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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공 통일사상

만유원력과 수수작용

● 원리강론 제2절 만유원력 萬有原力과 수수작용 授受作用  및 사위기대 

 

만유원력

 

♠ 원리강론 제1장 창조원리

제2절 만유원력 萬有原力과 수수작용 授受作用  및 사위기대 

 

29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창조주로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자존하시는 절대자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러한 존재로 계시기 위한 근본적인 힘도 영원히 자존하는 절대적인 것이며 동시에 이것은 또 피조물이 존재하기 위한 모든 힘을 발생케 하는 힘의 근본이기도 하다. 이러한 힘의 근본 된 힘을 우리는 만유원력이라고 한다. 

 

※ 통일사상 제1장 原相論 30쪽 

1. 神相 

* 성상 - 내적 성상과 내적 형상 

* 형상

- 소재적 요소. 무한 응형성(물: 물이 무형인 것은 무한형이기 때문이다.)

- 본형상을 과학적 용어로 표현한다면 에너지의 전 단계 즉 전단계 에너지 Prior stage Energy 또는 前에너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양성 음성

* 개별성

2. 신성

심정. 로고스. 창조성 

 

※ 통일원리 교재 24쪽

* 주체와 대상이 서로 관계를 맺게 하는 근본 된 힘이다.  (통일원리 교재 25쪽) 

* 만유원력은 창조된 것이 아니다. 태초부터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 있는 원래적인 힘이다.

* 심정과 사랑이 하나님의 성상이라면 만유원력을 중심한 힘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 비유)  태양: 하나님(자체 核分裂 핵분열, 核融合 핵융합) --빛과 熱 : 만유원력 -- 지구 : 지구의 모든 생명이 존재할 수 있게 한다.

 

1. 그것이 하나님을 두고 한 말이에요.

 

▣ 1998.10.11(일) 파라과이. 자르딘 축복가정 40일 수련은 숙명이다.

- 국가메시아 수련.

 

296-058 그래, 만유원력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게 뭐예요? 그것이 하나님을 두고 한 말이에요. 만유원력은 수수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하나님이라고 하면 믿지 않겠기 때문에 대신 말씀을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 1998.12.1(화) 운명과 숙명. 우루과이 빅토리아 플라자호텔.  

297-223 하나님을 모르면 안 됩니다. 우주의 근본의 힘, 만유원력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우리 인간은 반쪽이라는 거예요.

 

* 위하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이것이 하나될 수 없습니다.

 

2. 주체가 대상을 향하여 무엇인가 주려고 하는 힘.

- 만유원력의 근본된 힘의 주인공이 바로 하나님.

 

 ▣ 1998.4.27(월) 일심 일신 일체 이상 세계. 이스트가든.

- 미국 지도자 회의.

 

292-294 제3장 원리로 본 영계의 삶. 

 

《주체가 대상을 향하여 무엇인가 주려고 하는 힘의 작용은 인간이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 현실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원리에서는 만유원력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런데 주체와 대상이 서로 주고받는 수수작용의 힘은 만유원력이며 만유원력의 근본 된 힘의 주인공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 

 

이게 말이에요, 주체 대상과 수수작용의 힘인 만유원력입니다. 만유원력은 이게 하늘로부터 인간을 중심 삼고 ···, 전부 상대적 입장입니다.

 

낮아지면 낮아지고 전부가 그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게 만유원력이에요. 모든 전부가 수수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동기, 힘이 되는 하나님과 직결돼 있다는 것입니다. 

 

※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제3장 원리로 본 영계의 삶. 

 

1, 주체 대상과 영계법.

 

1) 주체

 

72 주체가 대상을 향하여 무엇인가 주려고 하는 힘의 작용은 인간이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 현실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원리에서는 만유원력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런데 주체와 대상이 서로 주고받는 수수작용의 힘은 만유원력이며 만유원력의 근본 된 힘의 주인공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는 그 힘은 주체가 대상에게 주는 힘이나 대상이 주체에게 돌리는 근원적인 힘으로 작용한다. 스스로 발휘하는 것이 아니고 원인자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으로서 이 힘에 의하여 우리들은 존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존재계의 모든 근원적인 힘은 주체와 대상이 상대기준을 이루어 나아갈 때 발휘하는 힘의 작용으로 존재한다. 독자적으로는 어떤 것이든 스스로 존재하는 물체란 없다. 생존이라는 그 자체가 주체와 대상 간에 주고받는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천상이나 지상이나 모두가 존재하는 존재의 힘은 주체와 대상 간에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나타난다. 

