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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후에 축복가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 ▣ 1966.11.26 (토) 전본부교회. ▣ 1966.11.26 (토) 전본부교회. 금후에 축복가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017-086 식구는 어디를 가더라도 먼저 거룩한 곳 즉 성지나 교회를 먼저 찾던가 그렇지 않으면 그런 조건이라도 세워야 한다. 여러분 각자는 개인이로되 개인에만 머무를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 여러분 각자는 선조의 입장에 서야 한다. 지성소와 같은 입장에 세운 것이 축복가정이다. 축복가정을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찾아오셨다. 수많은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하여 찾아오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형언할 수 없는 참상을 당하시면서도 여러분을 찾기 위해 수고해 나오셨기 때문에 여러분 개체는 역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해야 한다. 아담 해와의 타락한 씨를 남겨서도 안 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메시지 ▣ 1987.5.15(금) 리틀엔젤스 ▣ 1987.5.15(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메시지. 리틀엔젤스  164-186 통일을 열망하는 애국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결성을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남북통일은 우리 민족의 염원이며 숙원입니다. 우리는 모두 배달倍達(단국檀國 박달나무 단. 배달나무라고도 한다. )의 한겨레로서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두고 찬란한 문화와 아름다운 풍속, 뛰어난 언어를 구사하는 평화애호의 단일민족이었습니다. 이 한 핏줄을 이어받은 倍達民族, 한 폭의 그림 같은 삼천리 금수강산! 우리는 숙명적으로 끊어지려야 끊어질 수 없는 동일 운명체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도 산천도 원치 아니했던 남북의 분단 역사가 벌써 42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애국 독립지사의 피와 정성으로 쟁취되었던 독립의 기..
옥중의 증거자 ▣ 1967.5.15(월) 전본부교회. ▣ 1967.5.15(월) 옥중의 증거자. 전본부교회.018-040 지상에 있는 세 사람이 합심하여 한 사람을 참소하면 하나님은 참소받는 그 사람에 대해 축복을 보류하신다.참소받는 사람이 참소하는 사람들보다 더 큰 정성을 들이고 충성하면 하나님을 그들 더 축복하신다.   * 새로 들어온 식구를 사랑하면 탕감조건을 빨리 세울 수 있다. 교회가 발전하지 못하는 원인은 식구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데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라고 하셨다. 나는 옛날에 뜻 앞에 충성하다 나간 사람들을 다시 만나기를 원한다. 그것은 애초에 만난 동기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비록 반대를 하고 나갔지만 선생님은 선생님의 책임을 해야겠다.  원수가 많지만 원수를 원수로 대할 수 없는 ..
말씀은 만민의 것 ▣ 1961.10.7(토) 양구. ▣ 1961.10.7(토) 말씀은 만민의 것. 양구.- 강원지구 인도자 수양회. 011-231 강원도는 산골지방이다. 한국의 자랑이 있다면 좋은 산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곳에는 딴 지역보다도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산수가 있어서 좋다. 비록 딴 지구 지역에 비해 인위적인 것은 뒤떨어졌더라도 자연환경에서 보충해 주기 때문에 오히려 복된 환경을 갖고 있다.  여러분은 강원지구 인도자 수양회에 참석하기 위해 사방에서 모여 왔으나 바라보는 목표는 한 가지이다. 다시 한번 마음을 결속해서 나아가자.  때는 결실의 가을절기이다. 여러분도 씨가 되어 심겨지기를 바라야 한다. 이것이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다. 심는 것은 주인이 심어야 한다. 또 여러분도 주인의 입장에서 심어야 한다.  * 나라는 존재는 지극..
인도자 총회 ▣ 1960.4.12(화)전본부교회. ▣ 1960.4.12(화) 인도자 총회. 전본부교회.009-080 전도자는 그 지방의 제사장이다. 잠을 못 자면서도 복을 빌어 주어야 한다. 뭇사람을 살려 주기 위해서 제물을 다루어야 하니 정성 들이는 수고를 하여야 한다. 제사에는 실체와 주인이 하나되어야 응답이 있다. 교인이 제물이 아니고 자기가 제물이다. * 식구는 살이요 인도자는 뼈다. 뼈는 나타나지 않는다. 살이 잘 감싸 줘야 한다. * "아버지! 내가 이렇게 부족합니다. 그래도 내가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니 안타깝습니다." 하는 기도와 심정으로 단 위에 나서서 설교하도록 하라. 자기를 중심 삼지 말고 부모와 천지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통첩문을 들고 나선 하나님의 정병이라 생각하라. 선생님은 설교하기 전에 설교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보다도 식구를 ..
