 그 자리에서 선생님은 침묵입니다. 응? 왜? 그 사람이 꺾여 나간다는 겁니다. 그가 아픔을 느낄 대 내가 품어 주기 때문에 사탄이가 못 빼앗아 가는 겁니다. 내가 분해하게 되면 사탄에게 끌려갑니다. 

 

이놈의 입아, 다물어라!" 해야 돼요. 

-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할 수 있는 자가 되고 나서 입이 말하기를 바라는 것이 본연의 소원. 

 

 1989.1.1(일) 한국통일. 참하나님의 날. 

- 0시 예배. 

 

184-301 마음과 몸이 두 사람이 돼서는 안 돼요. 지금까지 언제나 생활습관에 있어서 전부 다 마음이 원치 않았는데도 입이 "쪼쪼쪼쪼"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침묵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이놈의 입아, 다물어라!" 해야 돼요.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할 수 있는 자가 되고 나서 입이 말하기를 바라는 것이 본연의 소원이요, 이 눈이 그런 사람들을 보는 것이 소원인데 그런 사람이 없으니 나 자신이 볼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하여 자기 자신을 중심 삼고 제2의 사랑으로 재창조하겠다는 이런 실전 노정을 거쳐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도는 먼저 자기 통일을 위해서 해야 돼요

 

나무가 자라는데 무슨 말을 하면서 자라요? 

 

1) 꽃과 열매를 갖지 못했을 때에는 침묵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2) 침묵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있다.

3) 말을 해야 할 때나 말을 했지 함부로 하지 않았다

 

▣ 1990.10.3(수) 제3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경배식. 한남동.

- 축복 2세.

 

206-029 언제나 하나님에게 동정받을 수 있는 길을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내가 저 가정을 도와줘야지" 할 수 있게끔 살아야 됩니다. 말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일 년 열두 달이 말을 하면서 찾아와요?  나무가 자라는데 무슨 말을 하면서 자라요? 작년에도 금년에도 다 말없이 자라는 것입니다. 꽃과 열매를 갖지 못했을 때에는 침묵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나돌아 다니는 녀석들은 전부 다 똥개가 물어 가는 것입니다. 여기 젊은 놈들 말이에요, 청춘시대에 꽃을 피워 가지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은 미래가 있지만 입을 벌리고 나부렁거리는 녀석들은 똥개 새끼가 되어 다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30세까지 얘기를 안 하고 살았습니다. 큰 뜻을 펴 나가야 된다 이겁니다. 말을 해야 할 때나 말을 했지 함부로 하지 않았다구요.    


부정한 자가 큰소리친다.

- 남자보다 입이 무거운 경우에는 그 여자는 말없이 남자를 컨트롤할 수 있다. 

 

▣ 1991.1.21(월) 국제연수원. 본향인 집회. 

- 6500 가정 일본 식구. 일본어.  

 

213-221 큰소리치는 것은 올바른 자가 아닙니다. 부정한 자가 큰소리를 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은 선악의 세계가 혼동하고 있는 이 타락 세계의 역사의 실정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자는 말이 빠르다구요. 소동이 많아요. 그것은 선과 통하는 게 아닙니다. 악과 통하는 거예요. 남자보다 입이 무거운 경우에는 그 여자는 말없이 남자를 컨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침묵이라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 이후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에 있어서 말없이 침묵을 지키고 계시는 위대한 주인공이십니다. 선악의 내용도 변명하지 않으시면서 자신을 나타내지 않고 숨겨진 배후에, 은폐된 배후로서 자신의 의지를 당당하게 역사를 통해서 유지하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사탄은 떠드는 것입니다.

 

◑ 불상이 말을 해요?

-  "쓰윽" 생각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복잡한 세계를 수습하는 최고의 왕이 침묵이다.

 

 1992.3.15(일) 벨베디아. 천지인 합덕.

228-077 여러분, 말 많은 남자가 좋아요, 말이 적은 남자가 좋아요? 어떤 남자가 좋아요? 

 

* 그리고 남자는 보편적으로 말이 많은 여자가 좋아요, 적은 여자가 졸아요? 동양에 가면 불상이 있는데 그 불상이 말을 해요? 불상을 보게 도리 때 그 입으로는 말도 안 하고 욕도 안 하고 칭찬도 안 하고 "쓰윽" 생각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바라보는 데도 한 곳만 주욱 보지 여기저기 안 보는 것입니다. 보려면 중요한 한 곳만 보면 됐지 시시하게 잡다한 것은 봐서 뭘 할 거예요? 금 보따리 하나 가지고 그것만 보면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복잡한 세계를 수습하는 최고의 왕이 무엇이냐? 침묵이다 이거예요.

