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10.4(수) 지난날을 반성하고 더욱 정진하자. 전본부교회.
- 서대문 형무소 출감 기념 예배.
019-008 현재 우리의 입장이 하나님과 부모를 중심하고 자라나는 아이들과 앞으로 올 세계에 대하여 부끄럽지 않는가를 살펴야 한다.
* 어떤 어려운 일이나 난처한 경우를 당했을 때는 그것을 마음 내키는 대로 해결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이런 일을 어떻게 해결하실 것인가 하고 조용히 생각하면 그 해결책이 저절로 떠오르는 것이다. 그때 결정적인 행동에 임해야 한다.
* 뜻을 출발할 때의 나와 오늘의 내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를 비교하여 반성하고 출발 시의 결의를 찾아 더욱 충성할 것을 결의해야 한다.
출발시의 자신보다 모든 점에서 앞서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 또 출발시보다 더욱 간절한 심정을 가져야 한다.
* 하나님이 기억하실 수 있고 지난날의 환경이 증거할 수 있는 본이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하지 못했으면 이제부터라도 그러한 본이 되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해야 한다.
* 선생님의 생활 속에서 눈물 어린 것을 체휼하려는 생활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언제나 부모님과 한 길을 간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네가 나지 않았더라면 좋을 뻔했다" 하는 말을 남기지 않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
▣ 마태복음 26장 마지막 만찬 (막 14:12-26; 눅 22:7-23; 요 13:21-30; 고전 11:23-25)
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 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19 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헬, 기대어 누우려니와(유대인이 음식 먹을 때에 가지는 자세)
21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
* 축복가정은 하나님이 계시는 가정이 되어 만민에게 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한다.
*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 지나간 7년을 반성하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기뻐하시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변의 신념으로 승리하는 자가 돼라 ▣ 1962.7.4(수) 부산교회. (0) | 2024.12.17 |
---|---|
인류의 행복과 통일 신도의 길 ▣ 1965.11.2(일) 전주교회. (0) | 2024.12.17 |
고생한 자료를 많이 남겨라 ▣ 1962.11.11(일) 전본부교회. (0) | 2024.12.17 |
우리의 사명 ▣ 1963.10.20(일) 대전교회. "하나님께서 임하실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을 만듦으로써 천국을 이루려는 것이다. " (0) | 2024.12.17 |
애승일의 필요성 ▣ 1984.1.15(일) 미국. (1) | 2024.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