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1.2(목) 제14회 애승일. 상파울루교회.
280-274 여러분이 여기 이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그 배후에 수많은 사람을 제물로 희생시키고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꽃으로 피워야 되고 향기를 풍겨 가지고 하늘 천사와 하늘을 모셔 드릴 수 있는 열매를 가져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눈으로 선생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정면으로 보고 "아버님, 부모님" 하고 인사할 수 있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내가 모시는 하나님을 나는 그런 입장에서 모시지 않습니다. 절대상 불변상 유일상 영원상 위에서 모시지 맹탕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 이 녀석들이 나가서 한 3분의 2는 사고가 생기거나 급살 맞아 죽으면 어떻게 되나? 선생님은 그것 가지고도 탕감이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이 침해받지 않은 것을 감사해야 할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없으면 다 깨져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을 방패로 삼아야 할 텐데 선생님을 뒤에 두고 여러분이 앞서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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