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27 孝情 Youth Blessing Festival.
- 천일국 9년 천력 2월 15일(양 3.27.)
▶ 주요 식순
- 참부모님 말씀
- 聖決式: 성결식 선언문과 선서
▶ 참어머님 말씀
참부모로 말미암아 너희들은 아름답게 잘 성장하여 참부모의 축복을 받는 그 자리에는 하늘부모님께서 함께 하시느니라. 하늘부모님의 꿈,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인 것을 너희들은 겸허히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 1998.11.3(화)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이 돼라.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 제3차 40일 특별수련회 한일가정 목회자 특별집회.
296-073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하면 해와로부터 아들을 갖는 거라구요.
◑ 축복의 의미
1.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요한복음 3장 예수와 니고데모 - 중생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또는 산헤드린 공회원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또는 이적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또는 위에서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어떤 사본에, 곧 하늘에 있는 인자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또는 정죄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헬, 참
2. 3대 축복
- 개성완성. 가정완성. 만물주관.
▣ 창세기 1장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3.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장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또는 믿고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4. 축복의 가치
1) 첫째 부활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들.
2) 제3이스라엘 백성의 위치에 서게 된다.
3)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최고의 때요, 6천 년간 수고해 온 하나님의 한이 그치는 때요, 이 땅에 오시어 수고하셨던 하나님의 아들 즉 예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때.
▣ 1967.12.31(일) 하나님의 소원과 우리의 소원. 전본부교회.
019-104 천국이란 인간이 타락하지 않고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성혼을 해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아들딸,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손자들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다가 그 가정이 모두 함께 들어가는 곳입니다. 자식이 못 들어가도 자신만 들어가면 천국입니까?
* 부모를 모시고 온 가족이 들어가 하나님을 중심 삼고 주고받을 수 있는 그 세계가 천국입니다. 아들은 지옥에서 죽겠다고 야단하고 있는데 부모는 천국에서 잘 살면 되겠어요? 그런 곳이 천국입니까?
* 첫째 부활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겠습니까? 축복의 문을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80 노인들도 재봉춘해야 됩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다시 시집 장가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제3이스라엘 국가를 우리기 위해서는 또 제3이스라엘 국가의 백성이 디기 위해서는 축복의 문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려다가 돌아가신 예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겠지요? 그러면 그것이 예수님 혼자만의 소원입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어린양 잔치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 장성하여 천지간에 비로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룬 개성은 완성한 일남일녀가 되면 하나님께서 내 품에 영원무궁토록 살라고 하시면서 결혼시켜 주는 것이 어린양 잔치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 축복은 그 가치를 알고 받아야 합니다. 축복을 받음으로써 제3이스라엘 백성의 위치에 서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축복의 의의와 가치를 알고 보니 축복을 받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통일교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을 어른 취급합니까? 인간 세상에서도 처녀가 죽으면 몽당귀신(손말명. 처녀귀신. 혼기가 찬 처녀가 죽어서 된 귀신 )이고 총각이 죽으면 몽달귀신(총각이 죽어서 된 귀신.)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누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천도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019-106 하나님을 중심 삼은 자와 상대와 자녀의 관계, 이것이 사위기대입니다. 그리고 이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위기대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한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님의 소원이 무엇이었는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6천 년 돌아서 장성기 완성급 즉 축복의 자리까지 왔습니다.
그러면 지금이 어떤 때이겠습니까? 지금은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최고의 때요, 6천 년간 수고해 온 하나님의 한이 그치는 때요, 이 땅에 오시어 수고하셨던 하나님의 아들 즉 예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때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아들의 가정을 중심 삼고 사랑이 시작되는 때요, 만물의 환희와 존귀와 영광을 받들 수 있는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이 날이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죄악이 다 사리지고 광명의 태양이 솟아오른 명랑한 천지를 맞이하는 날, 모든 자연이 화동하고 모든 동물이 춤을 추는 화창한 아침, 승리의 아침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한과 슬픔으로 비참한 역사 과정을 걸어 나오면서 지루하고도 지루한 고비를 넘어선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고 그날을 맞이하는 것보다도 그 해방을 맞는 날이 더 즐거운 날입니다.
하나님은 이 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선지 선열들을 죽음 길로 몰아내었고 6천 년 동안 끌고 나온 제단 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기 위하여 참아 나온 그 입장을 생각할 때 이날이 얼마나 감사한 날이며 얼마나 좋은 날이며 얼마나 기쁜 날이겠습니까?
만일 그러한 사람이 나타나게 되면 천지가 동하여 하늘땅 전체가 잔치를 할 것입니다. 어린양 잔치만 하겠습니까? 해방 잔치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느껴 왔던 죽은 것에 버금가는 안타까움과 아픔과 고통에서 해방시켜 줄 수 있는 그날이 축복의 날이요 성혼의 날입니다.
4) 참부모의 인연을 상속받는 것이다.
▣ 1967.11.14(화) 축복의 조건. 전본부교회.
- 축복 대상자 집회.
019-023 인간 조상인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그날부터 인간은 하나님이 축복해 주는 한 날을 고대하여 왔다. 그 축복의 날을 위하여 중간 역할을 하는 것이 종교이다.
* 축복은 참부모의 因緣을 繼承받는 것이다. 고로 부모가 사탄 세계와 싸우던 간판을 걸고 축복하는 것이다.
5) 선생님의 생애에서 가장 귀한 것이 축복.
- 역사 이래 최고의 선물.
▣ 1969.6.8(일) 생애에서 가장 귀한 것. 전본부교회.
- 주일예배 후 말씀.
023-317 즉 선생님이 생애에서 가장 귀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무엇이었느냐? 축복입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역사 이래 최고의 선물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대신자인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축복을 받으면 가정을 갖추어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사탄을 심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사위기대를 복귀하여 승리적 주관자가 되어야 합니다.
* 여러분을 잘 먹고 잘 살고 편안히 쉬라고 축복을 해 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민 대신 속죄할 수 있는 가정의 제물이 되라고 축복해 준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처녀 총각들은 이러한 내용을 확실히 알고 이 길을 가야 합니다.
023-318 이러한 고비를 넘긴 축복가정이라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추지 않고는 천국에 가려야 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지상에 있을 때 선생님을 알았다 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고비를 넘지 않고 영계에 가서 선생님에게 "선생님, 지상에 살 때 나를 알지 않았습니까?" 해도 "내가 너를 언제 알았어?"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로 이 땅에 왔던 예수님이 왜 죽었는지 알아요? 바로 이러한 조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기정과 종족을 중심 삼고 이런 조건을 갖출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도 믿음의 아들딸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그렇게 해 왔습니다. 6천 년의 복귀 역사는 그 기준을 찾기 위한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