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11.19(목) 39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미국.
297-164 남편은 나비와 같아요. 나비는 향기와 색을 찾아 날아드는 거라구요. 나비가 꽃의 단물을 빨아먹잖아요? 그러면서 식물은 나비가 옮겨 온 꽃가루를 받아 가지고 수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여자가 꽃 같이 피는 것은 남편의 사랑을 받기 위한 거예요. 남편의 정자, 뼈를 심음으로써 아기를 품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공식이라구요. 아버지는 뼈를 심어 주고 어머니는 살을 붙여 나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자기라는 개념 없어요. 자기라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정 부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일교회는 뭘 하자는 곳이냐? 하늘나라 가정을 이루려는 곳입니다. (0) | 2025.04.17 |
---|---|
가정은 가장 귀한 인간의 사랑과 생명의 본거지가 됩니다. (0) | 2025.04.17 |
남자 된 자는 여성을 尊重해야 하고 여자 된 자는 남성을 尊重해야 합니다. (0) | 2025.03.13 |
부처끼리 싸움하다가도 영의 자리에 어떻게 들어가느냐 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합니다. (0) | 2025.02.28 |
만약에 여자가 없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0) | 2025.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