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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뜻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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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만나면 뜻을 중심 삼고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것을 화제로 삼아야 한다. ◑ 뜻을 중심 삼고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것을 화제로 삼아야 한다. - "나는 남편의 이런 점을 이렇게 했더니 이러이러하게 달라졌다. 당신도 그렇게 하고 있는가?" ▣ 1968.12.8(일) 정성을 들이라. 전본부교회.- 1963년 이전에 입교한 식구들에게 특별 격려 말씀. 021-322 서로 만나면 進就的인 대화를 해야 한다. 즉 그동안 뜻을 중심 삼고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것을 화제로 삼아야 한다. 이런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부인들끼리라면 "나는 남편의 이런 점을 이렇게 했더니 이러이러하게 달라졌다. 당신도 그렇게 하고 있는가? 당신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이런 식으로 말을 주고받아야 한다. 기껏 만나서 한다는 소리가 뜻을 외면하는 식이어서는 안 된다.
집회를 인도할 때 가장 비참한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을 시작하라. ▣ 1962.9.10(월) 전본부교회. 성지 선별과 3년 노정의 의의. 012-047 집회를 인도할 때 가장 비참한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을 시작하라. 순회할 때도 제일 안 되는 곳을 먼저 찾아가야 한다.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여기에 대해 방어 설고를 해야 한다. ▣ 1988.8.22(월) 학사교회의 역할. 한남동.- 수도권 학사 교회장. 180-293 여러분은 설고를 잘못하고도 회개도 안 하지요? 배고프다고 밥···. 나는 못 그래요. 벌써 자기가 아는 겁니다. 오늘 온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다,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여기에 대해 방어 설고를 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설교할 때는 반드시 땀을 흘려야 됩니다. ▣ 1996.2.18(일) 뜻과 우리의 정성. 우루과이 빅토리아 플라자호텔. 276-155 선생님이 설교할 때는 반드시 땀을 흘려야 됩니다. 설교라든가 말씀할 때는 반드시 땀을 흘려야 돼요. 눈물이 앞서고 피를 말리는 애절한 심정이 통해야 그 자리에 악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책임지는 자는 마룻바닥이 있으면 기도하여 눈물이 마룻바닥에 1년 12달 10년 동안이라도 말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마르지 않게 되면 그 교회는 번창하는 거예요. 여기 유 회장도 여기 와서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땀을 흘리고 피살을 에이는 정성을 들였느냐 이거예요. 지금 왔다 갔던 것은 모두 지나갔지만 정성 들인 사람은 주인으로 남아지는 거예요. 내가 여기 와 볼 때 말이에요,..
역사를 두고 말해야 합니다. 재료가 필요하다구요, 재료가. 그러니 일기책이라도 하나 남겨 놔야 되는 것입니다. ▣ 1972.8.28(월) 신앙생활. 청평. - 제1차 경기도 기동대 수련회.  061-162 여러분이 앞으로 후손들 앞에 말하는 데 있어서도 ···. 통일교회가 이러다 말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통일교가 세계를 휩쓸게 될 때는 여러분이 역사를 두고 말해야 합니다. 재료가 필요하다구요, 재료가. 그러니 일기책이라도 하나 남겨 놔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후손들이 그걸 볼 때에 그 나라가 기억하고  후손들이···. 여러분은 하늘나라를 사랑하다가 지쳐서 떨어졌더라도 후손들이 그 책을 붙들고 눈물 흘릴 수 있도록 만들라는 것입니다.  "야, 아무개야! 나는 이런 맘 가지고 나오다가 몇 개월 일하지 못한 오점을 , 일생에 있어서 오점을 남겼기 때문에  소기의 목적을 네 대에 이루게 하기 위해서 이 일기책..
