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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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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체포되어서도 내가 통일교회 교주임을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숨기지 않았다구요. ▣ 1993.3.14(일) 해방과 나의 소유권. 벨베디아.  245-316 빌라도 법정에 예수를 내세웠을 때 주위 사람들이 전부 다 야유했지만 예수님은 가만히 있었다구요. 그러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했을 때 "그렇다" 하면 모가지가 떨어질 판국인데도 예수님은 그때는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했을 때 "그렇다"고 한 것입니다.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너는 통일교회 식구냐?" 하면 "아닙니다" 한다는 것입니다. 주위의 어떤 사람이라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너는 통일교회 식구냐?" 했을 때 "그렇다"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첫 번째예요, 두 번째예요? 첫 번째예요, 두 번째예요? (두 번째입니다.) 정말이에요?  이제 세계적인 승리 기반을 세웠지..
선생님의 생활철학 - 18가지. ▶ 철학의 의미 *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흔히 인식, 존재, 가치의 세 기준에 따라 하위 분야를 나눌 수 있다.*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인생관, 세계관, 신조 따위를 이르는 말 1. 선생님의 생활철학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다. ▣ 1964.3.24(화) 대전교회. 선을 세우는 길.013-238 선생님의 생활철학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다. 이 세계에서 또 이 나라에서 맞는 무리가 나와야 한다. 악이 맞는 것은 당연하지만 선은 맞고 살아남기만 하면 된다. * 내가 맞아서 3천만이 복을 받는다면 기꺼이 맞겠다고 할 수 있어야 된다. * 복을 받기 위해서는 욕을 달게 받을 수 있어야 한다. 2. 하늘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하자.   ▣ 1963.8..
참아버님의 자아 주관 - 남녀문제 ◑ 참부모님의 자아 주관. - 남녀문제 1) 아담을 유혹하던 것처럼 세계의 여성들이 나를 타락시키려고 했다.  ▣ 1995.10.13(금) 은사 집회. 중앙수련원.  272-314 여자들이 얼마나 나를, 아담을 유혹하던 것처럼 세계의 여성들이 나를 타락시키려고 했다구요. 그런 사랑의 십자가의 길을 걸어온 선생님입니다. 몸뚱이의 십자가는 간단해요.  2) 클라이맥스가 될 수 있는 경지에 가서 딱 영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된다.3) 미인 중의 제일 미인의 생식기하고 자기 생식가가 맞닿았을 때 영이 될 수 있느냐. ▣ 1999.9.10(금) 삼십절 선포. 중앙수련원.304-119 함부로 살면 안 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천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놈의 다리야, 가야 돼!" 그러고 있는 거예요. 아프면 더 아프라고 더 고달프게 한다구요. 그러면 낫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이 하는 놀음이에요. ▣ 1986. 10.5(일) 통일교회의 자랑. 본부교회. 148-135 이제 70이 가까웠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젊어 보이지요? 10년 전의 선생님이나 10년 후의 지금의 선생님이나 말하는 것을 보니 조금도 지치지 않았지요? 3시간을 이렇게 서 있어도 다른 사람 같으면 땀을 흘리며 삐걱거릴 텐데 나는 까딱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엄마가 나한테 쩔쩔매는 거예요. 왜? 신념이 앞서요. 신념이 앞서는 것입니다. "이놈의 다리야, 가야 돼!" 그러고 있는 거예요. 다리가 아플 수 있어요? 후려갈기는 거예요. 몸이 안 뛰게 되면 "너는 죽어야 돼, 죽고 싶어서 그래? 그럼 빨리 죽으라구" 하는 거예요. 아프면 더 아프라고 더 고달프게 한다구요. 그러면 낫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이 하는 놀음이에요.
선생님 마음은 아픔을 안 느꼈겠어요? 어땠겠어요? 더 예민하다구요. 선생님은 뭐 누워서 죽겠다고 생각 안 해요. 나, 이렇게 가다가 ···. ▣ 1983.2.15(화)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일. 이스트가든. - 연진님 생일 (음 1.3) 124-196 자, 고생도 많이 하고 욕도 많이 먹고 생각고 많이 하고···. 그럴 것 같지요? 그래, 선생님 마음은 아픔을 안 느꼈겠어요? 어땠겠어요? 더 예민하다구요. 여러분들보다 몇십 배 예민하다구요. 그렇지만 나보다 몇백 배 몇천 배 더 예민한 하나님이 참고 있는 걸 알기 때문에 내가 그를 위해서 참는 거지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서야 돼요. 내가 세계를 위해서 그러다 지쳐 가지고 죽는다면 같은 자리에 서야 돼요. 그것이 행복한 길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최고 행복한 길이라구요. 행복한 죽음이라구요. 알겠어요? 가장 행복한 거예요. 선생님은 뭐 누워서 죽겠다고 생각 안 해요. 나, ..
