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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뜻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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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밧줄을 끌어올리시는 힘보다도 내가 밧줄을 붙잡는 힘이 더 세야 한다. ▣ 1967.12.10(일) 전본부교회. 승패는 순간에 결정된다. 019-025 우리는 하나님의 밧줄에 팔다리를 꽉 묶어야 되는데 손가락만 걸고는 "끌어올려 주십시오" 하는 입장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젠가는 밧줄을 끌어올리신다. 그러니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가! 하나님께서 밧줄을 끌어 올리시는 힘보다도 내가 밧줄을 붙잡는 힘이 더 세야 한다. 우리가 틀림없을 정도로 꽉 잡으면 하나님은 일시에 끌어올리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수없이 많은 밧줄을 내리시는가? 역사 이래 그 줄을 꽉 잡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항상 그 일을 되풀이하시는 것이다. 사탄이 내린 썩은 밧줄도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붙잡고는 뒹굴며 좋아한다. * 여러분은 하나님의 밧줄을 잡는데 있어 눈은 다른 곳을 쳐다보고 손으로만 잡..
타락은 가정에서 시작된 것이다. 가정에서 하나님을 모셔 드리지 못했으니 가정에서 먼저 이루어야 한다. ▣ 1972.7.16(일) 인연의 행로. 전본부교회. 059-149 타락은 가정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을 모셔 드리지 못했으니 가정에서 먼저 이루어야 합니다. 그것이 복귀입니다. 비운의 역사를 거쳐 떨어져 내려왔으니 올라가야 되는데 세상과 짝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만을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만 생각하지 않고는 올라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을 협조하느냐? 자조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 1988.1.10(일) 조국통일이여, 성취되소서. 본부교회. 172-013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을 협조하느냐? 자조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잘할 수 있어야만 돼요. 그게 절대 조건입니다. 스스로 정지하고 스스로 후퇴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게 공식입니다.
자기를 완전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고는 완전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 1969.1.26(일) 하늘을 사랑하자. 전본부교회. 022-096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나라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모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 주관을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랑의 실체인 개체를 주체적인 입장에 세워 놓지 않고는 가정도 불가능한 것이요, 나라도 불가능한 것이요, 국가도 세계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완전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고는 완전한 하나님을 사..
악한 곳에서도 반드시 참고될 만한 것이 나온다. 망하는 자리에서도 반드시 무엇인가 나온다. ▣ 1968.10.27(일) 생애에 있어서 귀중한 청년기.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학생 총회. 021-082 악한 곳에서도 반드시 참고될 만한 것이 나온다. 망하는 자리에서도 반드시 무엇인가 나온다. 사탄에게서도 반드시 무엇인가 나온다. 여기에서 무엇인가 나오기만 하면 자신이 틀림없이 잡아 쓰겠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 여러분은 환경에 끌려가지 말고 환경을 끌고 가야 한다.
가정에 충성하기 전에 교회에 충성해야 된다. 사회에 충성하기 전에 교회에 충성해야 된다. ▣ 1969.9.30(화) 하늘의 성화.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025-126 여러분은 사회에 충성해야 되고 교회에 충성해야 되고 가정에 충성해야 됩니다. 그러면 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이냐? 인격을 형성하고 인격을 기르는 곳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가정과 사회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 새로운 가정도 교회를 통해서 나오는 것이고 새로운 사회도 교회를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어디에 충성해야 되느냐? 가정에 충성하기 전에 교회에 충성해야 됩니다. 사회에 충성하기 전에 교회에 충성해야 됩니다. 교회가 주체요 가정과 사회는 대상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디에 서느냐? 대상의 자리에 서는 것이 아니라 주체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십일조를 받아 먹고사는 것입니다. ▣ 1971.5.6(목) 우리가 가야 할 길.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155 제사장은 남을 위해서 살아야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내가 남을 위해서 살면서 남을 기쁘게 해 주면 그들은 기쁘게 해 준 그 은덕을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은 십일조를 받아 먹고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적을 때는 자기의 정성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먼저 하나님을 붙들고 담판기도를 하면서 눈물을 흘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을 중심 삼고 볼 때에 중대사를 결정하는 기회가 3번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높은 차원의 운세권을 접할 수 있는 때가 3번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 1987.9.13(일) 본부교회. 최후의 결정. 168-073 개인을 중심 삼고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사람, 개인을 중심 삼고 볼 때에 중대사를 결정하는 기회가 3번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어려운 사람은 어려운 사람으로서 높은 차원의 운세권을 접할 수 있는 때가 3번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욕심과 자기 개인 사정과 환경에 얽매여 가지고는 찾아오는 때에 박자를 맞추기가 힘드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입니다, 인간은. 168-089 하나님은 개인의 욕심에 따라가지 않습니다. 이용당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도 개인 욕심에 따라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완전한 사람을 고르는 데는 세 가지 비법을 통해서 고르는 겁니다. ▣ 1972.3.24(금) 복귀. 독일 에센교회. - 제3차 세계 순회 노정. 054-211 완전한 사람을 고르는 데는 세 가지 비법을 통해서 고르는 겁니다. 첫째 방법은 돈을 주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빼앗는 것입니다. 그때에 아쉬워하느냐 아니면 여전하냐 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둘째 방법은 자기 대신 책임을 맡겨 보는 것입니다. 책임을 맡겼다가 다시 빼앗았을 때 섭섭해하면 빵점이라구요. 셋째 방법은 사지로 가라는 명령을 해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뜻길을 가는 데 있어서 당연한 것으로 알고 기뻐하며 가느냐, 할 수 없어서 가느냐 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하나님에게 그런 시험을 많이 당했다구요. 돈을 대해 가지고 아까와하면 두 배의 탕감이, 배의 더 어려운 시험이 오는 것을 내가 알았..
때려 가지고는 단 한 사람도 영원히 굴복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눈물 앞에서 소생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몽둥이 가지고는 안 됩니다. ▣ 1990.3.30(금)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뉴욕 - 재미동포 초청 만찬회. 201-138 여러분은 영계를 잘 모를 것입니다. 이 사람은 영계에 대해 잘 아는 사람입니다. 죽은 후에 어떻게 된다는 것을 훤하게 알기 때문에 세상 만인이 아무리 요란스럽게 반대할지라도 그게 내 눈앞에는 걸리지 않습니다. 그보다 전 세계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천기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비로소 이 시대에 문 총재라는 사람이 나와서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박물관에도 없고 도서관에도 없던 하늘나라의 것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알고 사탄이 알고 그다음 제3의 인물로 나 문 총재가 아는 것입니다. 그 밖에는 모르는 것입니다. 역사적 선포입니다. 전 세계는 정신 차려야 합니다. 문 총재 중심한 통일교회의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