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4.2.8(금) 하나님이 가는 길과 인간들이 가는 길. 중앙수련원.
070-074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남자만 잘났다고 꺼떡대고 아무리 큰소리하더라도 여자가 없으면 1세기도 못 가서 전부 다 쓰러져 버리는 것입니다. 남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이 철칙을 남자들이 잘 몰랐다구요. 제멋대로 행동하고···. 행동하려면 여자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행동해야지.
* 여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남자 때문예요.) 거, 그렇다구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생겨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제멋대로 태어난 줄 안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사람은 상대를 이해서 태어났느냐?
* 사람은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 분명히 누구 때문에 태어나긴 태어났다구요. 태어난 존재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분명히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을까요? 원인적인 존재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사람은 결과니까, 주체가 아니고 대상이니까 어떠한 주체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은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이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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