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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천지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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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이 실체를 쓴 하나님이라면 해와는 실체를 쓴 하나님의 아내입니다. ♣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고린도전서 3장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18   ..
귀하게 되려면 하나님을 주체로 해야 돼요. 귀한 주체 앞에 귀한 상대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1993.10.12(화) 제주국제연수원. 양심과 통일. - 2차 일본여성수련. 250-064 서서 사는 것은 인간밖에 없습니다. 서서 무엇을 하느냐?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양심이라는 것은 높은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고상한 인간이 되게 바라는 거예요. 고상한 인간은 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귀하게 되려면 하나님을 주체로 해야 돼요. 귀한 주체 앞에 귀한 상대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손님을 초대해서 맞으면 최소한 치마는 입고 나와야 되는데 전부 바지를 입었어요. ▣ 1992.12.24(목) 전통을 심자. 한남동.- 참어머님 승리 귀국 집회. ▶ 참어머님 소감 말씀. 241-167 그전에는 늘 아버님을 모시고 따라다니다가 (1992년) 4월 10일부터 시작해서 112곳을 아버님을 모시지 않고 혼자 다녔어요. 그런데 이번에 중국 간다고 생각하니까 좀 걱정이 되었어요. 그렇지만 공항에 도착하니까 최고의 국빈 예우를 해 주고 다 스케줄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 등소평의 아들 그리고 전국부녀연합회의 황기철 같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황기철이라는 이 사람은 부주석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권력자예요. 이 사람이 모든 것을 다 하더라구요. 주석은 상징적으로 세워 놓고 실무는 이 사람이 다 하는 입장이에요. 그리고 그 밑의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굉장히 존경을 받고 있고 지..
몸뚱이는 반드시 마음의 반영체이니만큼 옷차림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반영하는 거예요. ▣ 1986.4.24(목) 협회 본부. 훌륭한 책임자가 돼라. - 협회 본부 직원.    144-177 책을 가지고 단에서 가르치는 것만이 교육이 아니라 말 한마디하는 것, 행동 하나도 다 교육이라는 거예요. 여자들 옷차림도 다 그렇습니다. 통일교회는 여자가 옷 입는 것도 교육이에요. 그건 잘 입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잘 입지 않았지만 옷차림을 보게 되면 자기들의 몸과 마음에 반영이 되어서 몸뚱이는 반드시 마음의 반영체이니만큼 옷차림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반영하는 거예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 우리 일생 생활의 전부가 교육시키는 생활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그 생활권 자체가 모든 사람들 앞에 자극적인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오늘의 세계는 영적인 대각성이 필요한 때를 맞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다시 만나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본연의 관계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 1992.8.22(토) 한국 통일과 세계평화. 서울 롯데호텔- 제5차 세계평화를 위한 정상회의.  234-241 오늘의 세계는 영적인 대각성이 필요한 때를 맞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세계 모두가 하나님의 실존에 대한 새로운 이해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이 다시 만나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본연의 관계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제시된 것이 본인이 唱導창도한 참사랑을 중심한 하나님주의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주의는 좌익도 아니요, 우익도 아닌 두익사상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본인은 참부모의 사명을 이어받은 후 이 하나님주의를 통하여 세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온갖 수난과 시련을 다 겪어 왔습니다. 이 하나님주의는 인류 역사를 통하여 인본주의에 밀려나고 물본주의에 의해서 망각되었던 ..
본인은 하나님의 맥박을 듣고 삽니다. 하나님과 호흡을 같이하며 하나님의 체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 1992.8.22(토) 21세기 언론인의 사명. 서울 힐튼호텔. - 제12차 세계언론이대회 기조연설.  234-232 본인은 하나님으로부터 내려 주신 확고한 새 시대의 이념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그 이념이 곧 하나님주의요, 두익사상입니다.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하나님의 실존은 부인하려야 부인할 수 없는 진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본인은 그 진리의 선포에 그치지 아니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시고 체휼하고 사는 인생관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관념적 하나님이 아니라 내 생활권 안에 살아 계시는, 피부로 느끼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맥박을 듣고 삽니다. 하나님과 호흡을 같이하며 하나님의 체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그 심정 속에 인류를 타..