 

가정에서 어려움이 있게 되면 여자는 "다다다다!" 말을 하지만 남자는 떠억 이러고 있다구요. 입 다물고 눈을 감고 있는데 그게 멋진 것입니다. 거기에서 기쁜 일이 시작될지 슬픈 일이 시작될지 어려운 일이 시작될 지 좋은 일이 시작될 지 그 시작을 모르는 것입니다. 

 

여자들 열 사람이 모여 가지고 전부 다 재잘거리고 있는데 그 가운데 가만히 있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가 중심이 됩니다. 모든 말이 다 끝나고 헤어질 때는 관심이 그 여자에게 가는 것입니다. 그 여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떠나고 나서도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다시 만나도 관심을 가지는 거예요. 이와 같이 중심 되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 사람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중심자는 보다 말하지 않는 사람이라구요.  

 

◑ 침묵 속에서의 창조.

 

▣ 1992.8.4(화) 중앙수련원.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 일본 종족적 메시아 수련회. 일본어.


234-057 하나님이 선전하고 모든 것을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창조 과정에 있어서 선전하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엄숙하게 침묵을 지키면서 창조한 것입니다.

 

1) 침묵이 본래의 출발점.

2) 아담 해와가 자라기를 기다렸다.


  1993.4.20(화) 새 가정과 통일 조국. 이스트 가든.

- 신열 님 100일 행사 기념 때.  

 

246-288 죽고 살고 잘되고 못되고 넘어지고 쓰러지고 하는 것이 전부 다 땅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죽고 살고 불평하고 하는 이 입이 언제나 문제라구요. 웃고 우는 것도 전부 다 입이 하잖아요? 좋은 말 나쁜 말, 많은 말이 다 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을 조심해야 됩니다. 입으로 좋은 말만 해야 되는 거라구요. 


참된 사람은 고요한 영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하나님도 영에서부터 출발하고 사람도 영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입으로 하는 말도 영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침묵을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침묵이 본래의 출발점입니다. 동작이 먼저가 아니에요. 항상 입이 문제라구요. 

  
* 그렇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침묵을 제일의 신조로 여기는 것입니다.

 

246-290 하나님이 사랑의 파트너를 창조하기 시작했을 때 농담으로 시작했겠어요? 뭐로 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창조를 출발할 때 말없이 심각하게 계속 투시하면서 시작했겠어요, "하하" 웃고 춤추면서 시작했겠어요?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말없이 심각하게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눈이 열리고 코가 열리고 귀가 열리면서부터 "아, 너 여기 있구나!" 하고 입 벌리고 "아~" 하면서부터 말을 한 거예요.

 

* 하나님이 원리결과주관권의 기간에 나타나 가지고 매일같이 대해 주지 않고 아담 해와가 자라기를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농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성한 상대를 대해서 자기가 무슨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상대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러니 거기에서는 농담을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참어머님의 침묵

 

▣ 1993.2.7(일) 하늘의 축복받은 부부에 대한 투자. 벨베디아. 

244-195 선생님이 어머니하고 가게 되면 길을 막고 어머니를 밀쳐 버리고는 자기하고 가자고 하는 일도 있었어요. 가면서 권고하고 "이럴 수 있느냐"고 해 가지고 자연히 물러가게 해야 됩니다. 자연굴복하게 해야 합니다. 

 

어머니와 선생님이 같이 있는 방에 들아와 가지고 어머니를 저쪽으로 밀쳐 내고는 "이게 내 자리야! 내 자리를 빼앗아 간 이 간나!" 하며 별의별 야단법석을 다 치른 것입니다. 물건을 다 뒤집어엎어 버리는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 세상에 있던 모든 상황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사랑하는 애인을 빼앗아 살았던 사람에 대한 그 모든 증오심을 어머니에게 퍼붓는 것입니다. 그때는 말을 안 하는 거예요. 침묵입니다. 침묵! 그 대신 선생님이 어머니와 약속했어요. 결혼 당시에 약속한 것을 틀림없이 내가 지킬 테니까 그럴 때는 내 뒤에 꽉 붙으라고, 내 뒤에 꼭 붙들고 따라오라고 한 것입니다. 

 

 

  동양 사람들은 침묵을 지킵니다. 

 

▣ 1993.3.14(일) 해방과 나의 소유권. 벨베디아. 

