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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금덩이가 말하기를 "너, 내가 그립거든 광맥을 파라. 십 년이고 100년이고 계속 파라" ▣ 1967.4.2(일) 천정과 인정. 청주교회. 157-122 내 것 만드는 데 있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본래 통일이란 명사는 주체성을 말하는 거예요. 통일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통일이란 명사는 개체를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이란 명사는 상대성 이상이에요. 상대적인 여건 하에서 성립되는 것이 통일이에요. 혼자 통일이 돼요? 나 혼자 "통일이다. 통일이다" 그래요? 벌써 통일이라는 명사는 둘 이상에서 성립되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개념에서만이 성립되는 명사더라 이겁니다. 그렇지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주체와 대상 관계에서 성립되는 말이다 이겁니다. 그렇지요? 그런 거예요. 그럼 통일의 방안이 뭐냐? 뒤집어 놓는 것이 통일이에요? * 하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
핍박을 받을 때는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주지만 핍박이 없을 때는 내가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 ◑ 핍박을 받을 때는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주지만 핍박이 없을 때는 내가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 ▣ 1971.1.31(일) 때를 아는 자가 되지. 중앙수련원. 040-167 핍박을 받을 때는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주지만 핍박이 없을 때는 내가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신앙자의 태도가 자기의 인일을 생각하여 자기의 출세를 바라면서 하나님의 터전을 이용하여 자기가 무엇이 되겠다고 바라면 그 모든 것은 허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는 절대 하나님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하나님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 하나님은 절대 이용당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생각하여 행동하고 그다음엔 한 번 더 생각하고 참아야 된다. ◑ 순간-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생각하여 행동하고 그다음엔 한 번 더 생각하고 참아야 된다. ▣ 1977.6.12(일) 한 번 더 생각하자.093-319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생각하여 행동하고 그다음엔 한 번 더 생각하고 참아야 된다구요. 행동도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참기 놀음하는 거예요. 인내라는 말은 듣기 싫은 말이지만 가장 귀한 말이라는 거예요. 그럴 적마다 한 가지 생각을 하라구요. 힘들지만 한 가지 생각하라구요. 참기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내가 참음으로 말미암아 뭐가 되느냐?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복을 내가 전부 다 인계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 자, 여러분들 낙심하고 다 어려운 일이 많은 걸 내가 안다구요. 그렇지만 선생님과 ..
흥망성쇠의 요인은 어디에 있느냐? 현실에 있다. ◑ 현실 ▣ 1971.6.6(일) 내일의 주인. 전본부교회. 045-021 흥망성쇠의 요인은 어디에 있느냐? 현실에 있다는 것입니다. 망할 수 있는 운명에 서 있다면 이것을 수습할 수 있는 길은 과거에 있는 것도 아니요, 미래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현실에서 이 길을 찾지 못한 사람은 미래에 가서 아무리 결심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자신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가장 귀한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현실에서 한마디 말을 잘못하면 그 말로 말미암아 자기 일생의 운명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행동을 잘못하면 그 행동이 흘러가 버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터전을 파탄시키고 붕괴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
하나님께서 일찍이 인류 역사 뒤에 숨겨두셨던 천주의 대원리 - 3가지. ▣ 1995.8.23(수) 참다운 평화세계. 서울 롯데호텔- 제3차 세계평화정상회의. 271-094 빛이 나던 미국은 퇴색하였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난문제들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간 도덕성의 쇠퇴와 범죄의 증가는 괄목할 만한 것이 되었습니다. 살인, 마약, 폭동, 이혼, 유아 학대, 유괴, 10대 들의 임신 등 미국에서 흘러나오는 뉴스는 믿을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은 미국을 사랑하는 본인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와 같은 현상은 단지 미국뿐만이 아닙니다. 저물어 가는 20세기의 모든 선진국들은 지금 모두 한결같은 고민 속에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 것이겠습니까? 그 원인은 선진국들이 모두 물질문명의 극치를 구가하다가 이제는 그 물질문명의 함..
