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의 은덕을 갚으려고 해야 되는 겁니다.
▣ 1986.10.1(수) 본부교회. 공의의 법정을 향하여.
147-292 효자라는 것은 백 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부모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같이 있으면 좋겠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나와 같이 천년만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모의 마음을 잡아 끄는 자가 아니고는 효자가 아닙니다.
147-326 여러분들이 통일교를 사랑해요? 통일교 문 선생을 사랑해요? 사랑하지만 마찬가지라구요. 지금까지 사랑했다 하더라도 겉으로 사랑했습니다. 빚지고 있잖아요? 빚지고 있다구요. 빚을 갚으려 해야 지요.
147-329 부모 앞에 효자라는 것은 부모의 은덕을 갚으려고 해야 되는 겁니다. 갚지 않으면 저나라, 천상세계에 가서라도 그걸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억만년이 가 가지고도 그걸 갚지 않고는 못 가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사랑의 빚을 갚지 않고는 저나라에 못 간다 이거예요
▣ 1970.10.19(월) 성주식과 혈통복귀. 중앙수련원.
- 777가정 축복식. 약혼자 성주식 때의 말씀.
035-241 여러분은 부모의 사랑에 보답해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키울 때에 부모는 못 먹더라도 먹을 것이 있으면 자신의 주린 배를 움켜쥐고 혀를 깨물며 굶주림을 극복해 가면서 그것을 자식에게 줍니다. 그 사랑은 부모를 위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식으로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부모가 먼저 수고의 노정을 가야 부모의 그 수고가 밑천이 되어 자식이 부모를 위로할 수 있는 수고의 노정을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먼저 부모를 위로할 수 있는 그런 심정을 가져야 여러분의 아들딸들도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것이요,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두어야 선한 혈족으로 남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주로 하고 부모님을 모른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절대로 효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을 효자라고 말하느냐? 부모가 나를 위해서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식이 부모 앞에 할 수 있으면 그 자식은 효자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과도 통합니다.
부모는 중간에서 정성을 들여가며 키웠는데도 불구하고 그 자식은 아랑곳없다 한다면 그 집안은 망하는 것입니다. 주고받는 이치에 있어서 상대적 기준이 조성되어야만 돌아오는 것이요 또 그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그 자리에 임재하실 수 있으며 천국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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