 

74 여기에서 만유원력의 힘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았다면 우리 인간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모습 그대로 살아 드리는 것이 본래의 뜻이다. 그러므로 만유원력의 근본 된 힘은 주체와 대상이 상대기준을 이룰 때 서로가 동일한 힘에 의하여 작용하여야 원만한 수수작용이 되는 것이다. 

 

* 그러므로 우리 인간이 존재하는 데 필요한 근원 된 힘의 주인공이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을 내 마음속에 모시고 생활하려는 사고의식을 갖게 되면 주체의 힘을 바로 받아 대상에게도 같은 힘으로 반영하게 된다. 

 

7. 만유원력

 

89 이성성상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난 모든 피조세계의 모습을 말한다. 이 두 성품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이다. 그리고 근본 된 힘은 만유원력이며 이 힘의 작용이 바로 수수작용이다.

 

91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하여 파헤치고 알려고 하는 자는 최고로 어리석은 자이다. 그저 "하나님 아버지!"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자이니 원리강론에서 말한 모든 힘의 근본 주인은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로 표현할 수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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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유원력은 수수작용을 일으키는 힘이다"

 

▣ 1998.5.1(금) 협회창립 44주년 기념예배. 벨베디아.

293-011 자, 그래서 모든 전부가 핵심은 마찬가지입니다. 쌍쌍제도예요. 이것이 우리 원리로 말하면 이 전체를 연결하는 것이 만유원력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들어가서 그것이 전부 다 만유원력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머리카락을 하나 뽑아 봐도 만유원력에 의해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 하나하나가 전부 다 그렇게 전부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급이 낮더라도 전부 다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유원력은 수수작용을 일으키는 힘이다"라고 원리에서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만유원력은 변하지 않습니다.  

 

4. 만유원력은 하나님의 본질적 힘을 말한다.

 

1) 나자마자 젖을 찾아가는 힘.

 

▣ 1999.2.10(수) 사랑은 마음의 꽃이다. 한남동.

299-154 보라구요. 캥거루니 뭐니 무엇이나 보게 된다면 나자마자 젖 먼저 찾아간다구요.

 

* 그걸 연결시키는 우주의 근원이 만유원력이라구요. 만유원력은 하나님의 본질적 힘을 말하잖아요.

 

299-156 그렇기 때문에 왜 위해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왜 위해 태어났느냐 하면 사랑 때문입니다.  

 

2) 지구의 자전과 공전. 우주의 운동.

 

▣ 1999.5.5(수) 감사와 참. 우루과이.

301-288 만유원력의 법도를 중심 삼고 지구성이 하루에 한 바퀴씩 돌아요. 1년이면 태양계를 360바퀴 돌면서 1초 일 푼도 오차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만약에 1초씩 1년에 오차가 나게 된다면 나이가 45억, 50억 년이 된다고 말하는 지구가 얼마나 변동이 많아졌겠느냐 이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사랑도 참이라는 것도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5.  힘하고 작용하고 어느 것이 먼저냐?

- 힘은 작용한 결과. 

 

▣ 1980.1.13(일) 나. 미국.
106-296 여러분들은 세계에서 이것 되고 싶어요, 이것 되고 싶어요? 어떤 것이 되고 싶어요? 이것은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전부 공통 관념인데 이것이 어디서 왔느냐? 어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그런 자리에서의 양심작용은 무한한 자아를, 위대한 자아를 발견하게 합니다. 그러면 이 작용은 어디서 왔느냐? 이 작용은 원인과 결과에 의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래야 됩니다. 작용이라는 것은 목적 없이 하는 것이 없습니다.