245-299 동양 사람들은 침묵을 지킵니다. 하루종일 가도 말을 안 하고 한 달을 가도 말 안 하는 것입니다. 말 안 하는 것이 결국은 내적으로 저변이 넓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소모가 안 되니까 그렇다구요. 웃고 우는 것도 함부로 안 합니다. 

 

미국 사람들을 보게 되면, 특히 여자들을 보게 되면 그저 눈물을 흘리고 또 웃고 그럽니다. 동양 사람은 눈물도 더디 흘리고 웃는 것도 그렇습니다. 우는 것도 좀처럼 울지 않는다 이거예요.  

 

  침묵은 웅변보다 낫다. 

 

▣ 1994.3.12(토) 참부모와 중생. 중앙수련원. 

- 일본 여성 간부 특별 수련회. 일본어. 

 

256‐132 동양인의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동양인은 자기의 마음속에 있는 말을 잘 안 하지요? 

 

* 듣기만 듣고 말을 안 합니다. 전부 다 듣고 가만히 있습니다.

 

* 침묵은 웅변보다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에서도 침묵하지요? 침묵, 침묵, 침묵. 그러나 정신집중은 잊어버리지 말라고 목탁을 탁탁탁 치면서 침묵하는 것입니다. 

 

  정성을 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변명이 많아요. 

 

▣ 1996.2.18(일) 뜻과 우리의 정성. 우루과이 빅토리아플라자호텔.

276‐142 정성을 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변명이 많아요. 정성을 들이는 사람은 정성의 도수가 더 크게 들여야 할 것이 얼마든지 남아 있기 때문에 변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침묵을 지키는 거예요. 창세 이후에 지금까지 한 마디도 안 하고 정성을 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 여자들의 침묵 세계대회. 

- 세계에서 말하지 않는 침묵 대회를 여자들만 한다고 하게 될 때 먼저 뛰어나가는 여자는 어느 나라 여자일 것이냐? 

- 하나님이 왜 그래야 돼요? 타락한 세계의 인류가 아무리 떠들고 아무리 참소하더라도 그것을 상대할 수 없는 하나님입니다. 

 

▣ 1996.4.18(목) 참부모의 날은 내 참아들의 날.  미국 세계선교본부.

- 제37회 참부모의 날.

 

277-238 자, 세계에서 말하지 않는 침묵 대회를 여자들만 한다고 하게 될 때 먼저 뛰어나가는 여자는 어느 나라 여자일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어느 나라 여자예요? 아프리카 여자예요, 미국 여자예요? 여자들이 전부 다 웃는다는 것은 미국 여자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에요.

 

* 그러면 누가 맨 나중에 남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중국사람이요) 중국 사람이 아니고 통일교회 여자! 그런 여자들이 낳는 아들딸을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사탄이 좋아하겠어요? 

 

* 자, 그러면 하나님이 입을 다물고 있어요, 입을 열고 있어요? 웃지 말고 대답해 봐요. 침묵의 왕이다! 그래요? 하나님은 침묵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간들이 하나님은 죽었느니, 하나님이 있느니 없으니, 그놈의 하나님 우리 교회 이렇게 못 살게 하느니, 죽어 없어지라느니 하는 귀에 거슬리고, 눈에 거슬리고, 입에 거슬리고, 마음에 거슬리는 말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래도 하늘은 침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그래야 돼요? 타락한 세계의 인류가 아무리 떠들고 아무리 참소하더라도 그것을 상대할 수 없는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의 위신과 권위를 위해서 입을 열 수 없고 본 것도 잊어버리고 느낌도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방해 주어야 되는 것이 우리들이요, 내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 침묵하는 그 시간에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한다.

 

  1997.11.169(일) 벨베디아. 참사랑의 고속도로.

288-082 서양 사람들은 "와글와글" 하고 "하하하" 한다고요. 그렇지만 동양 사람들은 침묵하는 것입니다. 그래, 침묵하는 그 시간에는 뭘 해요? 과거를 생각하고 현재를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많다는 거예요.

 

그렇게 때문에 정치적인 수완에 있어서 앞으로 서양 사람들이 동양 사람한테는 못 당한다는 거예요. 말을 많이 하고 조크를 좋아하면 뒤에 가면 전부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이와 같은 모든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서 얼마나 조용했겠어요? 깊은 자리에 들어가서 누구한테 말도 안 하고 이것을 찾아 나온 거예요. 세상에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라구요? 부모예요. 부모. 여러분한테 제일 귀한 것이 부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