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10.3(수) 파주 원전. 사랑의 왕궁.
- 원전 추석성묘 때.
206-125 臨終時에는 말이에요, 아내가 죽을 때는 남편이 들어가서 자기의 그것을 만지게 하는 것이 제일 가는 慰勞다 이거예요. 이 쌍것, 왜 웃어! 타락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웃어요. 타락성이 있기 때문에 웃는 거야. 내가 본연적인 얘기를 하는데···.
그거 이상 약이 없습니다. 끝까지 영원히 사랑하겠다 이겁니다. 죽으면서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유언보다도 더 귀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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