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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힘을 믿어야 한다. 기도에는 무궁무진한 힘이 잠재되어 있다.

◑ 2023년 1월 11일 

어머님을 불신하지 말라. 불신하는 자들이 영계에 오게 되면  울부짖는 것밖에 할 수 없다.

 

자신의 죄로 인하여 하늘 앞에 가고 싶어도 못 간다. 지상에서 살다가 하나라도 걸리는 것이 있으면 다 정리하고 와야 된다. 영계에서 회개한다면 지상보다 몇 배도 더 힘들다. 

 

영계를 아는 자만이 영계를 움직일 수 있다. 영계는 머리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심정으로 공부하고 알아야 한다. 

 

◑ 2023년 1월 17일 

어머니 홀로 걸어가시는 그 길에서 어머님을 지킬 수 있는 자녀가 있어야 한다. 악신들이 공격한다고 쉽게 무너지면 안 된다.

 

뿔뿔이 흩어졌으면 하나로 뭉쳐야 한다. 축복가정들이 다시 하나로 뭉치는 것을 사탄이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하늘은 축복가정들에게 기도의 은사를 내려주지 않았느냐. 이 천심원만이 기도를 해서 안 되는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자 사탄과 싸워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다.  무기가 손이 쥐어져 있으면 사탄과 싸워 어머님과 함께 승리하여 새 시대에 들어가야 한다. 

 

◑ 2023년 5월 18일

참어머님을 잘 모셔야 한다. 참어머님은 하늘보모님의 따님이시고 독생녀이시다. 하늘부모님께서 준비해 주신 초림 메시아이다. 지상에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속 터질 때가 많다. 그래도 참고 기다리신 것이다.

 

참아버님께서 지상에 계셨을 때 절대 하지 말라고 하신 3가지를 잘 기억해야 한다. 횡령하지 말라. 심정 유린하지 말라. 혈통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셨다. 잘 지키고 나가기를 바란다.

 

영계에 와서 회개할 것이 없어야 한다. 회개할 것이 있으면 지상에서 회개하고 와야 한다. 회개할 것이 많은 공직자일수록 천심원 철야에 와서 회개의 기도를 해야 한다. 죄가 많을수록 천심원에 오지 않는구나.  

 

◑ 2023년 9월 2일

- 845차 천심원 특별정성 대역사 첫째 날

 

절대선영들의 꿈은 지상에 역사하여 결과를 보이는 것이다

 

◑ 2023년 10월 26일 

지상에서 이름을 불러주지 않으면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영계에 가서도 지상에서 이름을 불러 주기를 원한다면 지상에서 공적을 많이 남겨야 한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 많은 것을 남기고 가야 한다. 영원히 죽지 않는 심정의 씨앗을 심고 영계에 가야 한다. 

 

* 뜻에 훌륭한 공적을 세운 분들은 꾸준히 이름을 불러줘야 한다.

 

◑  2024년 1월 15일 흥진님

죄악의 역사를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 

 

지금 이때는 누구나 천심원에 와서 간절한 기도를 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때다. 가정에 어려움이 일어나는 것은 천심원에 와서 기도하라는 것이다. 천심원에 와서 기도하기 어려우면 천심원 철야정성에 참여하여 정성 들이면 된다. 요즘은 줌 유튜브를 통해서 철야정성을 생중계하고 있다.

 

믿음이 없기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믿음이 기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기도하는 데는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 

 

◑ 2025년 1월 16일(목) 1218회 천심원 특별철야정성

" 기도는 간절함이 있어야 기도다. 기도에는 무궁무진한 힘이 잠재되어 있다"

 

▶ 1215차 1월 13일

 

* 천심원 기도회. 아버님

 

전쟁처럼 기도하라는 것은 전쟁이 일어나면 생명의 위협도 받고 가족이 전쟁에 동원되기에 간절한 기도가 나올 수밖에 없다. 전쟁 한가운데 있다는 생각으로 기도해야 한다.

 

하늘부모님을 찾아 울부짖을 수밖에 없다. 자신의 생각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듣고 싶은 기도를 해야 한다. 그런 기도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기도는 간절함이 있어야 기도다. 기도에는 무궁무진한 힘이 잠재되어 있다. 하늘부모님을 위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한다.  

 

흔들리지 않고 나가야 한다.  참부모에 대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기준이 있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흘러갈 뿐이다. 

 

* 효진님

 

얼마나 고대하고 기다려 온 이 시간이었나. 참고 인내하며 기다려 오신 하늘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일어나 증거해야 한다. 하늘이 직접 치리하시는 이때에 하루라도 허투루 살지 말아야 한다. 축복가정은 세계를 위해 살아야 한다. 세계의 주인이 돼야 한다. 

