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 천지인 생활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님을 초대해서 맞으면 최소한 치마는 입고 나와야 되는데 전부 바지를 입었어요. ▣ 1992.12.24(목) 전통을 심자. 한남동.- 참어머님 승리 귀국 집회. ▶ 참어머님 소감 말씀. 241-167 그전에는 늘 아버님을 모시고 따라다니다가 (1992년) 4월 10일부터 시작해서 112곳을 아버님을 모시지 않고 혼자 다녔어요. 그런데 이번에 중국 간다고 생각하니까 좀 걱정이 되었어요. 그렇지만 공항에 도착하니까 최고의 국빈 예우를 해 주고 다 스케줄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 등소평의 아들 그리고 전국부녀연합회의 황기철 같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황기철이라는 이 사람은 부주석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권력자예요. 이 사람이 모든 것을 다 하더라구요. 주석은 상징적으로 세워 놓고 실무는 이 사람이 다 하는 입장이에요. 그리고 그 밑의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굉장히 존경을 받고 있고 지.. 몸뚱이는 반드시 마음의 반영체이니만큼 옷차림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반영하는 거예요. ▣ 1986.4.24(목) 협회 본부. 훌륭한 책임자가 돼라. - 협회 본부 직원. 144-177 책을 가지고 단에서 가르치는 것만이 교육이 아니라 말 한마디하는 것, 행동 하나도 다 교육이라는 거예요. 여자들 옷차림도 다 그렇습니다. 통일교회는 여자가 옷 입는 것도 교육이에요. 그건 잘 입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잘 입지 않았지만 옷차림을 보게 되면 자기들의 몸과 마음에 반영이 되어서 몸뚱이는 반드시 마음의 반영체이니만큼 옷차림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반영하는 거예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 우리 일생 생활의 전부가 교육시키는 생활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그 생활권 자체가 모든 사람들 앞에 자극적인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오늘의 세계는 영적인 대각성이 필요한 때를 맞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다시 만나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본연의 관계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 1992.8.22(토) 한국 통일과 세계평화. 서울 롯데호텔- 제5차 세계평화를 위한 정상회의. 234-241 오늘의 세계는 영적인 대각성이 필요한 때를 맞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세계 모두가 하나님의 실존에 대한 새로운 이해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이 다시 만나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본연의 관계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제시된 것이 본인이 唱導창도한 참사랑을 중심한 하나님주의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주의는 좌익도 아니요, 우익도 아닌 두익사상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본인은 참부모의 사명을 이어받은 후 이 하나님주의를 통하여 세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온갖 수난과 시련을 다 겪어 왔습니다. 이 하나님주의는 인류 역사를 통하여 인본주의에 밀려나고 물본주의에 의해서 망각되었던 .. 본인은 하나님의 맥박을 듣고 삽니다. 하나님과 호흡을 같이하며 하나님의 체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 1992.8.22(토) 21세기 언론인의 사명. 서울 힐튼호텔. - 제12차 세계언론이대회 기조연설. 234-232 본인은 하나님으로부터 내려 주신 확고한 새 시대의 이념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그 이념이 곧 하나님주의요, 두익사상입니다.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하나님의 실존은 부인하려야 부인할 수 없는 진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본인은 그 진리의 선포에 그치지 아니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시고 체휼하고 사는 인생관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관념적 하나님이 아니라 내 생활권 안에 살아 계시는, 피부로 느끼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맥박을 듣고 삽니다. 하나님과 호흡을 같이하며 하나님의 체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그 심정 속에 인류를 타.. 나는 흘러갈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도 흘러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하나님도 이 세상에서 흘러갈 버릴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인감힘을 쓰며 ▣ 1983.5.1(일) 복귀 섭리의 회고.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협회 창립 60주년. 127-036 한국 정부는 말이에요, 동정을 못 해 주나마 뭐 한다구요? 내가 한국 정부의 대신자도 아니에요. 여기에 정보요원들도 다 왔겠구만.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합니다. 말하라면 통곡할 수 있는 기준을 지닌 사나이입니다. 내가 어찌하여 한국 백성으로 태어나서···. 하나님도 한이 많아요. 