 

* 오늘날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이 우주는 힘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에너지, 힘하고 작용하고 어느 것이 먼저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어느 것이 먼저냐? 원리에서는 말이에요, 원리에서는 수수작용을 함으로써 생긴다고 했어요. 힘이 생겨 가지고 수수작용을 한다고 했어요? 어떤 거예요? 요거 확실히 해야 됩니다. 이것이 틀리면 우주의 근본이 뒤집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 먼저라구요? (작용이 먼저입니다.) 어째서? 어째서? 그러면 작용이라는 것이 혼자 할 수 있느냐? 작용은 어디서 나오느냐? 그냥 그대로 나온다, 그것은 그럴 수 없다구요. 작용하기 전에 반드시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어야 됩니다. 주체와 대상이 없어서는 작용이 안 됩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맞아요?

 

이런 관념으로 볼 때에 이 우주에 근본되는 어떤 신이 있다면 그 신 자체는 주체와 대상적인 관념을 가진 존재라는 이미지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원리에서 말하는 이성성상이라는 말은 위대한 말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이 작용하기 시작하는 데서 존속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생겨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근본 밑에서 되었기 때문에 모든 우주는 이중적입니다. 이중적으로 되어 주고받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힘이라는 것, 힘이라는 것이 뭐냐? 힘은 작용한 결과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인 플러스 마이너스가 작용한 결과가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힘의 결과는 대상이 되는 거예요. 힘은 결과적 존재입니다.

 

◑ 수수작용

- 창조의 법칙 7가지 중 하나가 수수작용의 법칙이다. 

 

▶ 세계 경전 715 주고받음
* 아무 대가 없이 주고받을 때 조건 없이 주고받을 때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된다.

* 당장 즉각적인 보답이 없을지라도 하늘은 알고 계시며 결국 더 큰 사랑과 보답으로 축복을 돌려주신다.
* 먼저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주면서 돌려받을 것을 기대하는 것은 하늘 법에 어긋난다.
* 베풀고자 하는 마음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본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
* 줌으로써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닮는 삶을 살게 된다.

수수작용의 개념은 자연세계가 순환하는 원칙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투입하는 것은 기쁨으로 주는 것이다.
* 주고 주었다는 사실까지 잊어버려라. 

 

※ 원리강론 제1장 창조원리

2. 수수작용

 

30 모든 존재를 이루고 있는 주체와 대상이 만유원력에 의해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잘 주고 잘 받으면 여기에서 그 존재를 위한 힘 즉 生存과 繁殖과 作用 등을 위한 힘을 발생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힘을 발생케 하는 작용을 수수작용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만유원력과 수수작용의 힘은 각각 원인적인 것과 결과적인 것,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 주체적인 것과 대상적인 것으로서 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만유원력은 종적인 힘이요 수수작용의 힘은 횡적인 힘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은 그 자체 내에 영존하는 이성성상을 가지고 계셔서 이것들이 만유원력에 의하여 상대기준을 이루어 영원한 수수작용을 하게 된다. 이 수수작용의 힘에 의하여 그 이성성상은 영원한 상대기대를 조성하여 하나님의 영원하신 존재기대를 이룸으로써 하나님은 영존하시며 또한 피조세계를 창조하시기 위한 모든 힘을 발휘하시게 되는 것이다. 

 

♣ 만유원력 : 주체와 대상 -> 상대기준 : 준비상태 -> 수수작용 -> 합성일체 -> 상대기대 -> 존재기대 : 하나님께서는 상대기대의 기준 위에서 운행하신다. -> 존재

 

한편 피조물에 있어서도 그 자체를 이루고 있는 이성성상이 만유원력에 의하여 상대기준을 이루어 가지고 수수작용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 수수작용의 힘에 의하여 그 이성은 상대기대를 조성하여 그 개성체의 존재기대를 이룸으로써 비로소 그 개성체는 하나님의 대상으로 서게 되며 또 스스로가 존재하기 위한 모든 힘도 발휘하게 된다. 

 

* 예) 원자 - 양자와 전자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원자가 존재하게 된다. 융합작용. 

분자 - 양 이온과 음 이온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분자가 존대하게 된다. 화학작용

전기 - 양전과 음전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전기가 발성한다. 전기작용. 

식물 - 도관과 사관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식물체의 기능이 유지된다.

- 암술과 수술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번식을 하게 된다. 

