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12.10(일) 전본부교회. 승패는 순간에 결정된다.
019-025 우리는 하나님의 밧줄에 팔다리를 꽉 묶어야 되는데 손가락만 걸고는 "끌어올려 주십시오" 하는 입장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젠가는 밧줄을 끌어올리신다. 그러니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가!
하나님께서 밧줄을 끌어 올리시는 힘보다도 내가 밧줄을 붙잡는 힘이 더 세야 한다. 우리가 틀림없을 정도로 꽉 잡으면 하나님은 일시에 끌어올리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수없이 많은 밧줄을 내리시는가? 역사 이래 그 줄을 꽉 잡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항상 그 일을 되풀이하시는 것이다.
사탄이 내린 썩은 밧줄도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붙잡고는 뒹굴며 좋아한다.
* 여러분은 하나님의 밧줄을 잡는데 있어 눈은 다른 곳을 쳐다보고 손으로만 잡고 있다. 그것도 힘껏 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구경거리로 생각하며 건성으로 잡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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