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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유대 기독

기성교회는 통일교회가 받아먹고 남은 찌꺼기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 1970.9.13(일) 통일교인의 자세. 수원교회. 

034-271 통일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요, 안 받아요? 얼마나 받아요? 몽땅 받지요? 사랑이란 건더기는 전부 다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성교회는 통일교회가 받아먹고 남은 찌꺼기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인들은 기성교인들한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었습니까? 

 

* 통일교인은 아벨이 되어야 하지요? 그러면 여러분은 아벨이 됐어요, 안 됐어요? 돼 가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머리를 쳐들고 "기성교회 목사가 뭐야? 타락이 어떻게 됐다고? 뭐 선악과 따먹고 됐다고? 목사인 당신들도 우리 아니면 이런 문제는 무르지 않느냐?" 하면서 교만하게 구는 것은 맞아 죽은 아벨의 행동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통일교회는 망합니다.여러분이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선생님이 제발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여러분은 밖에 나가서 그렇게 하고 다녔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그 동안 60년대에 전도한 것은 자랑하기 위해서 전도했어요, 구원하기 위해서 전도했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라는 거야. 여러분이 기성교인들은 구원하기 위해서 전도했어요? 자랑하기 위해서 전도했지. 이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많은 사람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왜 전도가 안 되느냐? 죽어 넘어진 아벨과 같은 무리들이 나가서 전도하니 전도 될 것이 무엇입니까?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034-273 종교인은 온유겸손해야 합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온유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아벨이 될 수 있는 위치는 온유겸손한 자리입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모든 것을 다 빼앗겨도 복을 빌어주는 것이 아벨이 가는 길입니다. 알겠어요?