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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여자가 와서 유혹합니다. 그건 사탄의 무기입니다. 기분이 좋아지면 자기도 모르게 바로 알몸이 되어 버린다구요. 영적으로 그렇게 된다구요.

▣ 1994.3.27(일) 하나님이 원하는 종교와 가정.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특별수련회. 일본어. 

 

259-106 종교가 개척해 가는 길은 힘겹다구요. 영육 모두 십자가의 길, 반대의 길을 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탕감의 길이라구요. 거기까지 올라가서 마지막에 거기서 당하고 만다구요.

 

그리고 반드시 여자가 와서 유혹합니다. 그건 사탄의 무기입니다. 여자면 반드시 남자가 와서 유혹한다구요. 그건 최고의 미인이라구요. 기도하고 있을 때에 자기도 모르게 미인 미남이 와서 자기를 껴안는 거라구요. 얼굴을 보니 미남이다 이거예요. 따뜻한 감촉이 나쁘지 않다는 거라구요. 기분이 좋아지면 자기도 모르게 바로 알몸이 되어 버린다구요. 영적으로 그렇게 된다구요. 바로 그렇게 됩니다.

 

그러다가 키스라도 하면···. 사탄 쪽은 바로 키스한다구요. 그렇게 해서 관계를 맺는 행동을 할 때는 싫지 않다고 그대로 맡기면 안 된다구요. 그걸 넘어야 한다는 거예요. 알았어요? 

 

3번 이상 그러한 유혹이 있습니다. 소생 장성 완성으로 말이에요. 아담 예수 재림주님. 재림시대에도 그런 우려가 있다구요. 틀림없이 그러한 경향이 있다구요.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당하면 끝장입니다. 그 경지를 넘어서야 합니다.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금식입니다. 또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자지 않는 것입니다. 사탄은 잠을 자는 밤에 활동한다구요. 알았어요. 자지 않는 것 하고 그다음에 남자 여자의 욕정 문제, 그것을 컨트롤해야 한다구요. 

 

드디어 가장 사랑하는 상대와 몇 년 몇십 년 만에 만나서 결혼 첫날밤 이상으로 흥분하여 관계하기 직전까지 간 입장에서 바로 제로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제로. 남자면 그 막대기가 푹 죽도록 훈련해야 한다구요.

 

참부모가 되려면 바로 무의 경지가 되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아무리 미인의 알몸 가운데 굴리더라도, 그것이 여자의 그것에 붙었다 해도 그것이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입장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쓸 수가 없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훈련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