섭리의 뜻 가운데서 이 민족과 전 세계를 다 소화하고 넘어갈 수 있는 하늘의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태어났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태어난 게 아니에요. 어느 한날 이 민족 앞에 나서 가지고 내가 KBS 마이크를 들고 호소하는 날에는 삼천만 민족이 통곡할 것입니다. 통곡할 시간이 올 것입니다. 통일의 무리들은.. 부모를 알았으면 그 부모 앞에 뭘 해야 됩니까? 효도를 해야 됩니다. ▣ 1970.3.23(월) 축복에 관하여. 전본부교회. - 777가정 축복 대상자 1차 특별 수련회. 030-219 옛날의 조상들, 아브라함 모세 그 밖의 누구도 참부모를 몰랐습니다. 오늘날 통일교인이 그들과 단 한 가지 다른 것이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우리는 참부모의 아들딸이다. 세상의 그 무엇도 이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이것은 하나님도 부정할 수 없다. 절대적이다" 하는 신념만 가지면 됩니다. 여러분들, 그런 신념을 가졌습니까? 어디 그런 신념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내리세요. 그러면 부모를 알았으면 그 부모 앞에 뭘 해야 됩니까? 효도를 해야 됩니다. 효자가 있어야 해요. 또 그 부모를 중심 삼고 그 나라의 충신이 되어야 됩니다. 그.. 여러분들도 죽으면 영인체가 여러분의 완성 정도에 따라 가지고 신이 되는 것입니다. ▣ 1988.5.13(금) 인간이 가야 할 본연의 자리. 춘천교회.176-293 그러면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이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 그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이냐? 그리고 통일교회는 뭘 하는 교회냐? 통일교회는 문 교주 따라가는 곳이다, 이렇게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 교주는 뭘 하는 사람이냐, 이게 문제입니다. 문 교주라는 사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냐 그거예요. 악마를 따라가는 사람이냐? 악마의 반대가 뭔가요? 악마라는 말은 있어도 선마라는 말은 없지요? 악마라면 사탄 마귀를 말하는데 그 악마의 반대가 뭐예요? * 그런 말이 없으니 악마라고 해서 선마라는 말을 쓰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악신을 쓰게 되면 그 반대되는 선신이 있다는 말이 되는 것.. 부자가 됐는데도 감사할 줄도 모르고 혼자만 욕심을 내다가는 결국 자기가 파 놓은 구덩이에 떨어져 망하게 된다. ▣ 1970.8.21(금) 역사와 세계의 주인. 전본부교회. - 제6회 전국 성화학생 총회. 033-286 어떤 부자가 있는데 자기가 부자 된 것에 고마워할 줄 모르고 돈을 더 모으는 데만 애쓴다면 그는 결국에는 망하게 됩니다. 이만큼 벌었으면 됐다고 생각하고 나라와 이 민족 앞에 큰 고마움을 느끼며 뭔가 도와주겠다는 마음을 가진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부자가 됐는데도 감사할 줄도 모르고 혼자만 욕심을 내다가는 결국 자기가 파 놓은 구덩이에 떨어져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60가정, 일족을 구하라구요. 이때에 한 번 나를 만났으니 한 번 나팔 불고 북 쳐 보려고 하는데 춤이라도 춰야 될 거 아니에요? ▣ 1997.4.13(일) 360만 쌍 축복 완성 결의대회. 중앙수련원. - 세계일보 조사위원. 283-309 160가정, 일족을 구하라구요. 죽기 살기로 자기 재산이고 뭐고 다 불살라 버려도 좋으니까 이것 하기 위해서 해 보라구요. 160가정이 절대 굶기지 않습니다. 왕으로 모실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원리를 알게 되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이때에 한 번 나를 만났으니 한 번 나팔 불고 북 쳐 보려고 하는데 춤이라도 춰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 행사 후에 나발 불 거예요, 행차 전에 나발 불 거예요? 행차 후에 나발 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겁니다. 나라 다 통일하고 하나된 후에 조사위원이 뭐가 필요해요? 이때 필요하지요. 실천해야 됩니다. 여기 다 자기 일족을 책임져야 돼요. 자기를 중심 삼고 되어지는 주위의 모든 요건들은 무의미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나를 개발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하나의 교재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 1971.2.7(일) 체휼신앙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040-285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 삼고 되어지는 주위의 모든 요건들은 무의미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나를 개발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하나의 교재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활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혼자 있다고 해도 마음대로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태도를 중심 삼고 살게 되면 처음 보는 사람이든 안면이 있는 사람이든 누구든지 소홀히 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처음 보닌 사람이니까 아무렇게나 대하면 되지, 이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 않느냐는 겁니다. * 이러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길을 가더라도 지치지 않습니다. 만일에 죽음길을 간다 하더라도 이 죽음이 뜻 앞에 합..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