필히 가야 할 운명길 ▣ 1982.10.17(일) 본부교회. ▣ 1982.10.17(일) 필히 가야 할 운명길. 본부교회.120-222 운명이라는 말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그 命 자가 목숨 命 자예요. 그리고 옮길 運 자예요. 목숨을 옮겨간다는 거예요.  * 운명이라는 길은 아니 가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한국의 속된 말로 팔자를 타고났다는 거예요. 개구리는 육지에서 사는 것보다 물에서 사는 게 나은 거예요. 그것은 나면서 그렇게 태어났고, 살면서 그렇게 살아야 되고 죽을 때도 거기에서 그렇게 죽어야 됩니다. 그걸 벗어나 가지고는 갈 길이 없고 살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 남자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남자로서 가야 할 길이 있는 거예요. 여자는 여자로서 가야 할 길이 있는 거예요. 여자는 결혼하게 되면 반드시 애기를 낳아야 할 운명이 있다 이거예..
우리 집에 가 살자 ▣ 1969.9.7(일) 전본부교회. ▣ 1969.9.7(일) 우리 집에 가 살자. 전본부교회. 024-306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진정한 의미의 우리 집이 아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집이 있다면 모든 것이 그 집을 중심 삼고 인연 되어질 것이다.  사람은 행복이 나에게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면 우리 집엔 누가 있나? 부모 형제 친척 우리의 마을 등 이러한 모든 요건을 갖출 때 사람은 행복한 것이다.  행복은 혼자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내 부모, 형제와 부부가 다 같이 기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 완전한 행복의 터전인 집을 떠나서는 나라도 세계도 그리고 어떠한 목적도 성립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집을 중심 삼은 부모 부부 형제들이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이 바라시는 출발점과..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36쌍 기성 축복식 전) ▣ 1976.10.21(목) 벨베디아. ▣ 1976.10.21(목) 벨베디아.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36쌍 기성 축복식 전.  090-102 여러분이 축복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원리를 배우고 뜻을 알았다면 잘 알 줄 압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타락한 이후 통일교회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축복이라는 것, 하나님의 이름으로 결혼식을 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유대교의 4천 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 기독교의 2천 년 역사를 거친 것은 하나의 남성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의 여성을, 예수님이 신랑으로 이 땅에 와 가지고 신부를 맞이해서 비로소 참부모의 인연을 세워 가지고 거기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이라는 것을 시작함으로써 종적인 기준을 세워 비로소 횡적인 역사를 시작할 수 있는 지상의 기반이 오늘날 통일교회를 통해서..
축복가정의 의무와 책임 ▣ 1968.11.20(수) 전본부교회. ▣ 1968.11.20(수) 축복가정의 의무와 책임. 전본부교회.- 제9회 자녀의 날 기념행사.  021-174 자녀들로서의 의무와 책임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6가정 72가정 124가정의 책임수행 여부는 참으로 그 영향이 크다. 이 자녀들이 하늘 앞에 책임을 다함으로써 현세인과 영계인의 해원성사가 된다.  이 원리의 책임은 태초부터 시작해서 복귀가 끝난 후까지의 이르는 내용이다. * 하나님의 역사에서 슬픔을 제거하는 것이 축복가정이다.  하나님 가운데 기쁘신 마음을 일으켜 가지고 그 기쁨을 우리의 생활에 연결시키는 것이 축복가정의 책임이다.  36가정은 역사적인 선조이다. 승리하여 실수하지 않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 기쁨의 터전을 이룩해야 할 것이 36가정이다.  하나님과 선생님과 여..
축복가정의 책임 ▣ 1968.10.20(일) 전본부교회. ▣ 1968.10.20(일) 축복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021-076 축복가정은 전체를 좌우시킨다는 사명을 느껴야 한다. 가정에는 부부와 자녀가 있다. 습관성 있는 가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가정은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기점이다. 여기에는 부부의 일체화가 요구된다. 하나님이 바라는 본래의 기준 앞에 일치되어야 한다.  축복가정은 자기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그리고 선생님을 중심한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자기로 말미암아 이룩된 것이 아니고 타의적으로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원하심이 있었다.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이 연유하였다. 예수님도 이것을 위하여 오셨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는 가정의 기준 이상 가는 가정이 있기를 바라신다. 역사의 중심은 사람이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