동물 - 수컷과 암컷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그의 생을 유지. 번식한다 

동식물 간 - 산소와 탄산가스의 교환. 벌과 꽃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공존.

전체 - 태양과 혹성의 수수작용에 의해 태양계가 존재한다. 지구와 달도 서로 수수작용에 의해 일정한 궤도를 유지하면서 공전과 자전의 운형을 계속하고 있다.

인간의 육체 - 동 정맥. 호흡작용.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몸과 마음

가정 - 남편과 아내

 

* 양심 작용의 힘

- 양심도 어떠한 주체에 대한 대상으로 서서 그와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수수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이 양심의 주채를 우리는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 타락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과의 수수의 관계가 끊어짐으로써 서로 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사탄과 수수의 관계를 맺어 그와 일체를 이루게 된 것은 의미한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완전한 수수의 관계를 맺어 일체를 이룬 오직 한 분의 독생자로 오셨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이 그와 완전한 수수이 관계를 맺어 일체를 이루게 되면 창조본성을 복귀하여 하나님과도 수수작용을 하게 됨으로써 그와 일체를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타락 인간의 중보가 되는 동시에 길이 되고 진리가 되며 또한 생명이 되는 것이다.

 

* 기독교는 사랑과 희생에 의하여 예수님을 중심하고 인간 사이의 횡적인 수수의 회로를 회복함으로써 하나님과 종적인 수수의 회로를 복귀시키려고 하는 사랑의 종교인 것이다.

 

▶ 성구

 

* 마 7:1~2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 마 7:12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 마 10:32 또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1. 주고받음 

 

▶ 얼마만한 복잡한 환경과 더불어 주고받을 수 있는 주체성을 지녔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 1973.6.10(일) 중요한 인물. 벨베디아. 

067-180 여러분이 얼마만한 복잡한 환경과 더불어 주고받을 수 있는 주체성을 지녔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여러분이 자기 개인의 가치만, 자기 개인의 중요성만 생각하고 환경을 망각하면 최후에는 고독밖에 없다는 거예요, 고독. 

그다음에는 절망이요, 그다음에는 자포자기요, 그다음에는 스스로 망하는 것밖에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개인주의 사상은 지극히 위험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1) 먼저 완전히 주고, 셋을 주고서 하나를 받아야 된다. 

 

▣ 1973.5.16(수) 생활 규범과 지도자의 책임. 벨베디아. 

066-300 여러분이 먼저 완전히 주고, 셋을 주고서 하나를 받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게 원칙이에요. 세 번 주고 한 번, 3분의 1을 받으라는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 주고 셋 돌려내라 하는 것들이 많다는 거예요. 

 

* 하나님이 그렇게 찾아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셋을 주고 하나를 찾자는 겁니다. 하나를 찾더라도 여러분이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에게 돌려야 되는 거라구요. 

 

* 여러분은 하나 받으면 그걸 선생님에게 돌려야 합니다. 또 선생님은 하늘에 돌려야 된다구요. 이렇게 돌려야 돼요. 

 

2) 주는 것이 있으면 돌려주는 것이 있어야 된다. 

 

ㄱ.  일방적인 것이 되어 가지고는 관계가 계속되지 않는다. 반드시 주고받아야 되는 것이다. 

 

▣ 1972.7.30(일) 하늘이 주관하는 세계. 전본부교회. 

059-296 주체와 대상 관계에 있어서 언제나 문제 되는 것은 주는 것이 있으면 돌려주는 것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것이 되어 가지고는 관계가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것이 되어 가지고는 관계가 계속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주고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ㄴ. 주체 앞에 자극을 줘야 돼요. 지극을 줘야 된다구요. 기쁨을 줘야 되니다. 감사하고 이래야 돼요. 

 

▣ 1994.12.1(목) 나의 신앙생활. 벨베디아.

265-318 자, 문제는 주체와 대상 관계라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 관계가 이 우주 형성의 근본입니다. 그래, 주체와 대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너는 나를 위해라. 대상이니까 나를 위해라." 하는 게 아니에요. 서로 위해야 돼요. 위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기서 주체와 대상이 다른 것이 뭐냐? 주체, 플러스가 뭐냐? 플러스는 투입하는 것입니다. 주체는 투입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대상은 뭐냐? 투입하는 데 돌려 보내야 된다구요. 거기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야 돼요, 감사. 누구든지 받으면 그걸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게 아니에요. 자기 것이 아니에요. 우주의 것입니다. 그러면 점점 커 간다구요.  

