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악의 기준은 나에게 있다.
1) 나 자신이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 1970.8.2(일) 전본부교회. 선악의 분기점.
033-054 선악의 분기점인 나 자신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 자신이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의 세계를 거느려 가지고 선의 세계를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선과 악을 가리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이 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한 몸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선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 내가 지옥의 출발이요 천국의 출발입니다.
▣ 1991.3.9(토) 이스트 가든. 전 미국 회사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 선악 기준 명시.
216-107 선악의 기준은 내게 있는 것입니다.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내가 선악입니다. 내가 지옥의 출발이요 천국의 출발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기 때문에 두 방향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보는 것도 두 방향, 말하는 것도 두 방향, 듣는 것도 두 방향, 맞는 것도 두 방향, 먹는 것도 두 방향, 사는 것도 두 방향, 사랑하는 것도 두 방향, 싸우는 것도 두 방향입니다. 전부 다 두 방향입니다. 이 두 방향 중에 어떤 것이 선한 것이냐? 사탄 편이 악이고 선은 하나님 편이다!
* 그러면 하나님 편은 어떤 거냐? 하나님 편이 뭘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재창조, 투입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입장입니다. 반대로 사탄 편은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려고 한다구요. 그거 왜 그러느냐? 사탄은 자기를 중심 삼고 하늘의 뜻을 破壞하고 악을 출발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은 자기중심 삼은 사적인 것이요 선은 공적인 것이다 이거예요.
* 선악 기준 명시, 알겠어요? 선이란 뭐냐? 확실히 알아야 돼요. 선은 공적인 것입니다. 더 큰 것을 위한 것, 더 큰 사랑 앞에 몽땅 투입하는 것, 거기에 선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3) 그래서 하나님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사탄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 1972.4.23(일) 동경교회. 메시아와 우리들.
055-025 자신은 뭐냐? 악이다. 그럼 악은 뭐냐?
선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이 자신의 주관권으로서 다스려야 할 경지와 사탄이 다스려야 할 경지, 무엇을 경계로 해서 이것을 나눌 것이냐? 이것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자신인 것이다. 이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침에 밥을 먹어도 그 밥을 먹고 어디에 가느냐에 따라 먹은 밥이 악의 밥이 되기도 하고 선의 밥이 되기도 한다. 밤에 쉰다. 그 쉬는 것이 쉬고 무엇을 하는가에 따라 악의 휴식이 되기도 하고 선의 휴식이 되기도 한다. 한순간에 둘이 연결되어 있다.
선악의 중심자는 세계가 아니다. 선악의 중심자는 하나님이 아니다. 사탄이 악의 중심자이다. 그보다도 둘을 겸하고 있는 것이 인간이다. 그렇게 볼 때에 인간은 하나님보다 훌륭하고 사탄보다 훌륭하다. 선악의 중심자는 자신인 것이다. 그것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하나님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사탄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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