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것을 표적으로 삼아서 생애를 걸고 활동을 해 오고 있는 거라구요.

▣ 1994.3.11(금) 자매결연. 중앙수련원.

- 제2회 제1차 일본여성간부특별수련회. 일본어. 

 

255-267 영계에 가 보라구요. 문 선생의 가르침을 중심 삼고 잘못된 것은 틀림없이 제시되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았지? 몇 % 합격이냐?" 해 가지고 쓱 영계에서 버튼을 눌러보면 다 아는 거예요. 

 

네 이름이 뭐야? (호쿠라입니다.) 호쿠라, 호쿠라라고 하는 버튼을 눌러보면···. 컴퓨터와 마찬가지예요. 호 쿠 라를 딱 누르면 쭉 나오는 거예요. 배 속에 있을 때부터의 사랑의 계통 형상이 쭉 전시되는 거라구요. 싸움을 좋아하는 여자라든가 똑똑한 여자라든가 뭐라든가 하는 것이 전부 다 상세하게 나타나요. 그래서 이것은 몇 점이라고 하는 답이 나오는 거예요.

 

* 그것을 선생님이 알고 있어요. 그것이 가장 무섭다구요. 

 

* 하나님이 부끄러워하면서 왕좌로부터 내려와 문전까지 와 가지고 자기를 안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을 표적으로 삼아서 생애를 걸고 활동을 해 오고 있는 거라구요. 그 문을 무사히 통과하지 못하면 하나님도 불행이요 자신도 불행이다 이거예요. 다시 복귀의 노정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거예요. 무서운 일입니다.    

 

255-268 선생님과 만난 첫 인연의 심정권을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 지행행과 180도 반대의 반향으로 가는 데서 하나님의 세계가 보이는 거예요. 180도라구요. 90도가 아닙니다. 완전 거부예요. 소돔과 고모라에 불심판이 있을 때 롯의 아내가 도망을 갈 때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뒤를 돌아보고 소금기둥이 된 것이 역사에 상징하고 있는 거예요.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뒤돌아보지 말라고 하는데 "아, 저금통장! 아, 아들딸을 위해서 어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