 

감사의 마음. 주체 앞에 자극을 줘야 돼요. 지극을 줘야 된다구요. 기쁨을 줘야 되니다. 감사하고 이래야 돼요. 거기에 자극을 줘 가지고 더 큰 것을 투입하고 이것이 순환하면 점점 커 가는 거예요. 순환하면서 자꾸자꾸 더함으로 말미암아 점점 커 가는 겁니다.   

 

265-322 하나님이 나를 해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해방하겠다고 해야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해요.

 

나를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관점에서 나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고 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상대는 주체를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근본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ㄷ. 받는 것은 좋아요. 받았으면 거기에 이자를 가산해 가지고 그 이상 줄 수 있는 내 자신이 되면 됩니다. 

 

▣ 1976.2.1(일) 전본부교회. 통일과 천국.

082-326 통일의 원칙은 창조력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창조력을 투입하는 데서 통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받고자 하는 데서는 통일이 안 돼요.

 

받는 것은 좋아요. 받았으면 거기에 이자를 가산해 가지고 그 이상 줄 수 있는 내 자신이 되면 됩니다. 그렇지만 그 위에서 또 받고자 하는 사람은 하늘도 절대 싫어하는 것입니다. 안 줍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ㄹ. 새로운 것을 가졌으면 나눠 주어야 되고 나눠 줬으면 또다시 받아야 된다. 

- 균형. 상대적인 여건이 맞아야 수확이 벌어진다. 

 

▣ 1996.3.17(일) 진정한 사랑길.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277-016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새로운 것을 가졌으면 나눠 주어야 되고 나눠 줬으면 또다시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받기 위하려니까 謙遜해야 돼요. 받기 위하려니 겸손하고 精誠 들여야 됩니다. 그래 받아 가지고는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정성 들인 사람이 무서워요. 정성을 무한히 들인 사람은 무한히 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배 타고 낚시질하게 되면 보이지 않는 푸른 바다에서 고기를 잡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복귀섭리, 구원섭리와 마찬가지입니다.

 

타락 인간이 고기라면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밀감을 좋은 걸 꿰어 넣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든든한 줄 해야 되고 낚시대도 좋아야 되고 모든 걸 갖추어 가지고 잡아야지 줄도 약하고 밀감도 나쁘고 낚시도 나쁘고 잡는 기술도 나쁘면 그것 못 잡는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는 것도 딱 고기 잡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이 세상에 있어서 성공하려면 내 자신이 낚시대와 같은 입장에서 좋은 줄을 걸고 좋은 밀감을 걸어서 낚시를 만들어 가지고 낚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낚아지질 않아요. 낚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균형이, 상대적인 여건이 맞아 가지고 거기에 수확이 벌어지지 상대적 여건이 맞기 않으면 수확을 가져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3) 진정히 줘야 돌아온다. 

 

▣ 1977.6.19(일) 하나님의 소원. 미국. 

094-012 우리 통일교회도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힘을 투입해 나가라, 진정히 줘야 돌아온다. 원리가 그렇다구요. 

 

ㄱ. 말을 진정으로 들어주고 또 내 말을 진정으로 하는 거예요. 

 

▣ 1978.2.13(월) 미국.  미국을 살리는 주역.

- 미국 주 책임자 회의

 

096-322 말을 진정으로 들어주고 또 내 말을 진정으로 하는 거예요. 그게 비결이에요. 비결. 그렇게 주고받는 거예요. 듣는 데도 열심히 듣고 말할 때도 피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겁니다. 그게 말하자면 무섭다구요. 그렇게 여러분들이 좁혀 들어가야 돼요. 

 

* 그렇기 때문에 정성껏 들어주고 정성껏 말해 주라 이겁니다. 여러분들 그래요? 한 사람의 할머니 말을 12시간에서 20시간까지 들어주라는 거예요. 밤을 새우면서 들어주는 거예요.