여자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다구요. ▣ 1994.3.20(일) 참자신을 찾자. 중앙수련원. - 일본어. 258-327 여자들이 선생님이 그리워서 난리가 났습니다. 어제 말한 것처럼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음부가 붓는다구요. 젖이 이렇게 붓는다구요. 그러니 어떻게 해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그 당시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었다구요. 12시 이후에는 밖에 돌아다닐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12시가 지나면 자기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 하는 거라구요.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까 집 밖의 처마 밑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12시 10분 전에 싹 교회로 들어가 버리는 것입니다.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죽어도 돌아가고 싶지 않은 거라구요. 죽어도 선생님 가까이에서 죽고 싶은 거라구요. 이렇게 하니까 생각해 보라구요. 아, 자기 부인이 집을..
선생님은 선생님 자신에 대해서는 참 깍쟁이입니다. 1. 어렸을 적에 공책을 쓸 때에는 줄이 쳐진 부분부터 쓰는 것이 아니라 맨 꼭대기부터 썼습니다. ▣ 1970.6.4(목) 공적인 만물. 전본부교회. - 제8회 참만물의 날. (음 5.1.) 031-260 선생님이 어렸을 적에 공책을 쓸 때에는 줄이 쳐진 부분부터 쓰는 것이 아니라 맨 꼭대기부터 썼습니다. 어떤 때는 한 장에 두 번씩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공책 한 권을 더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물건을 아껴 써야 됩니다. 선생님은 선생님 자신에 대해서는 참 깍쟁이입니다. 지금까지 앵복 하나 선뜻 맞추어 입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옆에서 자꾸 하라고 해야 해 입었습니다. 자기가 선뜻 들어가서 해 입으면 옷 해 입는 맛이 없습니다. 옆에서 자꾸 해 입으라고 하고 맞추어 입으면 옆에서 칭찬도 하고 멋있다고 ..
전부 다 선생님은 도박쟁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톱한 다음에는 돌아보지도 않아요. ▣ 1997.1.2(목) 교육 전통 실천. 상파울루교회. - 세계 지도자 회의. 281-124 김효율! 도박장에 가고 싶지? (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안 갔습니다.) 지금도 가고 싶지? (허락하시면 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안 된다구. 딱 스톱! 전부 다 선생님은 도박쟁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톱한 다음에는 돌아보지도 않아요. 그것이 선생님의 특권입니다. 안 한다면 안 하는 거예요. 도박하던 사람들은 손가락 자르면서도 하지요? 내가 매일 1만 달러 버는 건 문제없어요, 도박장에서.
레버런 문이 세뇌의 왕이라고 세계적으로 소문이 났다구요. 당신들은 영계에 대해서 모르잖아요? 레버런 문이 보는 것을 보지 못하고 아는 것을 알지 못하잖아요? ▣ 1994.2.15(화) 참부모와 창조이상가정. 세계선교본부. 뉴욕 - 참부모님 탄신행사. 254-258 레버런 문이 세뇌의 왕이라고 세계적으로 소문이 났다구요. 그래서 누구나 "가지 마라. 잘난 놈, 못난 놈, 학자도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는 것입니다. 학자들도 갔다가 세뇌되고 철학자도 갔다가 세뇌되고 신학자도 갔다가 세뇌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 꽁무니를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해서 "가지 마라"고 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오지 말라고 했는데 여기 왜 왔어? * 눈이 하나만 있는 세계에 눈 둘 달린 것이 가면 그건 병신입니다. 원래는 두 개의 눈을 가진 것이 정상적이고 하나밖에 없는 종자는 가짜인데 하나 가진 것이 둘 가진 것을 가짜라고 한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
"내가 쓰러지면 안 된다. 내가 죽으면 안 된다. 내가 죽으면 이 뜻을 누가 세울 것이냐" ▣ 1963.10.16(수) 민족 복귀의 역군이 돼라. 대구교회. - 지구본구 순회. 013-039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영적인 세계에서 승리를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이 땅 위에서 모진 바람에 휩쓸리면서도 죽어서는 안 되겠다는 결심을 몇천만 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원수를 만나는 고비고비마다 "내가 쓰러지면 안 된다. 내가 죽으면 안 된다. 내가 죽으면 이 뜻을 누가 세울 것이냐. 아무리 고생을 하더라도, 사지가 잘리는 병신이 되어 누어 사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죽어서는 안 되겠다"고 얼마나 마음속으로 다짐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하면서 지금까지 어려운 길을 걸어 나왔습니다.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이름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선생님입니다. 기반을 닦기 전에 이름이 날까 봐 두렵습니다. 왜? 그런 경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