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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인생 용서 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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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투입은 완전 희생입니다. 완전 희생하는 뜰의 꽃으로서 핀 것이 사랑입니다. ▣ 1988.4.10(일) 자랑하고 싶다. 본부교회. 175-129 타락한 인간이 사랑의 길을 가려면 재창조의 길을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존재인 아담을 창조하기 위해서 뭘 했느냐 이겁니다. 자기를 위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역사의 기원인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위하기 전에 먼저 사랑의 상대를 위하라고 했습니다.  * 완전 위하려는 마음 앞에, 완전 투입하는 그 기준 위에 사랑의 꽃이 올려지기를 바라는 겁니다. 완전 위하고 완전 투입하는 것입니다. 완전 투입은 완전 희생입니다. 완전 희생하는 뜰의 꽃으로서 핀 것이 사랑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사랑의 대상이 생겨나는 천리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을 찾아가려면 참된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
사람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느냐? 내가 서 있는 자리보다도 낮고 못한 자라에 있는 사람을 생각하며 살 줄 알아야 합니다. ▣ 1970.8.21(금) 역사와 세계의 주인. 전본부교회. - 제6회 전국 성화학생 총회.  033-286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느냐? 내가 서 있는 자리보다도 낮고 못한 자라에 있는 사람을 생각하며 살 줄 알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 대해 불쌍히 여길 줄 알고 자기 처지에 대해서 감사히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감사뿐만 아니라 그들을 도와주게 될 때 그 사람은 자기 나라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살 *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도전*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는 살인행위 ◑ 성경 속의 자살자. - 구약 4 명- 신약 1명 ▶ 구약성경 1) 아비멜렉 ▣ 사사기 9:52~54 50   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에 맞서 진 치고 그것을 점령하였더니51   성읍 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읍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52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54   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용서하고 싶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할 수 없어서 용서하는 것입니다. ▣ 1971.10.17(일) 본을 세워야 할 지상시대. 전본부교회.049-279 할 수 없이 그런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도기성교회 목사들 가운데 원수들이 많이 있어요. 그들을 용서하는 것은 내가 본질적으로 선한 사람이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하고 싶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할 수 없어서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않았다가는 큰일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왼뺨을 치거든 오른빰을 대라고 했는데 그것이 좋아서 그랬겠어요? 누가 뭐···. 하나님도 그렇지요.  *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뺨 맞는 것보다 더 큰 손해를 보겠기 때문입니다. 더 큰 손해가 날 때에는 누구나 하라고 해도 안 한다구요. 그렇지요? 무턱대고 하는 ..
내가 누구냐? 내가 왜 귀하냐? 나는 부모님의 사랑의 동참자예요. ▣ 1986.4.12(토)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평화의 세계, 통일의 세계. - 문씨 종장 세계적 승리 귀국 환영식. 144-159 내가 누구냐? 내가 누구냐? 내가 왜 귀하냐? 나는 부모님의 사랑의 동참자예요. 동참자. 생명의 동참자가 아니에요. 사랑에 동참해 가지고 생명이 거기서 가지를 쳐 나온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늘을 따라 내려가는 운세에 처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내려가도 올라가게 마련이지만 사탄을 통해 나려갔던 사람은 망하는 거에요. ▣ 1971.11.8(월) 전도자의 사명과 하늘의 심정.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순회 노정 떠나시기 전 4개 시도 교회장, 부인전도대원. 050-322 잘산다고 다 좋은 사람이 아니요, 못산다고 다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하늘을 따라 내려가는 운세에 처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내려가도 올라가게 마련이지만 사탄을 통해 나려갔던 사람은 망하는 거에요. 또 사탄을 통해 올라갔다면 내려가서 망합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탄을 통해 올라갔다면 자연히 내려가서 망하는 것이고 사탄을 통해 내려갔으면 영영 올라오지 못하고 망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하늘을 통해 올라갔다면 더 올라가고 내려갔다면 다시 올라가는 거라구요.
단 것에서 쓴 것이 나왔겠나요, 쓴 것에서 단 것이 나왔겠나요? 빛이 나왔겠어요, 빛에서 밤이 나왔겠어요? ▣ 1978년 8월 1일. 영광의 출정. 영국 098-205 약이라는 것은 단 약이 좋은 거예요, 쓴 약이 좋은 거예요? 단 약 하지 왜 쓴 약 하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에요. * 그럼 통일교회는 단 교회예요, 쓴 교회예요? 自己가 하겠다고 하는 대로 하게 해요? 전부 다 반대로 가라고 하는 거예요. * 병난 사람은 반대로 하지 않고는 죽는 거예요. 그대로 가다가는 죽는 거예요. 그래, 어려운데도 반대로 쓴 약을 먹으면서도 좋아하고, 이러면 살아나는 거예요. * 쓴 약은 말이에요, 그 쓴 맛만이 아니라구요. 쓴 맛이 난 후에는 이게 ···. 쓴 약을 먹어 보라구요. 진짜 맛봐 보라구요. 쓴맛을 진짜 보게 되면 그 후에는 단맛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쓴 약을 마시고 나면..
죽을 때 눈물 흘릴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이 결정되는 것이다. ▣ 1967.12.26(화) 대전교회. 종족 복귀 시대. - 72가정 부인회 집회. 158-151 여러분들이 죽을 때 죽고 나면 여러분과 인연되었던 주위의 사람들이 얼마나 눈물을 흘리겠느냐? 이게 문제가 되는 거거든. 그것이 그 사람이 천상세계에 있어서의 가치적인 위치를 좌우한다는 겁니다. 나를 대했던 사람들이, 나와 관계 맺었던 사람들이 내가 최후에 들어갈 때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절반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그게 얼마나 될 것이냐 하는 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됩니다. 몇 사람이나 될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가 죽은 후에 통곡한 그런 수준 이상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탕감법이에요. 탕감법이 그래요. 선생님이 죽으면 여러분들 눈물 흘리겠나요? ..
죽음이라는 것은 과정입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에요. 한 번 해 봐요. 죽음이 끝이 아니다! ▣ 1998.2.18(수) 축복과 영생.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 - 4천만 쌍 축복 승리 환영 및 문선명 선생 말씀 훈독대회. 290-170 죽음이라는 것은 과정입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에요. 한 번 해 봐요. 죽음이 끝이 아니다! 해 봐요. 과정이에요. 사망권을 이겨 갈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사람이 얼마만큼 행복할까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생사지권을 다 넘었어요.
일생을 살아가는 데 무슨 일이 없겠어요? 기쁜 것만이 생애노정에 있을 수 없다구요. 흥진 군이 영계에 갈 때 선생님은 눈물 한 방울 안 흘렸습니다. 왜? 그 이상 비참한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 ▣ 1986.4.26(토) 말씀집 편찬의 중요성. 낙원동의 성화사. 144-298 그래, 고생하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뭐가 좋아요? 나도 싫지만 했어요. 왜? 세계를 위해서. 허리가 구부러지도록 일해 보고, 기가 막혀 가지고 그저 목에서 단내가 나도록까지 참아 보고···. 일생을 살아가는 데 무슨 일이 없겠어요? 기쁜 것만이 생애노정에 있을 수 없다구요. 기가 막히고 비참한 자리도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흥진 군이 영계에 갈 때 선생님은 눈물 한 방울 안 흘렸습니다. 왜? 그 이상 비참한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일이 있을 때 하늘을 원망하면 가정, 일족이 망할 수 있는 때가 되면 하늘을 100% 사방으로 저버릴 수 있는 배반자가 될 것이 아니냐. *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