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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의 생활로 전통을 세워라 ▣ 1969.8.4(월) 전본부교회.

▣ 1969.8.4(월) 전본부교회.  모심의 생활로 전통을 세워라.

- 지구장 회의.

 

024-181 여러분은 선생님의 자녀들을 위해 정성을 들여야 한다. 그리하여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 삼고 가인 아벨 복귀의 실천생활을 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최고의 선물은 죽은 아들딸을 산 아들딸로 찾아 드리는 것이다.

 

* 좋은 음식을 먹거나, 좋은 옷을 입을 때는 그냥 먹고, 입어서는 안 된다.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 먼저 돌려 드려야 한다. 

 

길을 걸을 때도 우편에는 아버지를, 좌편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가야 한다.

 

* 누구에게든 책망하였으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고 수습하고 넘어가야 한다.

 

* 좋은 것만을 생각하지 말라. 선생님은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하고 수습해 나가고 있다. 선생님은 뜻이 망한다고 할 경우에는 어떠한 일이라도 당할 각오를 하고 있다. 

 

* 여러분은 다리에 구멍이 뚫려 휘청거리면서도 가야 된다. 

 

* 여러분은 선생님의 전통사상을 이어받아야 한다. 선생님의 노정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서야 한다. 

 

* 대접을 받되 상습화되어서는 안 된다. 받은 후에는 언제나 눈물로써 기도해 주어야 한다. 

 

* 자기의 위치를 스스로 결정하지 말라. 

 

* 희진이의 희생으로 이제 우리의 길이 활짝 열릴 것이다. 선생님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고 각자의 맡은 바의 책임을 다하라. 

 

여러분은 원수 사탄을 무찌르기 위해 나선 사람들이다. 세상의 일은 적당히 넘어갈 수 있지만 심정의 세계에서는 그렇게 안 된다. 

 

* 지금 인정받은 것이 문제가 아니다. 칼을 칼집에 꽂고 난 후 영광의 자리에서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 

 

* 식구들이 "우리 지구장은 하나님 혹은 선생님을 위해서 미쳤다."고 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한다. 

 

* 선생님을 3년 이상 정성 들여 모셔 보지 않으면 한이 된다. 부부끼리라도 선생님을 모셔야 한다. 朝飯夕粥조반석죽을 먹더라도 모시고 먹는 생활을 하라.

 

* 주일 아침 경배 후, 무엇이고 대접하는 마음으로 다과茶菓라도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 부부끼리 큰소리를 내면, 그 몇 배의 회개를 해야 한다. 아내에 대해 노했거나, 자식에 대해서 채찍을 가했으면 사과하고 몇 배의 사랑을 주어야 한다. 

 

* 여러분은 모심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을 얼마나 실감하며 생활했는가?

 

* 중추신경의 역할을 잘 하라.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 이것을 세계적으로 명령하였다. 

 

* 전도를 못 하겠으면, 식구들 집이라도 열심히 왕래하라. 

 

* 일은 같이 했ㄷ라도 뒤에 숨어라. 앞에서 판치던 사람들이 망하면 뒤에 있는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나타난다.

 

* 자식들이 "이런 면에서는 우리 아버지가 제일이야" 혹은 "우리 어머니가 제일이야" 할 수 있어야 한다.

 

* 특히 중심과 일체 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선생님이 그리워 헛소리를 할 정도가 되면 대번에 영통하고 병이 들었더라도 다 낫는다. 

 

* 집은 헐기 전에 사진을 찍어 두고, 자기의 신상 수첩을 후손에게 남겨 줘야 한다. 

 

하늘과 완전히 하나되어서 선의 종족을 번식하라. 정성을 들여 믿음의 자녀를 두어야 한다. 그것이 사위기대를 복귀하는 것이고 사위기대의 고개를 넘는 것이다.

 

믿음의 3자녀는 3천사장과 3시대의 아들 복귀 그리고 3자녀를 상징한다.

 

* 복귀역사는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곳에서부터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