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본 제3지구 희망전진예배 참어머님 말씀
-천일국 9년 천력 5월 11일(21.6.20)
*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백성들과 위정자들이 일본의 주인, 우주의 주인이신 하늘부모님! 그 하늘부모님, 그 하늘부모님 앞으로 인도하는 참부모를 모시는 운동을 하는 데서만이 영원한 축복의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지구의 활동은 일본 전체를 교육하고 새롭게 거듭나게 하는 무궁화 정신, 일편단심 정신으로 참부모를 알리고 참부모와 하나되는 일본이 되어서 하늘 섭리의 완성에 중책을 맡는 해와국, 어머니 나라의 사명 책임을 완수하는 데 있어서 그 속도를 늦추면은 안 되겠습니다. 알겠습니까?
▣ 신충청국 희망전진예배 참어머님 말씀.
- 2021. 3.14. (일) (천력 2.2.)
그래서 나는 충청국의 국화를 "무궁화"로 정합니다. 이 무궁화의 꽃 말은 "일편단심!".
◑ 無窮花와 벚꽃
- 궁리. 궁여지책. 무궁무진.
▣ 1989.7.9(일) 민족을 초월한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 본부교회.
- 6500가정 일본 식구. 일본어.
192-307 일본 사람은 신경질적이지요? 여자는 신경질적이에요. 그렇다구요. 사쿠라가 금방 지잖아요? 사쿠라라고 하는 것은 꽃잎이 금방 지지요? 無窮花는 뭐 만사태평이에요.
◑ 一片丹心
- 한 조각의 붉은 마음.
-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
▶ 단심가 - 고려 말 鄭夢周 1338.1.13. 음 1337.12.22.~1392.4.26. 음 4.4.
* 고려 삼은 (고려의 3충신 -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이은 길재 또는 도은 이숭인)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白백骨골이 塵土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一일片편丹단心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이때 이미 이방원(태종. 1367.6.13. 음 5.16.~ 1422.5.30. 음 5.10. 조선의 3대 임금)은 심복 부하 조영규를 시켜 쇠뭉치를 꺼내어 선죽교 다리 밑에 숨었다가 정몽주가 지나갈 때 쳐서 죽여버려라 하고 지시하였고, 정몽주는 변중량을 통해 이 정보를 입수했었다.
조영규와 무사들이 나타나자 그는 분위기가 이상함을 감지하여 말을 타고 이성계의 자택을 떠났으나, 돌아오면서 친구 집에 들러 술을 마신 후 말을 거꾸로 타고 마부에게 끌라했다. 말을 끄는 사람이 정몽주 선생이 술이 취해 그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아한 눈치로 물으니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몸이라 맑은 정신으로 죽을 수 없어 술을 마셨고 흉한이 앞에서 흉기로 때리는 것이 끔찍하여 말을 돌려 탄 것이다"
▶ 이방원 하여가.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상 드렁칡이 얽혀진들 긔 어떠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 년까지 누리리라.
1. 한번 나선 걸음이면 끝까지 가야 한다.
- 아버지와 나 사이에 맺은 일편단심의 인연을 누가 끊을 수 있나.
- 삼천만이 있지만 "아버지여, 나만 남았나이다." 할 수 있어야 한다.
▣ 1961.3.22(수) 전본부교회. 아버지를 사랑하자.
- 제5회 협회 수련 수련생.
011-122 한번 나선 걸음이면 끝까지 가야 한다. 20년이고 30년이고 일생이라 하더라도 가야 한다.
반대되는 것이라면 친구도 물질도 가족도 다 버려야 한다. 다 갖고는 못 간다. 본래의 것이 아니다. 다 버려야 한다.
아버지와 나 사이에 맺은 일편단심의 인연을 누가 끊을 수 있나.
삼천만이 있지만 "아버지여, 나만 남았나이다." 할 수 있어야 한다.
2. 어떤 환경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겠다는 신념과 결의와 목적 밑에서 나온 것이 통일교회다.
▣ 1963.8.11(일) 주인이 없는 아버지의 뜻. 전본부교회.
012-314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나온 여러분들, 역사적인 어떤 종교나 주의 앞에 휩쓸리지 않고 맞서 싸울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까? 어떤 어려운 폭풍우가 부딪쳐 오는 환난 가운데서도 자신이 있습니까? 목이 잘려도 자신이 있습니까?
항복문서를 쓰고 후퇴하는 패들은 망해 쓰러집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겠다는 신념과 결의와 목적 밑에서 나온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이러한 기반을 닦기 위해 싸워 나온 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의 투쟁 역사입니다. 나는 일편단심입니다. 일편단심!
3. 일편단심이란? 언제든지 하나.
▣ 1994.10.4(화) 한남동. 참부모와 양심의 가치.
- 귀국 환영 집회.
263-209 一片丹心(붉은 마음이란 참된 마음, 충성심처럼 변치 않는 마음을 가리킵니다.)이라는 말이 있지요? 어떠한 것이 일편단심이에요? 언제든지 하나여야 됩니다. 丹心. 붉어야 됩니다. 딴생각이 없다구요. 두 마음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도 하고 놀기도 하고 뜻길도 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도 그 일이요, 노는 것도 그 일입니다. 뜻 일을 하는 것을 노는 것 以上 고맙게 생각하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님의 일편단심.
▣ 1972.11.12(일) 오고 가는 인생길. 전본부교회.
064-330 내가 지금까지 어려운 일도 많이 당했습니다. 보따리 싸 들고 인간살이 그만두자 할 수 있는 그런 경지도 많이 거쳐왔지만 그때 내가 죽는 것은 무엇 때문에 죽느냐? 미스터 문이라는 사람을 위해서 죽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보다는 남을 붙들고 죽으려고 했지 나를 붙들고 죽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알겠어요?
* "나는 죽더라도 아버지를 붙들고 죽는다. 내가 망하더라도 아버지를 붙들고 망한다." 이랬습니다. 흥하면 나를 붙들고 흥해요? 그것은 망합니다. 흥하더라도 아버지를 붙들고 흥해야 되고 망하더라도 아버지를 붙들고 망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 서 있는 사람도 흥하더라도 아버지를 붙들고 흥하려고 하고 망하더라도 아버지를 붙들고 망하자 이럽니다. 이렇게 될 때는 망할 자리에 처하더라도 망하지 않더라 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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