식구를 길러 보아야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자기가 하던 일들을 세부적으로 분담시켜 그 책임권을 확대시켜 나가면 자연히 식구가 많아지게 됩니다. ▣ 1971.3.4(목) 전도와 정성. 중앙수련원.- 3월 지구장 회의. 042-158 매일 같이 무작정 돌아다닐 것이 아니라 100집을 돌았으면 그중에서 10집을 고르고 그 가운데서 다시 한 집을 골라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한 달에 한 사람 전도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여 보라는 것입니다.  * 그 한 사람이 전도되었으면 그다음에는 전도된 그 사람에게 "너도 너희 친척들에게 내가 너에게 한 것처럼 정성을 들여 가지고 전도를 하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 전통을 세워 놓고 지도하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달에 한 사람씩을 전도하는 이률적인 방법으로 나가게 되면 한 사람에서부터 그다음 사람으로 이어지는 횡적인 전도가 벌어져 식구들이 무한정 늘어나는 것입니다.   * 지금 나가 있는 전도..
설교할 때에도 대중을 앞에 놓고 설교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사람을 놓고 설교한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 1971.3.4(목) 전도와 정성. 중앙수련원.- 3월 지구장 회의. 042-158 정성이란 한꺼번에 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설교할 때에도 대중을 앞에 놓고 설교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사람을 놓고 설교한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은혜를 받아 눈물을 흘리면 그것이 전체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언제 하늘의 음성을 듣고 언제 어느 곳에서 영적으로 선생님을 만나 보고 할 것이냐, 그걸 상당히 그리워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다 가르쳐 주게 돼 있다구요. ▣ 1977.9.1(목) 교회 발전과 지도자의 자질. 벨베디아.- 지도자 회의.  094-156 여러분들이 지금 선생님의 말을 듣는 데는 그 말만 듣지 심정에는 울려지지 않지 않느냐 이거예요. 왜 왜 그래요? 체험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은 벌써 어느 신령한 목사가 단에서 설교를 하게 되면 "아, 저거 하늘이 주는 말이구나" 하는 걸 대번에 안다구요.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여러분은.  * 선생님이 초창기에 교회를 시작할 때는 내가 기도하던 곳의 마루가 3년 동안 말라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런 심정에 들어가면 문제없이 영계가 협조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생각에 뜻의 때가 되었다는데 왜 전도가 안 될까 하겠지만 그런 여러분들 때문에 그런 거예요.  지금 선생님은..
모범을 보이고 그들을 위해서 기반을 닦아주는 사람이 책임자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즉 아벨은 그러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1975.3.15(토) 가인 아벨 문제. 배리타운.  076-336 그래서 책임자는 명령할 줄 아는 사람이 책임자가 아니고, 모범을 보이고 그들을 위해서 기반을 닦아주는 사람이 책임자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즉 아벨은 그러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대신자가 되고 하나님 대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대신 줄 수 있는 자리가 아벨의 자리다 이거예요. 아벨의 자리가 받는 자리예요, 주는 자리예요? 받는 자리는 뭐냐? 가인입니다, 가인.
하나도 교육이고 둘도 교육이에요. 자기 후계자를 못 기른 나라, 후계자를 못 기른 가문은 망하는 거예요. ▣ 1988.12.27(화) 미국에서 귀국 후. 한남동. 184-181 이번에 미국에 가 가지고 옛날 유 협회장의 전통을 본받으리고 했어요. "18시간까지 하던 전통이 있는데 너희들은 18시간은 못 해도 8시간은 해야 된다, 밥 먹고 살려면 너희 나라의 국법이 정한 대로 사람들은 모두 노동을 8시간을 해야 된다, 교역자들도 밥 먹고 살려면 8시간 이상 하라" 고 하고 냅다 몰아붙이고 왔더니 지금 불이 붙어 가지고 야단들이구만. 말씀을 전해야 돼요. 별거 없다구요. 교육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도 교육이고 둘도 교육이에요. 자기 후계자를 못 기른 나라, 후계자를 못 기른 가문은 망하는 거예요. 어떤 단체도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래요. 데리고 다니고 길러 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