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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천지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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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내가 점령하겠다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 1971.2.17(수) 참된 인생길. 성북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순회. 041-268 인간은 좋고 좋고 또 좋은, 살고 살고 또 살고 싶은 세계에서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 오늘날 통일교회 무리들이 하나님을 목적하고 하나님을 내가 점령하겠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한다는 말이 어폐가 있지만 하나님을 소유하고 싶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소유하지 못한다면 보기라도 하고 싶을 것입니다. 보면 기분 나쁘지 않고 좋은 거예요. 좋으면 갖고 싶겠어요, 안 갖고 싶겠어요? 결국 좋게 되면 갖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갖겠다는 말을 어폐 있는 말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좋으면 갖고 싶다는 거예요. 갖고 싶다는 것은 나와 관계를 맺고 싶다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 같이..
하늘을 위로하려면 하나님의 슬픔이 뭐냐,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나빠하는 것이 뭐냐? ▣ 1999.4.25(일) 하늘을 위로하자. 본부교회. 301-145 오늘 말씀 제목이 뭐예요? (하늘을 위로하자"입니다.) 하나님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위로가 되겠어요? 하나님의 슬픔이 뭐냐,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나빠하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나빠하는 것을 제거하고 슬픈 것을 제거하고,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곡절이 있으면 곡절까지 알아 가지고 해결하는 것입니다.
왜 부모의 말을 들어야 되느냐? ▣ 에베소서 6장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 2 *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 출 20:12; 신 5:16 Honour thy father and mother; which is the first commandment with promise;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That it may be well with thee, and thou mayest live long on the earth.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And, ye fathers, provo..
도움받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1968.1.7(일) 전본부교회. 복귀의 한계점. 019-210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 가운데는 고생이 지겨워서 죽겠다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움받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갈 곳이 없어서 남아 있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억지로 이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어디에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온유 겸손하며 항상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1967.6.11(일) 성신. 전본부교회. 018-247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서로서로 감싸야 됩니다. 누구든지 싫어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치로 볼 때에 높아지려면 온유 겸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교만하지 않고 온유 겸손하며 항상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결과니까, 주체가 아니고 대상이니까 어떠한 주체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은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이론적. ▣ 1974.2.8(금) 하나님이 가는 길과 인간들이 가는 길. 중앙수련원. 070-074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남자만 잘났다고 꺼떡대고 아무리 큰소리하더라도 여자가 없으면 1세기도 못 가서 전부 다 쓰러져 버리는 것입니다. 남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이 철칙을 남자들이 잘 몰랐다구요. 제멋대로 행동하고···. 행동하려면 여자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행동해야지. * 여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남자 때문예요.) 거, 그렇다구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생겨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제멋대로 태어난..
하나님이 아무리 위대하고 아무리 절대적이라 하더라도 결국 누구를 닮았느냐 할 때에 우리를 닮았다 이거예요. ▣ 1973.10.20(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069-071 우리가 결과적인 존재라면 어떠한 원인적인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을 넘어 가지고 그런 주체적인 존재, 그런 원인적인 존재가 있다면 그는 불변이어야 되고 영원이어야 되고 이상적이어야 되는 것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은 어떤 면에서나 하나돼야 됩니다. 어떠한 일에 있어서는 하나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나되는 데에 있어서 나쁜 자리에서 하나되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자리, 변치 않는 영원한 자리, 완전히 통일 된 자리에서 하나되기를 원하는 것은 주체 대상의 존재로서 각자가 원하는 기준이 아닐 수 없습니다. *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돈이..
마음은 하나님 대신이고 몸은 사람 대신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사람의 마음은 사람의 몸을 지배하고 사람의 몸은 만물을 지배합니다. ▣ 1969.10.25(토) 꽃다운 청춘. 전본부교회. - 제5회 전국 성화학생 총회. 026-183 사람은 남자 아니면 여자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담 해와의 연장이 바로 나입니다. 알겠어요? "사람" 하면 거기에는 벌써 실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 속에 몇 가지가 들어와 있습니까? 땅이 들어와 있고 사람이 들어와 있고 하나님이 들어와 있습니다. 옛날부터 천지인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은 천이고 몸은 지이고 사람은 인이지요? 결국 나 하나에는 하나님이 들어와 있고 땅이 들어와 있고 사람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중심 삼고 살아갑니까? 몸을 중심 삼아요, 마음을 중심 삼아요? 마음이 주체가 되고 중심이 된다는 것입니다. 몸은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몸의 중심이 되니까 ..
부모의 은덕을 갚으려고 해야 되는 겁니다. ◑ 부모의 은덕을 갚으려고 해야 되는 겁니다. ▣ 1986.10.1(수) 본부교회. 공의의 법정을 향하여. 147-292 효자라는 것은 백 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부모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같이 있으면 좋겠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나와 같이 천년만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모의 마음을 잡아 끄는 자가 아니고는 효자가 아닙니다. 147-326 여러분들이 통일교를 사랑해요? 통일교 문 선생을 사랑해요? 사랑하지만 마찬가지라구요. 지금까지 사랑했다 하더라도 겉으로 사랑했습니다. 빚지고 있잖아요? 빚지고 있다구요. 빚을 갚으려 해야 지요. 147-329 부모 앞에 효자라는 것은 부모의 은덕을 갚으려고 해야 되는 겁니다. 갚지 않으면 저나라, 천상세계에 가서라도 그걸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피 흘리며 쓰러지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까? 고생하라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에요? 아버지의 원수를 갚아야 하니 그렇게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1964.3.22(일) 전본부교회. 아버지와 그 나라. 013-233 선생님은 배가 고파 지쳐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염려하는 그 길을 내가 앞 놓아 갈 것이냐, 짊어질 수 있는 십자가의 길이 있다면 어떻게 그 길을 갈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 우리는 자나깨나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나라를 위하여 나가야 되겠습니다. 천 번 만 번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한을 풀어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러한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의 십자가를 감당하고 하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질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아버지와 그 나라를 위하여 일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가 부를 수 있는 효자 효녀가 되어야겠습니다. 남자는 아버지의 효자가 되고 여자는 아버지의 효녀가 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