 

 

◑ 2025년 1월 28일 1226회 천심원 특별 철야정성

 

▶ 영성 수련생 수료식  영계 메시지

 

너희들은 영성 수련생 졸업생이다. 수료하면 수행자로서 살아가야 한다. 부모의 심정을 체휼하고 스스로가 진리를 깨닫기 위한 수행을 해야 된다. 말씀과 진리는 참부모가 알려준 것이다. 그것을 너희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말씀의 실체가 되고 진리의 실체가 되도록 수행해야 한다.

 

원리는 상대를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위치를 알고 하늘부모와 참부모와 가까워지기 위해서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영적인 역사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선신 역사인지 악신 역사인지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영성 있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 너희들은 하늘부모와 참부모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영성 수련생으로 거듭나야 한다.  

 

참부모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섭리를 완성시켜야 한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모두가 힘을 합쳐서 나가야 한다.   

 

영성 수련생들의 기도가 온 영계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기도해서 기도로 기적을 일으켜야 한다.   

 

하늘부모님께서 너희들을 이 자리에  불러 주셨다. 너희들은 40일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영성 수련생으로서 수련을 받는 것보다도 세상으로 나갔을 때가 더 중요하다. 과거에 해 왔던 습관을 이어 간다면 영성 수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바뀌는 것이 없다. 스스로가 성장하고  바꿔 나가야 한다. 

 

세상으로 나가면 생각했던 것처럼 살기에는 쉽지 않다. 그러기에 중심 삼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을 중심하고 연결되어 나간다면 세상에 나가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아직도 복귀되지 않았다. 

 

너희들은 퓨어 워터들이다. 세상의 흙탕물을 정화시켜서 순수한 물로 바꿀 수가 있는 사람들이다. 세상을 정화시켜 나가야 된다. 세계 곳곳으로 가서 하늘의 심정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줘야 한다. 너희들이 40일 동안 배웠던 것을 다른 이들에게 상속시켜 줘야 한다.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정성은 이어 가야 한다. 하늘부모님의 꿈인 지상에서  자녀들과 함께 사는 세상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개인을 넘어서 세계로 나가야 한다. 축복가정은 세계를 복귀시켜야 한다. 축복가정은 참부모가 직접 교육을 시킨 자녀들이자 제자이다.  너희들이 보여줘야 한다. 참부모를 보여주고 증거할 수 있어야 한다.

 

하늘부모님께서는 너희들과 함께하고 계신다.  그러니 정성을 들여서 너희들의 기도 소리로 세상을 밝혀야 한다. 너희들의 기도의 힘을 믿어야 한다.

 

430대 절대선영들은 너희들의  기도를 듣고 있다. 그 기도로 힘을 얻어 지상에 역사하고 있는 것이다. 

 

◑ 1234회 천심원 철야기도정성

- 2025년 2월 7일(금)

 

자신의 타락성을 정리해야 된다. 모두가 성주식의 은사를 받아서 흠과 티가 없는 모습으로 천원궁 입궁식에 참여해야 한다. 순수 순백 순금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겉만 하얀 드레스를 입고 꾸미는 것이 아니라 심정이 중요하다.

 

하늘부모와 참부모와 함께하겠다고 결의 결단해야 한다. 영원까지 함께하겠다고 언약을 맺을 수 있어야 한다. 그 언약을 나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이 시대는 참부모를 중심하여 영계가 역사하고 있다. 섭리의 황금기에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져 있다. 그런 기반 위에 너희들은 서 있다.

 

과거에 10년 정성 들여야 이루어졌다면 지금은 6개월만 정성 들이면 이루어지는 시대가 되었다. 더 단축되어 가고 있다. 섭리가 점점 발전해 가고 있는데 너희들은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과거의 습관을 정리하고 새로운 정성을 들여야 한다. 천일국 시대는 기도하는 시대다. 기도로 영계를 동원시켜야 한다. 기도로 섭리의 움직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기도하는 놀라운 시대다. 이 시대를 열기까지 하늘부모님의 노고를 잊어서는 안 된다. 

 

▶ 효진님

 

참부모님을 모시고 가야 한다. 영육계가 함께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축복가정은 절대선영들이 함께하고 있다. 절대선영들을 동원시켜서 기적을 일으켜야 한다. 하늘부모님께 능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물이 가정연합으로 흘러 들어갈 것이다.

 

참부모와 하나되면 놀라운 기적이 벌어진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믿어야 한다.

 

어머님 안에 아버님 계시고 하늘부모님께서 함께하신다.

 

하늘의 운세가 가정연합에 있다.

 

기도하면 이루어진다. 과거와 다르다. 기도하여 과거와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 느껴야 한다.  