사진과 기를 꽂아 놓으면 천상세계의 영인들이 지상에 와서 일하다가 돌아가지 않아도 돼요. ▣ 1997.4.16(수)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이 전통적 기준. 제주국제연수원.- 160가정 축복 완료자. 294-140 전부 다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가고 오는 것이 전부 다 사진, 그래서 사진을 모시고 기를 꽂으라는 것입니다. 그 사진과 기를 꽂아 놓으면 천상세계의 영인들이 지상에 와서 일하다가 돌아가지 않아도 돼요. 야곱과 씨름한 천사장이 갈 길이 되어 가지고 부러뜨리고 싸웠지만 지지 않았어요. 갈 시간이 있다구요. 그러나 그런 처소가 있을 땐 보고만 하면 돼요. "아무 처소에 들러서 여기서 일 처리하고 갈 텐데 그렇게 알라"고 하면 그것도 통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영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와 주인 자리에서 참부모를 중심 삼아 가지고 에덴에 ..
무엇이 복이냐?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탈선하지 않고 그 궤도를 힘들더라도 달리는 그 시간이 복된 시간이다. ▣ 1988.8.22(월) 학사교회의 역할. 한남동.- 수도권 학사 교회장. 180-293 50년 동안 안 고달픈 날이 없었어요. 하루도 안 고달픈 날이 없었는데 세상 사람 같으면 죽어 자빠져 흔적도 없었을 텐데 안 죽는 거예요. 지금도 생생하잖아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복이냐?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탈선하지 않고 그 궤도를 힘들더라도 달리는 그 시간이 복된 시간입니다
핍박의 길이, 죽음의 길이 문제가 아니다. 단 한 가지 문제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 1972.11.13(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대구 교육회관. 제4차 세계순회 환송 집회. 065-089 생명을 거는 놀음을 했지만 나는 외로운 사람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동정도 필요치 않다구요.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왜? 천지의 대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알아주기 때문에 아무리 고문에 피를 흘리고 몸이 찢기고 힘줄이 끊어지는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불행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이런 자리에 내세운 당신의 심정은 그 이상 더 애달픈 길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불행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하늘을 붙들고 하늘을 위로할 수 있는 나라를 찾겠다고 허덕이고 있으니 아무리 고문이 심해도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엇갈린 십자가의 길이 가로놓이더라도 그 십자가의 길이 나를 패배의 어려움과..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제일 첫 순서는 참고 견디는 것이다. ▣ 1971.5.4(화) 신앙자의 주의점. 중앙수련원.-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017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제일 첫 순서는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참고 견디는 거예요? 전체를 위해서 참고 견뎌야 됩니다. 전체의 목적을 위해서 중심적인 사상을 가지고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불평불만이 동거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데에서 하늘나라와 하늘의 터전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044-027 인내와 극복, 이 말이 뭐예요? 참고 견디라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손들어 보십시오. 하나도 없군요. 싫긴 싫지요? 그렇지만 억지로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기 좋아하는 사람이 ..
하나님은 사탄세계의 노예 입장에 있는 여러분을 사다가 하나님의 아들딸로 세우셨다. ▣ 1961.7.20(목) 전본부교회. 피와 땀의 대가를 치르자. 011-164 인간은 본래 방금 선서한 내용(가정선서문)의 인연을 갖고 태어났으므로 이 선서 안에서 살고 죽어야 한다. 아무런 가책 없이 이 선서문을 읽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자랑할 수 있는 역사를 꾸며야 한다. 원칙을 세우지 않고는 그런 역사를 꾸밀 수 없다.  가정에 관한 일기를 쓸 때에는 잘못한 것부터 먼저 써야 한다. 악이 먼저이기 때문에 어둠을 남기는 시간이 길지 말기를 바란다.  각자의 과거를 선생님이 알고 있으니 묻는다면 가르쳐 주겠다. 신랑 신부는 과거를 물어보겠는가, 아니면 과거를 전부 쓸어버리고 불문에 부치겠는가? 선생님이 여러분의 과거를 잊기로 했으니 여러분도 잊어야 한다. 여러분은 사 온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