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眞理의 證據
2. 타인의 永生을 念慮하는 마음
▣ 천일국 세계경전 1184
대부분의 종교는 복음 전도 곧 他人을 救援으로 이끌고자 眞理를 전파傳播하는 전도를 장려하고 있다. 진리의 증거라는 宗敎的 誡命은 사랑에서 나온 것이다.
사랑은 진리가 사람을 해방해 주고 보다 차원 높은 가능성을 열어 줄 것이라는 확신을 터로 하여 타인의 영생을 염려하는 마음이다.
전도는 "너의 빛을 사람 앞에 비추게 하라"와 같은 성구로부터 시작한다.
신앙인은 善行과 利他心을 통해 살아 있는 信仰을 實踐하여 他人을 感動시키고, 說敎와 敎理의 가르침에 의해 인생을 선도해야 한다.
* 전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수한 마음과 고결한 행위를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1992.2.1(토) 나는 최고의 존재다. 본부교회.
226-053 "전도가 뭐야? 나만 좋으면 되지!"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것은 가지 하나만 좋으면 된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가지 하나만 가지고 되겠어요?
*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집에서 개인으로 살더라도 가정을 염려(念慮ねんりょ; 心掛こころがかり; 心配.おそれ; 憂うれい)憂(うれ) い)할 줄 알아야 되고 가정을 갖고 살면서 나라를 염려할 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엔 여러분은 같은 가지들로서 나라를 염려하면서도 세계를 염려해야 되고 세계를 염려하면서 하늘땅을 염려해야 되고 하늘땅을 염려하면서 하나님을 모실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정에서 사랑을 중심 삼고 제일 대표적으로 염려하는 사람을 효자라고 하는 것이요, 나라에서 제일 대표적으로 염려하고 사는 사람을 애국자라고 하는 것이요, 세계에서 제일 세계를 염려하면서 살겠다고 하는 사람을 성인이라고 하는 것이요, 하늘땅을 제일 염려하면서 살겠다는 대표자를 성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전체를 제일 염려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3. 소금과 빛.
▣ 마태복음 소금이요 빛이라(막 9:50; 눅 14:34-35)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4. 사탄 세계를 버리고 웃으면서 하늘 길을 따라오게 하는 것입니다.
▣ 1971. 11.8(월) 전도자의 사명과 하늘의 심정.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 순회 떠나시기 전에.
050-277 전도란 사탄 세계를 버리고 웃으면서 하늘 길을 따라오게 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들 보게 되면 전도한다고 그저 그 사람이 좋아하든 안 하든 강제로 "오소, 오소" 하는데 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떤 한 사람을 두고 기도해 보고 한번 실험해 보라는 거예요. 어떤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고 그를 뜻 앞에 세우기 위해서 아픈 심정을 가지고 눈물을 흘려 보라는 거예요. 그리고 연구해 봐야 된다는 거예요.
* 갑이라는 사람이 있으면 그 갑이라는 사람을 딱 놓고 한번 기도해 보라구요. 진정 그의 부모가 사랑하는 자리 이상의 자리에 내가 어떻게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게 싸움이라구요. 그의 어머니 아버지 이상의 마음을 갖고 내가 어떻게 그를 점령하고 나서느냐, 이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라구요.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망하는 곳은 안 가려고 하고 흥하는 곳은 따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5. 생명줄을 던지는 것이다.
▣ 1974.11.25(월) 진리는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 런던교회.
074-128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한다는 말이 없었다면 우리는 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종적인 자리를 못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 그래서 통일교회가 그런 자리에 서서 전 세계에 줄을 내 보낸 것이 선교사들입니다. 알겠어요? 또 거기에서 생명줄을 던지는 거라구요. 이 일을 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러니까 전도가 뭐냐 하면 이 줄을 확대하는 겁니다.
이 일이 바쁜가요 안 바쁜가요? 이런 것을 알 때 "아이고, 나 잠잘 때 됐으니 잠자야 되겠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시간에 수천수만의 생명이 죽어 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 한 사람이 100년을 산다고 보는 거라구요. 사망률을 백 분의 일로 잡는다면 일 년에 죽어 가는 사람이 얼마냐? 3천6백만 명, 4천만 명에 가깝습니다. 일 년 동안에 3천6백만 명이 영계에 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지만 3천6백만이 지옥으로 간다는 거예요. 10년만 되면 3억 6천만이라는 수가 지옥으로 간다 이겁니다.