 

ㄴ. 하나의 선물을 주는 데도 정성을 다해서 주어야 합니다. 

 

▣ 1965.1.10(일) 뜻 앞에 설 수 있는 최후의 승리자. 전본부교회.

014-315 주는 데는 눈물과 피와 땀을 흘리는 자리에서 주어야 합니다. 하나의 선물을 주는 데도 정성을 다해서 주어야 합니다. 자기는 굶으면서도 주고 피를 흘리면서도 주라는 것입니다.

 

잘 준 후에는 잘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족에게 잘 주었는데도 민족이 안 주면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철칙입니다.

 

예수님도 잘 주었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민주주의가 예수님을 중심으로, 예수님 권내에 잡혀 있는 것입니다. 주고 받으라는 것입니다. 주고 나서 받는 기간이 빠르고 늦는 데에 차이가 있을는지는 모르지만 주었으면 받게 되는 것이 틀림없는 철칙입니다. 그러니 주라는 것입니다.  

 

4) 좋은 사람이 되려면 줘야 돼요

- 주는 사람은 역사에 남을 사람이요, 하나님이 기억하는 사람이요 인류의 마음 가운데 칭송받을 사람. 

 

▣ 1973.8.19(일) 벨베디아. 참된 인생길1.

069-020 또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면 줘야 돼요. 어느만큼 줘야 되느냐? 내 생명을 우주로부터 받았으니만큼 이 생명을 우주를 위해 줘야 됩니다. 그게 수수작용이고 탕감 법칙이라구요.

 

가정에 주고 그다음엔 나라에 주고 그다음엔 세계에 주고 그다음엔 영계에, 하나님 앞에 주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인생의 갈 길이라구요. 진정한 의미에서 주는 사람은 역사에 남을 사람이요, 하나님이 기억하는 사람이요 인류의 마음 가운데 칭송받을 사람입니다.

 

5) 주체가 대상에게 먼저 줘야 한다. 그것이 사랑의 본질이다. 

- 사랑할 때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서로 주고받는 작용이 자연히 되어야 이상적인 사랑이 성립되어지는 것이다.

 

▣ 1973.4.18(수) 벨베디아. 형제와 나.

066-123 우리들은 이와 같은 사랑을 원칙으로 하여 사랑하고 화합하며 먼저 주고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의 주체는 아벨이기 때문에 주체가 대상에게 먼저 줘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의 본입니다.

 

하늘나라 가정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기쁨 가운데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랑할 때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서로 주고받는 작용이 자연히 되어야 이상적인 사랑이 성립되어지는 것입니다.

 

* 참사랑은 대상에 대해 주고도 또 주고 싶은 거예요.  

 

6) 부모의 마음으로 줘야 한다. 

 

▣ 1971.1.10(일) 수원교회 . 인생의 갈 길.

039-195 하나님의 작전법은 작은 것을 큰 것에 옮겨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옮겨 가려면 희생 봉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통일교회의 원칙적인 골수의 교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주는 데는 어떠한 마음으로 주어야 하느냐? 친구의 마음으로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주인이 종에게 주는 그런 마음으로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종의 몸을 쓰고,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땀은 땅을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는 입장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 주고 나서도 더 못 주어서 눈물지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주고 나서도 부끄러워서 머리를 숙이는 마음, 좀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주고 나서도 미안함을 느끼는 정, 이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자식에게 해 주고 나서 "이젠 됐다"고 하는 부모가 있어요? "더 주고 싶은데 이것밖에 없으니 이다음에 더 주마!"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2.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작용을 해야 됩니다.

- 목적 없이 작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 제일 문제 되는 것이 목적관이다. 

- 목적을 위해 존재한다. 

 

▣ 1967.4.10(월) 하나님과 나. 전본부교회. 

- 제8회 부모의 날. 

