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8.12.21(일) 전본부교회. 참을 찾아 헤매이는 인류.
005-081 남자 된 자는 여성을 尊重해야 하고 여자 된 자는 남성을 尊重해야 합니다. 서로 尊重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여자는 남자를 대할 수 있고 남자는 여자를 대할 수 있습니다. 남자는 아버지의 分體요, 여자는 어머니의 分體입니다. 分身이라는 거예요.
그러기에 오늘 복귀 과정에 있어서 남녀 간에 서로를 대할 때 그 얼굴을 보고 따라가는 사람은 깨어질 것입니다. 상대를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一性이라 생각하고 남자면 여자, 여자면 남자를 존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相互 尊重心을 가지고 개개인의 상대적인 성품을 찾아 나서야 하는 것이 본연의 인간들이 걸어야 할 노정인 것입니다.
자식을 대할 때에도 그들이 아무리 자기의 아들이라도 그를 아버지의 分身으로, 딸은 어머니의 分身으로 생각하고 그 性을 존중할 줄 아는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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