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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미꽃의 말은 충성이야. 충성! 젊어서도 늙어서도 한결같은 충성. 2021.2.7

▣ 신일본 제1지구 희망전진예배 참어머님 말씀 (천일국 8년 천력 12월 26일, 양 2021. 2. 7.)

 

▶ 참어머님 말씀

 

내 나이 또래와는 다르게 아버님으로서는 동요라는 노래를 많이 알지 못하십니다. 그중에 유일하게 하나 아시는 것이 할미꽃 pasqueflower 翁草 おきなくさ. 여러분들 기억날 거예요. 화동회 때에 여러 번 동작과 더불어 부르셨으니 기억할 겁니다.

 

뒷동산에 할미꽃 (가시돋은)꼬부라진 할미꽃 싹 날 때에 늙었나 호호백발 할미꽃

천만 가지 꽃 중에 무슨 꽃이 못되어 가시돋고 등 굽은 할미꽃이 되었나.

(하하하하 우습다 꼬부라진 할미꽃) (젊어서도 할미꽃 늙어서도 할미꽃)

(가지랭이 속에서 무슨 꿈을 꾸실까)

 

 

가사가 더 있는데 지금 연결이 안 되네요. 왜 이 할미꽃을 사랑했을까 생각해 봤어요. 이 할미꽃의 말은 충성이야. 충성! 젊어서도 늙어서도 한결같은 충성. 그다음에 어떤 말이 있나 하면은 슬픈 기억이라는 말도 있어요. 타락한 세계 인류는 하늘의 입장에서 볼 때 불쌍하고 슬픈 과거를 가졌어요.

 

그러나 참부모로 말미암아 승리를 하게 되면은 하늘부모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있고 그 과정을 통한 변함없는 충성된 자리는 축복과 연결이 되니 희망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는 아버님께서 일본이 어머니 나라 해와국으로서의 사명을 하는 데 있어서 이 할미꽃과 같은 정신으로 변함없이 하늘에 대한 충성으로 나아갈 수 있기 있기를 바라서 아마도 일본을 향해서 이 노래를 주신 걸로 기억이 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충성한 사람은 선생님이 절대 책임진다.

 

1968.12.8(일) 정성을 들이라. 전본부교회.

- 1963년 이전에 입교한 식구들에게 특별 격려 말씀.

 

021-319 하나님을 위하여 충성한 사람은 선생님이 절대 책임진다.

 

늙어서 몸으로 정성 들이지 못하겠으면 마음으로라도 정성을 들여야 한다. 또 뜻을 계승해 줄 후계자를 남기면 하나님이 알아준다. 

 

정성을 들이고 충성하는 도수에 비례해 가지고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난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 1976.10.21(목)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벨베디아.

- 35쌍 기성 축복 전의 말씀.

 

090-111 나라가 문제예요, 나라.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선의 주권을 세우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 위에 충신의 도리를 밟아 가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들은 충신이 되겠다고 하는 선발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경을 초월해서 세계인이 형제가 되어 가지고 흑인과 백인이 자기 나라 사람 이상 사랑하고 자기 형제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이런 사랑의 천국을 향하여 행진하는 무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언제나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이러한 원칙을 따라가면 우리는 횡적으로 무한히 번식할 것입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충성을 다하면 우리는 급진적인 발전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부터 애기들을 낳는다면 그들은 하늘의 운을 타고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운을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참부모의 운세, 하늘의 운을 타고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충성하는 도수에, 정성을 들이고 충성하는 도수에 비례해 가지고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난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목적을 위해서, 이제 말한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기 위해서 , 하나님의 소원의 지상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부부가 정성을 들이면 들일수록 그 도수에 의해 그 뜻을 새길 수 있는, 하늘의 운세를 이어받을 수 있는 후손이 태어납니다. 

 

여러분이 죽고 난 후에 남아지는 것은 하늘 앞에 충성한 실적밖에 없습니다.

 

▣ 1968.11.20(수) 자녀의 날은 어떠한 날인가. 전본부교회.

- 제9회 참자녀의 날.