 

157-262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작용을 해야 됩니다. 작용을 하는 데는 목적 없이 작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플러스가 있으면 반드시 마이너스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원리로 볼 때 여러분들은 어떤 관점으로 봐야 되느냐? 제일 문제 되는 것이 목적관입니다. 우주는 목적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상대적 요건이 있어야 됩니다. 상대적 요건이 있으면 그것을 연결시키 주는 힘이 있어야 된다구요. 힘을 통하지 않으면 존재가 나올 수 없다구요.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존재하게 되면 힘이 필요하고 힘이 필요하게 되면 무엇이 필요하냐? 상대적 요건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어떻게 돼 있으냐? 하나님은 계시지만 혼자 계실 수 없다 이겁니다. 주체와 대상, 이성성상이 나온다 이거예요.  

 

* 작용하면 존재합니다. 존재하면 반드시 목적을 이룹니다. 목적을 위해 존재한다 이거예요. 이렇게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성성상이 반드시 있어야 돼요. 이성성상이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작용을 합니다. 수수작용이 벌어진다구요. 

 

3. 병난 것은 뭐냐?

주고받는 길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막혀 있는 거예요. 

 

▣ 1990.1.7(일) 본부교회. 하나님의 생각과 나.

197-030 병난 것은 뭐냐 하면 몸에 주고받는 길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막혀 있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길이 막혔어요. 막혀 있으면 우주의 불합격자예요.

 

상대이상을 갖추고 있어야 보호하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면 불합격된 그 비례만큼 냅다 모는 거예요. 냅다 모는 작용이 아픈 것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누르면 아프지요? 병이 아프게 하는 게 아니에요. 알겠어요? 우주력이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네가 수수작용, 주체와 대상의 화합 관계를 이루지 못해서 그래. 네 몸뚱이가 반드시 이 막힌 것을 터 놔 가지고 화합시키지 않으면 너는 우주의 폐물 단지로 들어가는 거야.' 하고 경고하는 거예요. 우주는 和合하는 것을 保護하기 마련입니다. 

 

4.  하나님과 인간은 수수작용을 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한다. 

 

▣ 1971.2.7(일) 전본부교회. 체휼 신앙의 중요성.

040-275 하나님과 우리 인간은 반드시 상대적인 관계를 가져 가지고 묶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수수작용을 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되는 정도에 따라 우리 생활환경에 변천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040-276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는 우리의 마음 생활뿐만 아니라 그 마음에 느껴진 사실을 상대적 생활환경에 어떻게 적용하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어떤 신앙의 기준 밑에서 1년이면 1년 동안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면 그 계획이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는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 그리고 주체 되시는 하나님과 대상 되는 내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를 이 환경에 어떻게 맺히게 하느냐 하는 것이 원리적으로 볼 때 중요한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주고받으면 거기에는 반드시 새로운 번식 곧 제3의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제3의 결과라는 것은 주체의 목적뿐만 아니라 대상의 목적 즉 이중목적을 지닌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 내가 하는 일이라 해도 그 일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개입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나 혼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동반해서 움직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같이 우직이고 계신다는 사실을 느끼게 될 때 여기에서 체휼신앙이 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5. 

 

6.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했다는 것은 자기의 모든 사랑의 심정을 투입했다는 거예요. 주었다는 겁니다. 

 

▣ 1981.4.25(토) 좋은 것과 나쁜 것. 이천 승공연수원.

112-300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했다는 것은 자기의 모든 사랑의 심정을 투입했다는 거예요. 주었다는 겁니다. 그러한 신이라면 그러한 마음을 가진 대상이 반드시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형성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현현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흥하게 마련입니다. 

 

◑ 참사랑과 수수작용

 

1. 투입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데서 영생의 논리가 벌어지는 것이다.

 

▣ 1990.7.1(일) 3대 주체사상. 본부교회.

204-106 투입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데서 영생의 논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는 망하지 않아요. 작은 데서 큰 것으로 해 가지고 큰 것이 그다음에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안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2. 주체되는 사람이 먼저 주어야 한다.  

 

▣ 1993.1.1(수) 새 가정과 통일조국. 본부교회.

- 제26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214-305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수수작용이 받을 受 자가 먼저 아니고 줄 授 자가 먼저입니다. 주고받아야 됩니다. 주체되는 사람이 먼저 주어야 돼요. 부모는 자식에게 먼저 주어야 됩니다.

