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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인생 용서 愛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을 바라볼 적마다 "너희들이 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는 자리냐"고 묻고 싶습니다.

▣ 1964.3.15(일) 전본부교회. 복귀의 길.

013-207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을 바라볼 적마다 "너희들이 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는 자리냐"고 묻고 싶습니다. 

 

축복받은 가정의 후손들이 그런 자리에 도달해야 하는데 그들이 누더기 옷을 입고 밥을 굶으며 광야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생활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선생님은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