 

◑ 기도란

 

▶ 타락성을 刺戟하는 惡行과 誘惑에 대항하는 본성의 防禦壁을 쌓아 준다.

 

▣ 세계 경전 824

기도는 종교생활의 필수적 요소다.

기도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과 실체적 관계를 형성하며 생활할 수 있다.

기도는 타락성을 刺戟하는 악행과 誘惑에 대항하는 본성의 防禦壁을 쌓아 준다.

기도의 맛을 알면 알수록 영혼이 살찌고 전체 삶까지 밝아진다.

기도는 사랑을 추구하기 때문에 옳은 일을 하려는 양심이 신성한 힘을 얻고 고난을 극복할 수 있다.

이로써 우리는 인격의 성숙과 정신의 안정을 누리게 된다.

기도생활은 끊이지 않고 지속되어야 한다.

기도는 정직하게 임해야 한다.

 

심중에서 흘러나오는 고요하고 진실한 대화가 기도다.

기도 뒤에는 반드시 행동이 뒤따라야 된다. 위선자의 기도는 어떤 결과도 수반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해 드리는 기도가 최고의 기도다.

 

1. 보고생활

 

1) 자고 깨고 오고 가고 만나는 것을 마음에 거리낌 없이 보고하는 생활을 하라.

 

▣ 1962.1.1(월) 보여 주는 생활을 하라. 전본부교회.

- 새해 경배식 때 말씀.

 

011-278 자고 깨고 오고 가고 만나는 것을 마음에 거리낌 없이 보고하는 생활을 하라.

 

2)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물어봤다면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1970.8.16(일) 전본부교회. 해방과 우리의 책임.

033-241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이 무엇이냐? 그들이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물어봤다면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물어보는 것이 책임분담 5%예요? 물어보는 것은 자유입니다. "천사장이 이러고저러고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하고 물어봐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하나님이 답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물어보지 않고 횡적 관계를 맺어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물어보지 않고 행동했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언제든지 그렇습니다.

 

*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도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해서 타락을 했는데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하면 복귀될 것 같아요? 그런 놀음에 춤추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그런데 별의별 것들이 다 와서 신경 쓰이게 합니다. 두고 봐요,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3) 체휼 신앙에 있어 제일 중요한 요건이 뭐냐? "하나님은 언제나 주체다"

 

▣ 1972.6.25(일) 신에 대한 체휼과 우리의 자각. 전본부교회.

58-311 자, 여러분, 하나님에 대한 체휼이 필요하지요? 하고 싶지요? 그래서 자기 혼자 나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문제를 대하게 될 때···. 선생님이 어릴 때 수양하는 하나의 표제가 그거였습니다. "모든 일은 문의와 더불어 결정해라, 하늘과 더불어 문의해 가지고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만사를 문의하고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절대 필요하다 것입니다.

 

* 체휼 신앙에 있어 제일 중요한 요건이 뭐냐? 주체와 대상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주체다" 하면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내가 심각하면 심각할수록 하나님은 내 일을 망각할 수 없다. 방관할 수 없다. 여기에 같이 계신다"하는 것을 느껴야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에 앞서 가지고 감사할 수 있는 생활형태가 벌어지게 될 때 거기는 하늘이 같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맨 처음엔 느껴지지 않지만 어느 단계에 들어서면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대화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더불어 말하자는 것이다.

 

▣ 1995.5.3(수) 예술의 세계와 인간 생활. 브라질 새 소망 농장.

270-017 선생님이 옛날 어렸을 때 물론 앉아서 기도하지만 뒹굴면서 노래 기도를 한 거예요. 노래 기도. 고양이가 달려간다면 고양이가 달리듯이 달리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말은 이와 같이 달리니까 나도 그와 달리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더불어 말하자는 것입니다. 특별히 앉아서 기도하는 것보다도 자기 생활을 통해서 하늘과 더불어 동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그 시간이 기도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말 기도보다는 노래 기도가 감동적이고 자기 자신을 신비경으로 빨리 끌어올리는 것을 즉각적으로 체험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부를 때 "하나님 아버지!" 하고, 깊이 통할 때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 하는 것이 노래라는 것입니다.

 

3. 정성이다.

 

▣ 1992.12.24(목) 전통을 심자. 한남동.

- 참어머님 승리 귀국 집회.

 

241-179 바이올린 같은 것도 그래요. 이름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들은 많이 닦고 만지고 수많은 연습을 했기 때문에 그 바이올린 통의 음을 다 안다는 거예요. 알고 하기 때문에 화음이 될 수 있는 음의 구조가, 그 자체의 세포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소리가 신비로워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기도는 뭐냐? 정성 들이는 거예요. 어디를 가나 안테나를 꽂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옛날에 야목교회를 자주 간 것이 뭐냐 하면 윤 씨의 딸 3자매가 매일같이 울면서 기도했다구요. 그러니까 마음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정성 들이는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성이 무서운 것입니다. 