* 그러한 사명을 통일교회가 못 하고 있다 이겁니다. 그런데 통일교회 자체는 어떠하냐? 통일교회 자체가 이러한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될 것이냐는 겁니다. 불쌍해진다는 거예요.
전도를 못 하여 이렇게 되면 지옥에 가 있는 영인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왜 전도를 안 했느냐? 어떻게든 소식을 전해 주어야 될 것 아니냐?"고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참소 조건을 벗어나야 할 책임이 우리 통일교회에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 3년 동안에 미국 전 국민이 알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도 쏙 들어올 것입니다.
* 그래서 1975년부터 3년 반 동안은 세계 각국에 알려야 할 책임이 있다 이겁니다. 이것을 한 후에는 우리는 책임 안 집니다. 그래도 말을 안 듣게 될 때는 하나님은 세상은 망하더라도 우리만이라도 남겨서 구원 섭리를 촉진시킬 것이다 하는 것이 나의 관이라구요.
6.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
▣ 1982.2.14(일) 본성의 심원. 미국.
117-101 그 수많은 물질들은 인류를 통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려고 그런다구요. 사람을 통해서, 세계를 통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려고 해요. 원인의 세계로 가야지요. 원인으로 돌아가야 한다구요.
또 여러분들 나가서 전도한다 그러는데, 전도가 뭐예요? 이 길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을 가르쳐 주니 그 얼마나 위대한 거예요?
본성의 인간을 보고 "너, 어디로 갈 거야?" 하고 물으면 "아이구! 세계를 통해서 하늘나라로 돌아가야 되겠다"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이 길을 개척해 주니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7. 전도는 사람을 좋아하는 습관이다.
▣ 1982.5.9(일) 하나님의 승리. 벨베디아.
118-116 전도가 뭐예요? 전도는 사람을 좋아하는 습관이에요. 사람을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좋아하는 습관을 가져야 돼요. 싫다고 해도 좋아해야 돼요. 싫다고 해도 좋아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훈련이에요. 그게 훈련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영계에 가 가지고 어디든지 통해요. 보라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천리안이 되는 거예요. 앉아서 어디든지 무한히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돼요.
듣는 것도 무한히 들을 수 있고 웃는 것도 무한이 웃을 수 있어요. 다 무한 세계로 확대돼요. 수천수만 년 전에 갔던 영인체들이 꼭 차 있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사람을 싫다고 생각했다가는 어떻게 되겠어요? 지옥으로 가야 됩니다. 지옥으로. 사람을 그저 좋아하는 사랑의 사람이 되어 가지고 좋아하게 되면 어딜 가든지 나를 좋아하게 돼요. 그러면 그 얼마나 행복하겠나요? 사랑을 가지고 가면 행복한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때는 가서는 "레버런 문, 감사합니다" 하게 되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지 사람을 좋아해야 됩니다. 욕을 하는 사람이나 원수 같은 사람이라도…. 그가 아무리 원수라고 해도 여러분의 나라 사람이에요.
8. 죽은 사람을 다시 낳아서 기른다는 말입니다.
▣ 1992.10.26(월) 선교사가 가야 할 길. 코디악.
- 제33회 참자녀의 날. 세계 선교사.
235-355 전도가 뭐냐? 낳아서 기른다는 말입니다. 전도한 사람이 믿음이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전도라는 것은 죽은 사람을 다시 낳는다는 말입니다. 이제 세계 인류를 전부 다 다시 낳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거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보통 사람이 하기 힘든 일을 하는 것입니다.
9. 하나님의 아들딸의 이름으로 사탄을 때려 부수는 것.
▣ 1962.4.17(화) 실체 부활에 대하여. 전본부교회.
011-338 하나님의 아들딸의 이름으로 사탄을 때려 부수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전도하는 자리는 눈물짓는 자리요, 역사적인 선조들이 잘 싸워 달라고 축복해 주는 자리요, 미래의 후손들까지 기대에 넘치는 눈으로 바라보는 자리입니다.
다시 말하여 그 자리는 종의 자리에서 양자의 자리로, 양자의 자리에서 자녀의 자리로 재생하는 자리입니다. 우리 인간이 이러한 재생의 인연을 세워 실체 부활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10. 전도는 제2의 나를 만들기 위함이다.
▣ 1967.6.6(화) 부모의 심정. 전본부교회.
- 유효원 전 협회장 간증 후 말씀.
018-185 전도는 제2의 나를 만들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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