나는 흘러갈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도 흘러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하나님도 이 세상에서 흘러갈 버릴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인감힘을 쓰며 ▣ 1983.5.1(일) 복귀 섭리의 회고.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협회 창립 60주년.  127-036 한국 정부는 말이에요, 동정을 못 해 주나마 뭐 한다구요? 내가 한국 정부의 대신자도 아니에요. 여기에 정보요원들도 다 왔겠구만.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합니다. 말하라면 통곡할 수 있는 기준을 지닌 사나이입니다.  내가 어찌하여 한국 백성으로 태어나서···. 하나님도 한이 많아요. 섭리의 뜻 가운데서 이 민족과 전 세계를 다 소화하고 넘어갈 수 있는 하늘의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태어났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태어난 게 아니에요. 어느 한날 이 민족 앞에 나서 가지고 내가 KBS 마이크를 들고 호소하는 날에는 삼천만 민족이 통곡할 것입니다. 통곡할 시간이 올 것입니다.  통일의 무리들은..
부모를 알았으면 그 부모 앞에 뭘 해야 됩니까? 효도를 해야 됩니다. ▣ 1970.3.23(월) 축복에 관하여. 전본부교회. - 777가정 축복 대상자 1차 특별 수련회.  030-219  옛날의 조상들, 아브라함 모세 그 밖의 누구도 참부모를 몰랐습니다. 오늘날 통일교인이 그들과 단 한 가지 다른 것이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우리는 참부모의 아들딸이다. 세상의 그 무엇도 이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이것은 하나님도 부정할 수 없다. 절대적이다" 하는 신념만 가지면 됩니다. 여러분들, 그런 신념을 가졌습니까? 어디 그런 신념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내리세요.  그러면 부모를 알았으면 그 부모 앞에 뭘 해야 됩니까? 효도를 해야 됩니다. 효자가 있어야 해요. 또 그 부모를 중심 삼고 그 나라의 충신이 되어야 됩니다. 그..
여러분들도 죽으면 영인체가 여러분의 완성 정도에 따라 가지고 신이 되는 것입니다. ▣ 1988.5.13(금) 인간이 가야 할 본연의 자리. 춘천교회.176-293 그러면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이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 그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이냐? 그리고 통일교회는 뭘 하는 교회냐? 통일교회는 문 교주 따라가는 곳이다, 이렇게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 교주는 뭘 하는 사람이냐, 이게 문제입니다. 문 교주라는 사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냐 그거예요. 악마를 따라가는 사람이냐? 악마의 반대가 뭔가요? 악마라는 말은 있어도 선마라는 말은 없지요? 악마라면 사탄 마귀를 말하는데 그 악마의 반대가 뭐예요?  * 그런 말이 없으니 악마라고 해서 선마라는 말을 쓰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악신을 쓰게 되면 그 반대되는 선신이 있다는 말이 되는 것..
부자가 됐는데도 감사할 줄도 모르고 혼자만 욕심을 내다가는 결국 자기가 파 놓은 구덩이에 떨어져 망하게 된다. ▣ 1970.8.21(금) 역사와 세계의 주인. 전본부교회. - 제6회 전국 성화학생 총회.  033-286 어떤 부자가 있는데 자기가 부자 된 것에 고마워할 줄 모르고 돈을 더 모으는 데만 애쓴다면 그는 결국에는 망하게 됩니다. 이만큼 벌었으면 됐다고 생각하고 나라와 이 민족 앞에 큰 고마움을 느끼며 뭔가 도와주겠다는 마음을 가진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부자가 됐는데도 감사할 줄도 모르고 혼자만 욕심을 내다가는 결국 자기가 파 놓은 구덩이에 떨어져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