 

021-206 통일교회는 6천 년 노정을 통해서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접붙이기 위해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야 할 길이 멀고 시간이 없고 바쁩니다. 쉬면서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쉬는 사람들은 도중에 침 뱉고 도망갈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얼마만큼 필요합니까? 죽을 때까지 필요해야 합니다. 뜻을 위해서 죽을 때까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 되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 죽을 때까지 필요하다는 말은 천주 복귀보다 더 실감이 나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죽고 난 후에 남아지는 것은 하늘 앞에 충성한 실적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사형선고를 받고 죽을 날을 기다리는 죄수와 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천법에 의하면 살인강도보다 더 큰 죄인의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몇십 년 후에는 죽게 되어 있습니다. 남에 의해 죽는 것이 아니라 자연법칙에 의해서 죽는 것입니다. 엄연히 사형선고의 팻말이 박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살다가 죽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차피 죽어야 할 몸인데 죽을 바에는 멋지게 죽자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아무리 빼어난 미모를 지닌 미인이라 하더라도 백 년을 넘길 수 없습니다. 장송곡을 울리며 칠성판을 지고 가야 할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이왕지사已往之事(이미 지나간 일) 죽어야 할 몸인데 멋지게 죽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가자는 것입니다. 

 

▣ 1962.7.4(수) 불변의 신념으로 승리하는 자가 돼라. 부산교회.

012-015 선생님은 오늘도 이 뜻을 위해 싸우고 있는 지방 식구들이 부디 쓰러지지만 말았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우리는 민족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그 어려움을 책임지고 나서는 무리가 되어야 하며 또한 어려움에 처한 현세를 책임지고 나서는 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 미래의 소망을 품고 현세의 어려움을 견디면 꿋꿋이 나가는 자가 있다면 비록 외모는 초라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런 자를 불러 세우실 것입니다. 우리는 크나큰 하나님의 위업을 인계받아 나서야 할 자신이을 알고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초라한 자리에 있지만 언젠가는 최고의 자리에 서게 된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나아가는 민족이 있다면 이들은 새 문화의 창조자가 될 것입니다.

 

개인의 일생에 있어서도 어떠한 어려움을 당해도 끝까지 결심을 버리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이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이며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또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일의 가치가 어느 정도가 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주를 품을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태풍이 불어와도 쓰러지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민족적 종교적 사상적인 문제에 부딪쳐도 이겨낼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012-017 참이란 무엇이뇨? 시작과 끝이 같은 것입니다. 진리라는 것, 원리라는 것은 모든 것이 변하여도 영원히 변치 않는 것입니다. 천주의 원수인 사탄을 용납하지 않고 영원히 변치 않는 세계를 바라며 나가는 사람이 도인입니다.

 

* 우리는 고통스러운 모든 것이 지날 때까지 참는 자가되어야 합니다. 참기 위해서는 내적인 무장과 외적인 무장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세계를 확연히 비춰 주는 푯대가 되어야 합니다. 심장의 고동소리가 끊이지 않는 한 우리는 새 세계의 터전과 소망했던 동산과 새로운 나를 그리워하며 나서야 하겠습니다.

 

이것을 위하여 어디서부터 부딪쳐 나가야 할 것인가? 작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돼 나가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천주 앞에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처음 부산에서 뜻길을 출발할 때 다른 사람들과 그 모습은 같았으나 내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읍 면을 맡은 하나님의 역사적인 한을 해원해 드린다는 심정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부딪쳐 이겨야 합니다. 하늘과 당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책임져야 할 입장에 놓여 있는 우리는 힘차게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 선한 목적을 향해 선한 일을 해 나가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시고 선한 입장에 서서 호령할 수 있는 그날까지 입술을 깨물며 참아 나가야 합니다. 선생님도 이제까지 그렇게 해 나왔습니다. 그것을 위하여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때까지 참고 또 참읍시다. 때가 이를 때까지 고생과 억울함을 참고 나갑시다.

 

우리는 이 민족뿐만 아니라 세계까지 찾아 세워야 할 무리입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여러분이니 어떠한 곳으로 보낸다 할지라도 끝까지 굴하지 않아야 합니다. 죽음의 고비에서 누가 끝까지 남아지느냐가 문제입니다. 끝까지 남는 자가 귀한 자입니다.

 

012-019 우리는 뼈가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외적으로는 형편없으니 내적으로는 무한히 풍성한 우리가 됩시다. 우리는 홀로 존재하는 무리가 아님을 알고 1대에 뜻을 이루지 못하면 2대 3대를 세워서라도 이루어야 합니다. 즉 혈통을 세워서라도 뜻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신념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1. 바로 궁중의 영광을 버리고 나선 모세는 민족과 하나님을 위한 충성을 한 것이다.

 

▣ 1961.2.19(일) 충성의 도리를 다하자. 전본부교회.

011-114 하나님도 충성의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충성하라고 하신 것이다. 이 충성의 왕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하나님과 같은 충성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하나님은 이 땅의 인간들을 위하여 충성하셨다. 이 충성은 끝이 나지 않는 충성, 충성할수록 마이너스되는 충성을 하셨다.

