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뜻 목회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사를 두고 말해야 합니다. 재료가 필요하다구요, 재료가. 그러니 일기책이라도 하나 남겨 놔야 되는 것입니다. ▣ 1972.8.28(월) 신앙생활. 청평. - 제1차 경기도 기동대 수련회. 061-162 여러분이 앞으로 후손들 앞에 말하는 데 있어서도 ···. 통일교회가 이러다 말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통일교가 세계를 휩쓸게 될 때는 여러분이 역사를 두고 말해야 합니다. 재료가 필요하다구요, 재료가. 그러니 일기책이라도 하나 남겨 놔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후손들이 그걸 볼 때에 그 나라가 기억하고 후손들이···. 여러분은 하늘나라를 사랑하다가 지쳐서 떨어졌더라도 후손들이 그 책을 붙들고 눈물 흘릴 수 있도록 만들라는 것입니다. "야, 아무개야! 나는 이런 맘 가지고 나오다가 몇 개월 일하지 못한 오점을 , 일생에 있어서 오점을 남겼기 때문에 소기의 목적을 네 대에 이루게 하기 위해서 이 일기책.. 식구를 길러 보아야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자기가 하던 일들을 세부적으로 분담시켜 그 책임권을 확대시켜 나가면 자연히 식구가 많아지게 됩니다. ▣ 1971.3.4(목) 전도와 정성. 중앙수련원.- 3월 지구장 회의. 042-158 매일 같이 무작정 돌아다닐 것이 아니라 100집을 돌았으면 그중에서 10집을 고르고 그 가운데서 다시 한 집을 골라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한 달에 한 사람 전도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여 보라는 것입니다. * 그 한 사람이 전도되었으면 그다음에는 전도된 그 사람에게 "너도 너희 친척들에게 내가 너에게 한 것처럼 정성을 들여 가지고 전도를 하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 전통을 세워 놓고 지도하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달에 한 사람씩을 전도하는 이률적인 방법으로 나가게 되면 한 사람에서부터 그다음 사람으로 이어지는 횡적인 전도가 벌어져 식구들이 무한정 늘어나는 것입니다. * 지금 나가 있는 전도.. 설교할 때에도 대중을 앞에 놓고 설교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사람을 놓고 설교한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 1971.3.4(목) 전도와 정성. 중앙수련원.- 3월 지구장 회의. 042-158 정성이란 한꺼번에 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설교할 때에도 대중을 앞에 놓고 설교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사람을 놓고 설교한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은혜를 받아 눈물을 흘리면 그것이 전체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언제 하늘의 음성을 듣고 언제 어느 곳에서 영적으로 선생님을 만나 보고 할 것이냐, 그걸 상당히 그리워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다 가르쳐 주게 돼 있다구요. ▣ 1977.9.1(목) 교회 발전과 지도자의 자질. 벨베디아.- 지도자 회의. 094-156 여러분들이 지금 선생님의 말을 듣는 데는 그 말만 듣지 심정에는 울려지지 않지 않느냐 이거예요. 왜 왜 그래요? 체험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은 벌써 어느 신령한 목사가 단에서 설교를 하게 되면 "아, 저거 하늘이 주는 말이구나" 하는 걸 대번에 안다구요.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여러분은. * 선생님이 초창기에 교회를 시작할 때는 내가 기도하던 곳의 마루가 3년 동안 말라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런 심정에 들어가면 문제없이 영계가 협조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생각에 뜻의 때가 되었다는데 왜 전도가 안 될까 하겠지만 그런 여러분들 때문에 그런 거예요. 지금 선생님은.. 모범을 보이고 그들을 위해서 기반을 닦아주는 사람이 책임자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즉 아벨은 그러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1975.3.15(토) 가인 아벨 문제. 배리타운. 076-336 그래서 책임자는 명령할 줄 아는 사람이 책임자가 아니고, 모범을 보이고 그들을 위해서 기반을 닦아주는 사람이 책임자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즉 아벨은 그러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대신자가 되고 하나님 대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대신 줄 수 있는 자리가 아벨의 자리다 이거예요. 