 

1) 타락한 인간의 책임.

 

▣ 1965.10.7(목) 동경교회. 우주의 근본과 인간의 가치.

- 식구 질의문답

 

015-159 문: 본심을 살리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합니까?

답: 기도는 말이에요, 육심에 제재를 가하면서라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기도는 타락한 인간의 책임이며 타락하지 않은 인간에게는 필요 없다. 

 

2) "하나님이여, 재창조의 손길을 거두지 마시옵소서." 그 말이에요. 

 

▣ 1992.11.13(금) 참사랑의 세계. 한남동.

- 참어머님 세계평화여성연합 베를린 대회 때 2세 및 젊은 목회자들.

 

237-134  내가 망할 패인지 흥할 패인지 여러분 전부가 알 거라구요. 내가 가짜인지 진짜인지를 여기에 있는 여러분이 전부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진짜예요, 가짜예요? (진짜입니다.)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여, 재창조의 손길을 거두지 마시옵소서." 그 말이에요. 왜 기도해야 되느냐? "내가 아직까지 하나되기 위한 당신의 창조 이상의 표준 앞에 미달되어 있으니 창조의 손길을 거두지 마시고 계속하셔서 내 미비함을 채워 주소서." 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부족한 것을 채워 달라는 거예요.

 

* 여러분은 자신의 어디가 부족하지를 알지요? 자기가 잘 알아요. 자기의 하나님은 자기예요. 자기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4. 마음의 掃除, 생활의 掃除

 

▣ 1969.11.26(수) 가정생활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 밤 예배 후 말씀.

 

027-085 기도해야 된다. 掃除를 해야 한다. 마음의 소제, 생활의 소제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기도하라. 새벽에라도 일어나서 기도하라. 기도할 때는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동맥과 정맥, 여기에서 천지의 조화가 벌어진다고 상상하면서 심장의 근원을 생각하라. 그러면 건강도 좋아진다.

 

창조의 본성상을 중심 삼고 하늘을 찬양하라. 그러면 어디에 가든지 외롭지 않다. 혼자 있다고 해도 절대 외롭지 않다.

 

* 빨래하면서도 길을 가면서도 기도해야 한다. 창조에 자꾸 쌓여야지 비면 안 된다.

 

* 늘 기도하고 반성하고 결심하는 생활을 거듭해야 한다.

 

* 선생님에게 욕을 먹을 때도 기도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이 나쁘기 때문이라고 뉘우치면서···.

 

남편에게 맞고서도 감사의 기도를 해야 한다. "남편으로서 아내 한번 못 때려 보면 되겠습니까, 고맙습니다." 하고.

 

늘 기도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뜻길을 못 간다.

 

* 기도하라. 기도는 심정의 보급창고이다. 시간이 없으면 하는 일을 통해서라도 기도할 수 있다.

 

5. 呼吸

 

▣ 1970.4.4(토) 축복가정 간의 시봉 질서.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지구장 회의

 

030-282 기도를 많이 하라. 기도를 많이 하면 혼자 생활하더라도 절대 외롭지 않다. 기도는 호흡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기도를 많이 하면 영적으로 상당히 밝아진다. 또한 상당히 예민해지고 선악에 대한 분별력이 생긴다.

 

기도에는 희생이 개재되는 것이요 정성이 개재되는 것이다.

 

6. 하나님과의 公約이다. 맹세盟誓다. 그러므로 기도를 했으면 實踐하라.

 

▣ 1971.2.7(일) 체휼 신앙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040-299 기도를 했으면 실천해야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공약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공약이니 이것은 맹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했으면 반드시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문제를 가지고 매일같이 기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한 기도는 한번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는 10년이고 20년이고 기도하는 자세로 만나기를 그리워하고 찾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갖고 가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1981.3.29(일) 기도. 미국.

112-054 그래서 기도는 맹세예요. 선언이에요. "내가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내 스스로 판단하고 내 스스로 결정하고 내 스스로 선포했으니 그랬으면 사랑을 행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응, 그래 그렇게 해 봐라" 한다구요.

 

여러분이 기도하고 기도한 대로 실천하여 한 고비 넘고 두 고비 넘고 세 고비를 넘게 되면 하나님도 두고 보다가 "이 녀석, 됐다!"고 인정한다는 거예요. 기도하고 행하지 않은 사람은 위선자가 돼요. 점점점 하나님 앞에서 멀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