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2.15(일) 벨베디아. 시의생활과 천국.
161-218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유대교와 기독교를 통해서 이어받은 전통이 무엇이냐 하면 구약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고 그다음에 신약은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고 우리 통일교회는 모심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활이 된 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생 장성 완성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필요한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타락권 내에 있다는 이 관념을 떠나서는 안 돼요. 타락권 내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일상생활의 생활의식으로 남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는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예요. 그것은 생각뿐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오늘날 환경적인 사실이 영적으로 보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아담이 타락한 것은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고 행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모시지 못했어요. 이것이 3대 조건입니다. 그러므로 信義의 시대 구약시대, 行義의 시대 신약시대, 侍義의 시대 성약시대라는 것은 아담 자신이 가지 못한 길이요.
* 구약시대의 행함이 필요하고 신약시대의 믿음이 필요하고 성약시대의 모심도 필요하고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성약시대에도 믿음이 필요하고 행함이 필요하고 다 필요합니다. 그것은 소생 위에 장성이 있고 장성 위에 완성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건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161-231 모심의 생활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나와 일체로 생각하고 참부모를 일체로 생각하고 생활 모든 것이···. 여기에 내가 산다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 동시에 참부모의 것이요, 참부모의 것은 참부모의 나라의 것이요, 참부모의 나라의 것이기 때문에 내 것이다" 이런 관념을 가져야 돼요.
이 우주도 참부모의 것이요, 이 집도 참부모의 것이요, 모든 나라도 세계도 참부모의 것이기 때문에 나는 참부모의 아들이니까 모든 것은 내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를 모시고 가는 거예요. 말을 해도 그렇고 행동을 해도 그렇고 자나깨나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24시간 이런 콘셉트를 가져야 돼요. 이런 콘셉트만 가지면 24시간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 여기 옷이 있으면 자기 옷이라고 생각지 말라구요. 이건 하나님의 옷이요, 부모님의 옷이요, 우리 형제들의 옷을 대표적으로 입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자랑할 수 없다구요. 먹는 것도 그래요. 먹는 것도 내 밥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준 밥이요, 부모님이 준 밥이요, 형제들이 준 밥이라는 거예요. 밥을 잘 먹고 "아! 기분 좋다" 하는 내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 그래서 시의생활과 천국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천국인으로 구원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구원 완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갑자기 "너 무얼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면 "하나님! 참부모님! 참자녀! 참국가!" 하고 자기도 모르게 대답을 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손발을 움직이고 그것을 위해서 몸뚱이가 움직이고 그것을 위해서 나는 먹고 산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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