 

고로 우리도 이러한 충성을 해야 한다. 즉 절망의 충성을 해야 되는 것입낟. 천국도 싫고 영광도 싫고 오직 당신의 충성을 아끼고 고통을 맡을 수 있는 나였어야 한다.

 

바로 궁중의 영광을 버리고 나선 모세는 민족과 하나님을 위한 충성을 한 것이다. 

 

* 疑心 없이 가야 한다. 주의도 전통도 이념도 이름도 없다. 오직 참부모주의밖에 없다.

 

* 未練 없이 가야 한다. 전부를 불살라 버려라.

 

▣ 1956.7.1(일) 뿌리된 자들의 책임. 전본부교회.

001-141 모세 자신이 민족 앞에 세움을 받기까지에는 하나의 숨은 뿌리로서 지낸 바로 궁중에서의 40년 수고의 기간이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는 호화찬란한 바로 궁중에 머무는 동안 영화롭게 입고 먹고 환희에 넘치는 생활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가 궁중에 머무는 동안 시종일관 먹고 입고 자고 하는 그 생활의 어느 한순간에 있어서도 이스라엘 민족을 염려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애급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 모세 혼자서만 그 민족이야 알든 모르든 하늘을 향한 충성심이 변치 않았던 것입니다. 원수의 품 안에 있으면서도 불변의 핵심체로서 어떠한 환경이 자신을 압박하고 천륜의 뜻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가로막는 그 무엇이 있다 할지라도 변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던 모세였습니다.

 

모세에게 이러한 하늘에 대한 불변의 심정과 정성 들이는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후에 민족에 대한 사랑의 힘이 폭발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모세가 혈기 당당한 사람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애급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이 싸우는 것을 보고 애급인을 때려죽일 모세의 의분심은 그 순간에 충격받아 생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광경을 보게 될 때 모세는 40년 동안 하늘을 향하여 애달픈 마음으로 민족을 위해 호소하였던 내적 슬픔의 심정이 폭발되었던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 선민이 억울함을 당하는 것을 보고 억제할 수 없는 의분심이 속아나 애급인을 때려죽였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사랑과 애급에 대한 의분심이 그러한 모세의 행동의 내적인 원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의 행동에는 섭리적인 뜻이 내포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2. 우리가 바친 모든 충성은 이 땅에 뜻이 이루어질 때 우리를 거기에 갖다 놓아도 부끄럽지 않게 만들 것입니다.

 

▣ 1962.4.13(금) 우리들이 해야 할 일. 전본부교회.

- 제10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011-327 우리가 바친 모든 충성은 이 땅에 뜻이 이루어질 때 우리를 거기에 갖다 놓아도 부끄럽지 않게 만들 것입니다. 심정적인 면에서는 큰일을 하는 사람이나 작은 일을 하는 사람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충성에 있어서는 누구의 것이나 같은 가치로 보신다는 것입니다. 작은 이는 작은 이대로 아버지께 충성을 바치어 기쁨을 함께했을 때 그것을 어디에 갖다 놓아도 기쁨의 조건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맡은 지역을 챋임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기쁨의 기준에서 볼 때 부끄러움이 없다고 할 수 있어야 하고 나의 기쁨인 동시에 당신의 기쁨이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소가 되고 지성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조건을 갖고 아버지 앞에 가야 합니다.

 

3. 참부모님의 충성.

 

▣ 1969.2.2(일) 나의 뜻과 신념.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노정 떠나시기 전.

 

022-147 선생님은 이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 이 세계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 여러분을 사랑하기 위해서 밥 먹는 것도 옷 입는 것도 잠자는 것도 다 잊어버리는 생활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그랬습니다. 선생님은 그랬어요.

 

그러니 여러분은 스승보다 더 미쳐야 합니다. 우리 엄마 통일교회 가더니 귀가 먹었다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자기가 낳은 아들딸들이 "엄마" 하고 불러도 대답을 못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아직까지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기에 귀가 먹었고 눈이 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위해 미치고 미치고 미치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헤서 망한다 해도 그 충성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을 위하고 이 세계를 위하고 이 나라와 이 민족과 통일교회를 위해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하려면 눈물 없이 대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의 심정을 바로 건드리기만 한다면 십 년 이상 통곡할 수 있는 사연을 가진 사나이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모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사랑하라 미칠듯이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심신이 지치고 생명이 위협을 받아 하나님을 만나 볼 수 없는 죽음의 자리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천 번 만 번 죽겠다고 해야 거기에서 부활의 권능의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