 

물이 흐를 때 구덩이가 있으면 메우고 가야 됩니다. 공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흐릅니다. 사랑도 흐르는데 구덩이가 있으면 메워 주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동정하고 가려고 합니다. 그냥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흐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에 돌아가서 보게 되면 하나님 자체가 위하는 데에서부터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3. 참사랑은 투입하는 힘이다. 전부를 다 주어 영점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다.

 

▣ 2000.2.2

참사랑은 투입하는 힘이다. 전부를 다 주어 영점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다.

 

▣ 1977.2.23(수) 역사적 섭리와 오늘. 벨베디아.

- 참부모님 탄신일.

 

091-257 세계 사람에게 전부 다 주어 보자 이거예요. 내가 그만큼 돈이 생길 거라구요. 내가 그만큼 벌 거예요.

 

▣ 1991.11.10(일) 참사랑에 의한 하늘 전통을 세우자. 선문대학교.

- 남북통일 전국 대학생 대회.

 

223-171 보라구요. 위하는 것이 나쁜 건가. 요즘의 똑똑한 청년들 "위해라!" 하지요?  못난이니까 머리 숙이고 다 그런다 그러지요? 천만에! 잘못 알았어요.

 

기압에 있어서 고기압하고 저기압하고 볼 때 전부 다 주어 버려 가지고 眞空狀態가 닥 되면 저쪽에는 뭐가 생기나? 최고의 고기압이 생겨요. 이렇게 고기압하고 저기압이 있을 때 찾아오고 찾아가는 것이 고기압이에요 저기압이에요? (고기압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전부 위하고 다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진공상태가 되면 하나님보다도 위하고 나가면 하나님까지도 한꺼번에 몰아 떨어지는 것입니다.

 

▣ 1988.11.9(수) 섭리적으로 본 1988년 자녀의 날. 세계선교본부. 미국.

- 제29회 참자녀의 날.

 

183-323 자, 그래서 그 주는 것이 왜 흥하고 줌으로 말미암아 왜 크느냐 하는 그것이 문제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본래 이 우주 창조의 근본과 통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하려는 것이 잡아당기는 거예요? 주는 거예요. Give 하면 자꾸 커지는 거예요. 자꾸 커지는 거예요.

 

183-325 그러니까 주려고 하면 왜 흥하느냐 하면 우주가 전부 다 밀어주기 때문에 흥하는 거예요. 달라고 하다간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왜? 우주가 차 버려요. 그래서 하나님이 가는 길은 주려고 하는 길이요 사탄이 가는 길은 받으려고 하는 길입니다.

 

미국 여자들 어때요? 결혼할 때 사랑을 주려고 해요 받으려고 해요? 미국 여자들은 이기적이에요. 마음대로 한다구요. 그래서 미국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주소, 주소." 한다구요. 도둑놈처럼. 사실이에요.

 

 4. 하나님이 창조하기 시작할 때 주는 힘을 가지고 창조했다.

 

▣ 1992.11.25(수) 자신을 아는 사람이 돼라. 국제연수원.

- 한학자 총재 세계 순방 강연 승리 환영대회.

 

239-222 하나님이 창조하기 시작할 때 받겠다고 당기는 힘을 가지고 창조했겠어요 주는 힘을 가지고 창조했겠어요? 주는 힘입니다. 투입하는 힘이에요. 그게 쉬운 것입니다.

 

5. 주고 나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 하늘의 법도.

 

▣ 1970.11.15(일) 대립된 선악의 세계. 전본부교회.

036-084 여러분, 이 마음을 알아야 됩니다. 주고 나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고 나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 하늘의 법도라는 것입니다.

 

6. 참사랑은 주고 잊어버리는 사랑이다.

 

▣ 1987.4.12(일) 자랑스러운 통일교회. 본부교회.

- 귀국 환영 집회.

 

162-238 사랑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그래 무슨 사랑? 참사랑이 어떤 거예요?  자 참사랑이 어떤 것이냐? 이제 고것 얘기하지요. 참사랑은 주고 잊어버리는 사랑이라구요. 주고도 잊어버리고, 하고 또 하고 싶은 사랑이에요. 한번 인연 맺으면 죽도록 사랑하고도 또 하고 싶은 거예요. 영원히 사랑하고 싶은 사랑이라구요. 어디 그런 사랑 만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