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3.8.1(목) 천국 건설과 모심의 생활. 전본부교회.
012-290 하나님은 종의 종에서부터 고난의 길을 걸으셨다.
* 과거에 종의 입장에 있던 때를 연상하여 감사의 심정이 폭발되어야 한다.
* 우리의 싸움터에 남겨 놓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 하면 심정이다.
우리는 선두에 서야 한다. 또 하늘의 6천 년의 서러움과 슬픔을 우리가 상속받아야 한다.
* 이제부터 여러분의 집과 밭과 여러분이 소유하고 있는 전부는 아버지의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공적인 것임을 알아야 한다. 죄는 공적인 것을 유린한 것이다.
* 심정을 벗어나 대하는 것은 죄가 된다. 물질도 하나님의 심정을 두고 대해야 한다. 심정은 공적인 것이기에 누가 주관할 수 없다. 심정을 통하여 귀중히 여겨야 한다.
이 시간 하늘의 슬픔을 크게 느끼면 느낄수록 축복이 큰 것이다.
* 책임을 못 할 때는 물러가야 한다. 책임 못하면 죽어서라도 해야 한다.
우리는 모심의 생활에 있어서 조상이 되어야 한다. 사망 세계의 모든 인류가 눈물을 흘리며 모시려 하는 입장에 서야 한다. 우리가 도리어 짐이 되고 걱정이 되는 입장에 서면 아니 된다.
나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하늘을 원망해 본 일이 없다. 비참한 자리에서 탄식해서는 죄악의 자녀를 구할 수 없는 것이다.
축복한 가정들을 헤쳐 버리는 일이 있더라도 가야 한다.
뜻을 생각할 때 가슴이 폭발되는 의분심을 여러분은 잊어버리고 있다.
서울에 사는 식구는 매일 아침 교회에 왔다 가야 한다.
모든 것의 첫 것은 다 하늘 것으로 돌려야 한다.
하늘이 명령하여 복귀섭리를 하라고 하면 여러분이 할 수 있는가?
이 뜻을 알았으니 감격에 넘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아담의 입장에서 통곡해 본 일이 있는가?
* 이곳은 교회가 아니라 너희 집이다. 교회 물건을 마음대로 처분하는 것은 천지를 유린하는 것이 된다.
교회를 사랑하라. 빗자루와 걸레를 먼저 들어야 한다.
환난시대에는 환난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줄 것이 없으면, 눈물이라도 흘려주자.
* 나는 한마디 말만 하면 세상이 통곡할 수 있는 역사적인 재료를 갖고 있다. 아까울 것이 하나도 없다.
'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심의 생활 ▣ 1999.4.26(월) 한남동. (0) | 2025.01.16 |
---|---|
참부모와 참자녀가 가야 할 길 ▣ 1964.4.12(일) 대구교회.- 제3차 원리대강연회. 재5회 참부모의 날. (0) | 2025.01.16 |
기억하자 시의시대 ▣ 1967.2.15(수) 전본부교회. (0) | 2025.01.16 |
모심의 생활로 전통을 세워라 ▣ 1969.8.4(월) 전본부교회. (0) | 2025.01.16 |
제39회 협회 창립기념일 ▣ 1992.5.1(금) 벨베디아 - 사람이 타락했다는 것은 틀림없는 진리 (0) | 2025.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