아벨의 자리가 받는 자리예요, 주는 자리예요? 받는 자리는 뭐냐? 가인입니다, 가인. 하나도 교육이고 둘도 교육이에요. 자기 후계자를 못 기른 나라, 후계자를 못 기른 가문은 망하는 거예요. ▣ 1988.12.27(화) 미국에서 귀국 후. 한남동. 184-181 이번에 미국에 가 가지고 옛날 유 협회장의 전통을 본받으리고 했어요. "18시간까지 하던 전통이 있는데 너희들은 18시간은 못 해도 8시간은 해야 된다, 밥 먹고 살려면 너희 나라의 국법이 정한 대로 사람들은 모두 노동을 8시간을 해야 된다, 교역자들도 밥 먹고 살려면 8시간 이상 하라" 고 하고 냅다 몰아붙이고 왔더니 지금 불이 붙어 가지고 야단들이구만. 말씀을 전해야 돼요. 별거 없다구요. 교육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도 교육이고 둘도 교육이에요. 자기 후계자를 못 기른 나라, 후계자를 못 기른 가문은 망하는 거예요. 어떤 단체도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래요. 데리고 다니고 길러 줄 수 있는 .. 지도자는 망해 가는 군사들에게도 격려할 줄을 알아야 돼요. ▣ 1978.9.25(월) 복귀의 운명. 본부교회. - 귀국 환영집회. 099-242 지도자는 망해 가는 군사들에게도 격려할 줄을 알아야 돼요. 죽어 가면서라도 불을 붙여 제2전선에서 승리할 수 있게끔 해야 명장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허리 부러지고 상처 입고 허우적거리는 녀석들 모아 가지고 틀림없이 승리한다 이거예요. 어떻게 하면 뜻을 중심 삼고 잘 죽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문제는 그것입니다. ▣ 1969.11.30(일) 신앙자의 각오. 전본부교회.027-119 데데한 싸구려는 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려면 신앙의 중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부끄러워 가지고는 하늘 앞에 서지 못합니다. 천도를 바로잡지 못합니다. * 신앙생활을 해서 어떻게 하면 잘 죽을 것인가, 또 잘 망할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늘이 지금까지 역사해 나오신 것은 이 사탄세계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탄세계의 개인을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요, 사탄세계의 가정, 사탄세계의 종족, 사탄세계의 민족, 사탄세계의 국가, 나아가 사탄세계 전체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뜻을 중심 삼고 잘 죽을 .. 우리가 죽더라도 이 뜻은 남아져야 한다. ▣ 1964.10.25(일) 아버지란 어떠한 아버지인가. 서울 북악산 구진봉 성지. 014-204 6천 년의 역사는 잃어버린 아담 가정 하나를 찾자는 것이었다. * 인간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가인 편의 3분의 2는 사탄 편에 속해 있다. * 하나님은 한 나라를 찾고 계신다. * 여기에 있는 이 스승이 죽더라도 이 스승이 이루려 했던 뜻은 남아져야 한다. 우리가 죽더라도 이 뜻은 남아져야 한다.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삼천만이 희생되어도 하나님은 크게 개의하시지 않는다. * 추워지면 나뭇잎은 다 떨어진다. 통일교회는 나무의 가지가 되자. * 하나님은 6천 년 싸움의 마지막인 이때에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사람을 찾고 계신다. 아버지 앞에 어떠하였나? 어떠한가? 어떻게 할 것인가?.. 감옥에서 나와서 그다음에 새로운 세상을 대해 나갈 때 어디로 갈 것이냐? ▣ 1986.4.27(일) 새로운 우리들. 본부교회. 144-318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 자신도 댄버리에서 나오면서- , 거 감옥생활과 세상은 달라요. 어떻게 돼야 되느냐?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는 문제···. 마찬가지 문제입니다. 감옥에서 나와서 그다음에 새로운 세상을 대해 나갈 때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아, 이거 이제 고생은 이만큼 했으니 ···. 아무리 고생을 해도 그저 죽을 때까지 고생길이 훤하구만. 아이고 자기 아들딸이 제일이야. 자기 여편네가 제일이구만" 해서는 안 돼요. 그 핍박이란 것은 제2의 출전을 위한 하나의 방어요 시련이요 훈련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영광의 출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수난을 받은 자로서 수난길을 찾아가야 되겠다. 더 어려운 길을 찾아가야 되..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